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적은 괜찮은데 성향이나 여러가지 경제적인 면에서 중1부터 일반고 상위를 목표로 한다면
중등 생기부보다 국,영,수 선행 심화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특목을 생각하면 봉사,독서기록,동아리등....많이 신경써야 하는 것 같아서요...
아이의 성적은 괜찮은데 성향이나 여러가지 경제적인 면에서 중1부터 일반고 상위를 목표로 한다면
중등 생기부보다 국,영,수 선행 심화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특목을 생각하면 봉사,독서기록,동아리등....많이 신경써야 하는 것 같아서요...
내신도 신경 쓸 필요없죠
국영수 이과면 과탐 문과면 사탐이나 독서 글쓰기 집중
근데 내신 안나오면 기운 빠지고
웬만한 멘탈 아니면 좀 불안해지고 하죠
이럴 경우 주변에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가야합니다
아니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좀 있어요
중1 현재 성적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고등 가서 역변하는 경우도 있죠.
또 아이가 중3되어 특목,자사고 강력히 원할수도 있구요.
지나고보니
그저 해야할 때에 해야할 것을 성실하고 잘 해내는 애들이 마지막에 선택의 폭이 넓습디다.
고등이 최종목표는 아니죠.
독서기록이나 동아리...
내신관리... 각종 수행평가..
중학교 때 열심히 해본 것이 고등학교 때 많은 도움이 되던데요.
아이들 마음이나 부모님 마음 중3돼서 바뀔수도 있구요.
열심히 해둬서 나쁠것 없습니다만...
하나만 택하라면 영어수학 독서.... 시험전 2주 정도는 내신 공부에 주력~ 입니다. 수학의 경우 내신이 안좋다면 무리한 선행보다는 기본개념에 충실.... 심화위주로 탄탄히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하구요.
저희아이가 그런 스타일이예요.
처음부터 안간다하고 .
그대신 선행을 많이 하지는 않아도 공부를 깊게 하라고.
단점은 고등가서 할께 많아지고 본인도 많이 않하다가 하니 힘들어는 하는데 그래도 해 나가더군요.
지금 고대논술보러 와서 기다리고 있고 연대논술은 최저 맞 추고 발표 기다리고 있어요.
내신과 수행에 충실한게 좋아요.
그 태도가 몸에 배여야 고등가서도 내신관리 잘해요.
그래도 됩니다.
울 큰딸 토플 중1때 117점 나올정도로 공부내공 있는 딸입니다. 졸업때 일반고갈꺼라 내신신경 안썼더니 12프로정도 ㅠ
특목고는 애초부터 안보내기로
로 결심했고
고등 입학후 정말로 전교 2-3등합니다. 모르는 맘들은 제아이가 고등때 왜 저러지 하지만
제 딴에는 일반고로 로드맵을 짜면서 독서 수학에만 신경쓴 결과이지요
상위권이면 일반고가 나을수 있어요
학교에서 챙겨주고 특목은 내신이 안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