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올해가 빨리갔으면 좋겠어요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5-11-21 12:00:21
식구대로 돌아가면서 아프고 입원에 수술에 ㅠ
우리부부 이혼까지 했네요

이혼하고 애가 아파 모두 부모탓인것만같아 자책도 많이 했답니다
우리 시누이는 우리탓이랍디다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글타고 ㅠ

연달아 나쁜일 겪어 보신적있나요?
내년에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113.52.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1 12:03 PM (114.206.xxx.173)

    온갖 나쁜거 올해 다 겪으셨으니
    내년에는 좋은 일만 님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2. ㅡㅡㅡㅡ
    '15.11.21 12:04 PM (112.170.xxx.123)

    원래 사는게 그렇잖아요 좋았다 나빴다
    저도 작년이 최악이었어요

  • 3. 저도..
    '15.11.21 12:05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올해 최악의 해에요.
    살다살다 이런 해는 처음이에요.

  • 4. 희망사항
    '15.11.21 12:34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내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내년에는 제가 원하는 대로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5. ~~
    '15.11.21 12:35 PM (112.154.xxx.62)

    저두요
    바닥이 안보였어요

  • 6. :::
    '15.11.21 12:42 PM (211.36.xxx.61)

    저도 올해 초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계속 안좋은 일들만 생기네요
    변화가 커요..

  • 7.
    '15.11.21 1:00 PM (39.7.xxx.157)

    저도 같은마음,,,

  • 8. ㅈㄹㄷ
    '15.11.21 1:01 PM (180.224.xxx.157)

    그 시누이 미쳤나?

  • 9. 원글
    '15.11.21 1:05 PM (113.52.xxx.178)

    그 시누이 입 꼬매버리고싶어요

  • 10.
    '15.11.21 1:44 PM (121.167.xxx.114)

    원래 인생은 커다란 물레방아와 같아서 막 불행이 쏟아지면 반대쪽에서 행운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게 나올 거 다 나왔으니 내년에는 시작과 함께 복이 마구마구 쏟아질 겁니다. 화이팅.

  • 11. 원글
    '15.11.21 2:07 PM (113.52.xxx.178)

    12년전 이렇게 안좋은일이 한꺼번에 닥친적이 있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출구가 안보였거든요

  • 12. ㅇㅇ
    '15.11.21 3:51 PM (220.121.xxx.167)

    12년만에 또 안좋은 상황이 왔다니 삼재에 해당되실지도..
    삼재가 12년마다 돌아오잖아요.
    아니시라면 12년후를 또 조심하심 좋을것 같구요..
    삼재는 올해까지가 끝이니 출구가 보이는 거네요.
    저희 남편은 삼재를 맞아 악재가 겹치더니 올해 돈이 그렇게 나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654 혹시 놓친 드라마 어디서 보세요? 2 2015/11/22 1,433
502653 나를 돌아봐 조영남 소녀시대 태연에게 기습뽀뽀 3 ........ 2015/11/22 3,398
502652 만약 남자가 결혼하기 싫다.. 뒷얘기 20 .. 2015/11/22 7,673
502651 보라 남편은 선우가 아닐거 같아요 15 택아 2015/11/22 5,527
502650 저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요! 4 160에68.. 2015/11/22 1,415
502649 응팔 정봉씨 팬이 되었슴돠.. 18 정봉씨.. 2015/11/22 5,151
502648 세탁기 배수구가 막혀요 ㅠㅠ 3 .. 2015/11/22 1,072
502647 절약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6 ... 2015/11/22 3,730
502646 시누이는 정말 며느리한테 간섭이 심하나요? 25 .... 2015/11/22 5,364
502645 시댁만 다녀오면 쌓이는 이 스트레스 13 김장후 답답.. 2015/11/22 5,203
502644 이탈리아 교민계시나요? 혹시 2015/11/22 740
502643 경제 잘 아시는분..회사채발행 1 바보 2015/11/22 1,012
502642 저는 친정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4 고민녀 2015/11/22 2,075
502641 겨울철엔 빨래 어디다 말리세요? 5 2015/11/22 2,499
502640 ㅋㅋ아들 여친만나러 5 ㅇㅇ 2015/11/22 2,118
502639 6학년 남자아이 ~ 좀 봐주세요! 3 아이상담 2015/11/22 835
502638 응팔보니 지지리도 가난했던 우리집 33 추억은개뿔 2015/11/22 12,560
502637 재형 저축 가입하고 싶은데 1 재형저축 2015/11/22 719
502636 남양주 봉주르 49 생 일상 2015/11/22 2,548
502635 강주은 이상하게 분위기있어보이고 지적으로보여요 43 ㅇㅇ 2015/11/22 18,397
502634 김장후에 김치냉장고에서 익힘코스로 익혀보관하나요??? 3 ... 2015/11/22 2,522
502633 최민수 둘째아들 넘 귀여워요~ 4 .... 2015/11/22 5,959
502632 기승전 밭매다 애낳은 이야기만 하는 친정엄마 22 답답하다 2015/11/22 4,245
502631 네이버, 포탈사이트는 전화 연락처가 전혀 없는 건가요? 9 적도 2015/11/22 799
502630 라미란이 도희야ㅋ 1 응팔 2015/11/22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