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밤에 문뜩 생각이 나서...여쭤요.
얼마전 엄마 화장대에서 뭐를 좀 찾다가...엄마가 점보러 가서 들은것 메모힌것을 보게 되았는데...
(엄마는 60대 중반,아빠는 60대 후반) 저와 동생은 30대.
아들 .....30대 어떻고, 40대 어떻고, 50대 어떻고..
(아들 낳는다. 건물 올린다 등등 이런내용 있더군요. 언제 금전운이 있고, 언제 안좋고 등등 내용)
딸 ...... 30대 어떻거, 40대 어떻고, 50대 어떻고.(비슷한 내용)
엄마(점보러간 당사자).... 어쩌고 저쩌고..그리고 ...엄마기준 몇세에 남편사망 이런 글도 있던데...
점보러 가면 배우자 사별은 언제다 이런것도 말해주나요?
점보러 간 당사자 사망은 없고, 배우자 사망년도만 있더군요. 전 보고 좀 끔찍하게 생각되었거든요...
점보러 가서 이런내용 받아적어 오는게 일반적인 건지..저 점쟁이가 이상한 건지...전 좀 낮설게 느꺄져서요..
그냥 야밤에 문뜩 생각이나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