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내에 있는 사우나, 휘트니스 잘 이용하시나요?

또로로로롱 조회수 : 7,345
작성일 : 2015-11-21 15:42:20
집을 보러다니고 있는데
새로짓는 아파트는 어떤가 궁금해서
모델하우스 갔다가 사우나, 휘트니스, 게스트룸, 독서실..
이런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곳을 봤어요.
좋더라고요.ㅎㅎㅎ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만 살아봐서 좋아보이네요.
실제 사시는 분들 이용 잘 하시나요?
검색해보니 말이 사우나지 탕에 물도 안받아준다는 곳도 있고
관리비가 엄청 나다는 글도 있어서요.





IP : 59.12.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쓰는 곳
    '15.11.21 3:43 PM (207.244.xxx.4)

    수영장 사우나 그런 곳 운용하는 곳은 관리비 폭탄 맞는대요.

    그나마 휘트니스나 골프장은 별로 관리비 안드는데

    물 쓰는 곳은 엄청나다는...

  • 2. ....
    '15.11.21 3:44 PM (110.70.xxx.111)

    피트니스는 이용해도
    사우나는 잘 안 갈 거 같아요
    동네사람들 다 벗고 만나질까봐

  • 3. ....
    '15.11.21 3:49 PM (123.228.xxx.159)

    수영장 있는 아파트 수영장관리비만 10만원ㅠ

  • 4. 음음음
    '15.11.21 3:49 PM (59.15.xxx.50)

    수영장 있는 아파트는 내부사람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요.내부인은 30프로 할인이고 외부인은 정상가격으로 받기 때문에 관리비에서 빠져 나가지 않는 걸로 알아요.수영장만의 경우는..
    그런데요.휘트니스 운영하는 곳은 관리비에서 적게 한달에 칠천원에서 비싼 곳은 이만원대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새아파트일 경우 대표가 협력업체를 어떻게 계약하는지에 달라집니다.그러니 지금 분양하는 아파트는 어떻게 책정될지 몰라요.하여간 옆아파트가 수영장 있는아파트인데 가격할인되어서 좋다고 했고요.제가 살던 곳은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 있었는데 총 관리비에서 휘트니스 비용이 만원이하로 나왔고요.골프치는 분들은 따로 돈을 받았어요.사만원이하로 기억하고요.하여간 휘트니스가 있는 아파트가 좋습니다.

  • 5. ..
    '15.11.21 3:49 PM (1.241.xxx.161)

    시간 좀 있으면 많이 써요. 바쁜 직장인은 이용 못하구요..
    2000세대 이상은 수영장도 관리 잘 돼요..

  • 6. ...
    '15.11.21 3:52 PM (220.75.xxx.29)

    저 그런 곳에 사는데 그 시설이 집값에 영향이 지대할 거라고 봐요. 세대수가 많아서 관리비는 2만원 추가이고 공동전기료가 좀 많은가 싶은데 얘는 평수별로 다르게 부과되구요.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각종수업들이 계속 있고 위에는 카페 있고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독서실 등등 있어요. 사는 동안 이용 한번도 안 해보고 이사간 사람들도 좀 알고요, 이 시설이 없는 게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결론은 효과는 개개인이 이용하기 나름이고 추가 관리비는 부담 없는 수준이라는 거. 솔직히 그 정도 금액은 외부 헬스장 한달 비용과는 비교안되게 저렴해요.

  • 7. ㅇㅇ
    '15.11.21 3:55 PM (114.200.xxx.216)

    휘트니스는 애용해요...

  • 8. 또로로로롱
    '15.11.21 4:08 PM (59.12.xxx.77)

    점 세개님 댓글보니 살고 싶어지네요.
    사실 저도 집근처 휘트니스 이용했었는데
    그 돈보다 관리비 몇만원추가가 낫지 싶었어요.^^

  • 9. 지금 막 이용하고 나왔어요.
    '15.11.21 4:23 PM (116.121.xxx.18)

    사우나 휘트니스엄청 이용 많이합니다.
    나이드신분들 사우나 그재미로 산대요

  • 10. ㅇㅇ
    '15.11.21 4:24 PM (58.224.xxx.195)

    피트니스는 넘 편하나
    사우나는 ㅜㅜ 저는 못가겠어요^^;
    그래도 다른 주민들 보면 바구니 들고 열심히 가더라구요^^
    아이들 있음 편하긴 할듯해요
    아 관리비는 많이 나옵니다

  • 11. 저도
    '15.11.21 4:36 PM (223.62.xxx.58)

    얼결에 이사왔는데

    피트니스 너무좋아요.....pt가격도 싸고 오가는 부담없고요
    여긴 9,000원 관리베에 이용권 5장이니 뭐 부담0네요

  • 12. 윈디
    '15.11.21 5:01 PM (223.62.xxx.151)

    3000세대에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있고 외부인은 이용못하는 곳에 살아요.
    이번달 관리비보니 커뮤니티 관련 비용이 14,182원이네요.. 운영비 공통으로 부담하고 이용횟수에 따라 카운팅되서 관리비에 추가돼요..

  • 13. ㄹㅁㅇ
    '15.11.21 5:06 PM (125.142.xxx.117)

    수영장 휘트니스 골프장 사우나있는데요
    동네아줌마들 매일하는 샤워도 사우나가서 해요
    수영도 강습료 저렴하게 배우는데 참 좋아요
    다벗고 동네아줌마 만나도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답니다 ㅋㅋ

  • 14. 언제나 궁금
    '15.11.21 5:10 PM (114.204.xxx.112)

    그게요 처음엔 좋은데 나중엔 휘트니스나 사우나서 같안 아파트 사람들하고 부딪치는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여자들 친해질 땐 좋은데 시간 지나면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 하는거 점점 늘어나지요.

    또 싫은 사람 운동할 때마다 만나야 되고요.
    더 문제는 그런 편의시설이 입주하고 1~2년 지나면 관리가 부실해지거나 아니면 유료로 바뀐다는 겁니다.

  • 15. 겁나 이용함ㅎㅎ
    '15.11.21 5:59 PM (223.62.xxx.73)

    진짜 편하고 좋아요

  • 16. ...
    '15.11.21 6:04 PM (203.234.xxx.155)

    골프연습장, 청소년노래방, 독서실, 문화센터,
    탁구장, 휘트니스, 에어로빅, 소규모회의실,
    수영장, 도서관까지 있는 아파트인데
    전혀 관리비 폭탄아닙니다.

  • 17. 단지내
    '15.11.21 9:01 PM (182.224.xxx.25)

    시설 이용안해요.
    독서실 휘트니스 골프모두...
    동네 아줌마들 학부형들 만나는거 피곤하고
    괜한 소리 몇마디라도 해야하고.. 피곤해서요.
    따로 돈애고 다른곳에서 pt받아요.
    운동에만 집중 할 수 있고 직장인들 타임이라 좋아요.

  • 18. 전진
    '15.11.21 9:06 PM (220.76.xxx.231)

    한번 살아보고 말하세요 사우나에서 만나는사람들 반가워요 안보이면 안부묻고그래요
    발가벗고만나도 반갑고 다잘지내요 대단지라 관리비 많지않아요
    우리아파트는 수영장은 안하고 목욕탕 사우나원해서 그렇게했는데 아파트가격도 없는 아파트에비해서
    가격차이납니다

  • 19.
    '15.11.21 9:17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일단 슬리퍼끌고 세수안하고 갈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저희는 헬스장 이용가구당 월 만원으로 온 식구가 다 이용 가는해요
    아파트 도서관도 일년에 두차례 신간 신청받아서 구비해주고 봉사자들이 교대근무하니 초등 아이들 키우는 집들 좋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859 이케아 복잡할까요? 5 요즘도 2015/11/21 1,378
501858 예전에 알던 후배가 왜 저한테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000 2015/11/21 1,136
501857 대학 교수는 한국 사회 퇴행에 침묵해선 안 된다 1 샬랄라 2015/11/21 612
501856 한샘 갤거리 붙박이장 해보신분? 1 질문 2015/11/21 2,196
501855 집이 갑자기 어려워지셨던분 있나요? 8 고민 2015/11/21 2,509
501854 “국정교과서, 국제기준 어긋나요”…청소년들 UN에 직접 청원 계.. 2 샬랄라 2015/11/21 702
501853 최민수씨 아들은 외국에서 자랐나요? 49 2015/11/21 3,342
501852 도도맘 기자들 불러놓고 노래부르는 카페보니깐 5 벨라지오 2015/11/21 7,997
501851 산낙지 사왔는데 이거 지금 손질 꼭 해야 하나요? ,,,, 2015/11/21 678
501850 밑에 성범죄신고 문의글 썼던 사람이에요. 3 익명! 2015/11/21 613
501849 교과서 이어 교육방송까지 ‘국정화’ 노리나 2 샬랄라 2015/11/21 553
501848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5/11/21 1,737
501847 2001년 그분의 말씀.jpg 에휴 2015/11/21 726
501846 88년도에 대학 다니신분들 데모 하셨나요? 49 94학번 2015/11/21 14,336
501845 선본 남자가 주말 다 되서 연락하네요 47 ... 2015/11/21 9,516
501844 늙지도 젊지도 않은 40대...꾸미는법 공유해봐요 17 엄마는노력중.. 2015/11/21 8,809
501843 조혜련씨 재혼 궁금 2015/11/21 3,568
501842 “역사의 판단에 맡겨? 역사가 쓰레기통이냐?” 2 샬랄라 2015/11/21 494
501841 설화* 방판 화장품이요~ 2 늦가을 2015/11/21 1,633
501840 대상포진 아기한테 옮기지 않나요. 19 대상포진 2015/11/21 7,689
501839 인하대 논술 오후에 가야하는데요. 3 인하대 2015/11/21 1,532
501838 국제사회'IS와의 전면전' 에 공감가는 댓글 하나~ 1 2015/11/21 919
501837 불황인데 서비스는 더욱 엉망이네요. 7 주말여행 2015/11/21 2,071
501836 부산 택배박스 지금 살데 없을까요? 2 포미 2015/11/21 798
501835 종이리 ㅠ 종아리 ㅠ 2015/11/21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