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올해가 빨리갔으면 좋겠어요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5-11-21 12:00:21
식구대로 돌아가면서 아프고 입원에 수술에 ㅠ
우리부부 이혼까지 했네요

이혼하고 애가 아파 모두 부모탓인것만같아 자책도 많이 했답니다
우리 시누이는 우리탓이랍디다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글타고 ㅠ

연달아 나쁜일 겪어 보신적있나요?
내년에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113.52.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1 12:03 PM (114.206.xxx.173)

    온갖 나쁜거 올해 다 겪으셨으니
    내년에는 좋은 일만 님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2. ㅡㅡㅡㅡ
    '15.11.21 12:04 PM (112.170.xxx.123)

    원래 사는게 그렇잖아요 좋았다 나빴다
    저도 작년이 최악이었어요

  • 3. 저도..
    '15.11.21 12:05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올해 최악의 해에요.
    살다살다 이런 해는 처음이에요.

  • 4. 희망사항
    '15.11.21 12:34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내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내년에는 제가 원하는 대로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5. ~~
    '15.11.21 12:35 PM (112.154.xxx.62)

    저두요
    바닥이 안보였어요

  • 6. :::
    '15.11.21 12:42 PM (211.36.xxx.61)

    저도 올해 초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계속 안좋은 일들만 생기네요
    변화가 커요..

  • 7.
    '15.11.21 1:00 PM (39.7.xxx.157)

    저도 같은마음,,,

  • 8. ㅈㄹㄷ
    '15.11.21 1:01 PM (180.224.xxx.157)

    그 시누이 미쳤나?

  • 9. 원글
    '15.11.21 1:05 PM (113.52.xxx.178)

    그 시누이 입 꼬매버리고싶어요

  • 10.
    '15.11.21 1:44 PM (121.167.xxx.114)

    원래 인생은 커다란 물레방아와 같아서 막 불행이 쏟아지면 반대쪽에서 행운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게 나올 거 다 나왔으니 내년에는 시작과 함께 복이 마구마구 쏟아질 겁니다. 화이팅.

  • 11. 원글
    '15.11.21 2:07 PM (113.52.xxx.178)

    12년전 이렇게 안좋은일이 한꺼번에 닥친적이 있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출구가 안보였거든요

  • 12. ㅇㅇ
    '15.11.21 3:51 PM (220.121.xxx.167)

    12년만에 또 안좋은 상황이 왔다니 삼재에 해당되실지도..
    삼재가 12년마다 돌아오잖아요.
    아니시라면 12년후를 또 조심하심 좋을것 같구요..
    삼재는 올해까지가 끝이니 출구가 보이는 거네요.
    저희 남편은 삼재를 맞아 악재가 겹치더니 올해 돈이 그렇게 나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425 사랑에 지쳐서 3 애인있어요 2015/11/22 1,840
502424 응팔은 다 좋은데 ..남자 4명에 덕선이만 여자인게 ..좀 그렇.. 3 fkdlxm.. 2015/11/22 3,389
502423 80년대에 웬일을 웬열이라하는게 유행했나요? 10 ... 2015/11/22 8,824
502422 4개월째 부정출혈 4 ㅣㅣ 2015/11/21 4,339
502421 이해가 안가요. 요즘 대학가기 힘들다는거 62 진짜 2015/11/21 16,781
502420 IS(다에쉬)는 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하나? 1 2015/11/21 857
502419 아쿠아리움 (롯데월드몰 vs 코엑스몰)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5/11/21 2,955
502418 과자에서 석유냄새 같은게 나는데 왜 그런거죠? 국정화반대 2015/11/21 824
502417 김제동씨, 우리 결혼할까요? 3 꽃신부 2015/11/21 2,885
502416 직행버스내릴때까지 전화 2 // 2015/11/21 1,176
502415 그것이 알고 싶다는 또 결방이에요? 4 궁금 2015/11/21 1,316
502414 수유하고 나면 심장이 이상한거같은데요ㅜㅜ 2 엄마데뷔 2015/11/21 808
502413 성경을 알려드려요 19 ..... 2015/11/21 2,597
502412 82의 csi님들 이 가디건좀 찾아주세요~~~ 2 가디건 2015/11/21 707
502411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박근혜 마음 씀씀이 16 배려 2015/11/21 3,861
502410 선이 들어왔는데요. 한번 봐주세요. 5 에고고 2015/11/21 2,322
502409 애인있어요 1 뭡니까 진짜.. 2015/11/21 1,610
502408 애인있어요. 9 2015/11/21 3,448
502407 중국어 번역 좀 부탁드려요~ 1 진형 맘 2015/11/21 802
502406 이삿짐진짜없는데 견적90 비싸죠? 13 이삿짐 2015/11/21 2,323
502405 응답1988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 이유. 5 zzzzzz.. 2015/11/21 7,331
502404 오늘 애인있어요 하나요? 8 그냥자? 2015/11/21 1,635
502403 좀전에 야구 우승하고 끝날때 나온 노래 누가부른건가요? 4 ... 2015/11/21 2,186
502402 해결했어요) 가사로 가요 좀 찾아주세요. 6 .. 2015/11/21 806
502401 돼지고기, 김치, 묵은지, 떡국 떡, 육수 있는데 4 .. 2015/11/2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