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건 같은 시아버지..대박일것 같지 않나요??

와우 조회수 : 6,279
작성일 : 2015-11-21 00:06:12

뭐..하정우가 남편...이건 차치하고라도요..

김용건 자체가..정말 대박인것 같아요.

혹시 지금 나혼자 산다 보셨나요?

그 이전부터 쭉 봤는데 이태리, 저태리..유머부터해서..

사람이 참 멋지네요. 멋지게 나이들었다..란 말을 몸소 보여주는 듯.

방송과 실제가 어떻게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참 멋지고 좋아요.

김용건 같은 시아버님이라면 업고 다니겠어요. 정말~~~

IP : 125.187.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머
    '15.11.21 12:09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남사스러워라
    시아버지를 업고 다니는건 어느 집안 법도랍니까? ㅋ

  • 2. 우렁된장국
    '15.11.21 12:12 AM (5.254.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도 살아봐야 알듯.
    아무리 좋아 보이는 사람도 같이 살아보면 그게 또 결코 그것만이 아닌 것이..............
    TV가 왜 바보상자 겠어요? ㅎ
    아 물론 김용건 씨 저도 좋아해요~

  • 3. 엄청
    '15.11.21 12:16 AM (39.118.xxx.16)

    멋쟁이 시죠
    옷입는거 엄청 신경쓰일듯
    워낙 세련되셔셔

  • 4. ㅎㅎ
    '15.11.21 12:23 AM (125.187.xxx.204)

    방송 고~대로의 시아버지라면
    업고 다닙니다! ㅋㅋㅋ

  • 5. 일단
    '15.11.21 12:32 AM (1.238.xxx.210)

    홀시아버지라 됐음요..

  • 6. 일단
    '15.11.21 12:36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이런 망상...시어머니들이 최지우가 내 며느리라면....김태희가 내 며느리라면...
    이런 망상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인품 좋아 보이셔서 며느리에게 참 잘할거 같다...와 또다른 종류의 글이라 여겨집니다..
    일단 업고 다닌단 글에서...넘 적극적이랄지...
    반대로 시어머니가 이런 망상을 하면 우린 초대박 비웃겠죠??
    우리가 할땐 그냥 말이고, 시모가 하면 답 없는 노인네 인거고...ㅋ

  • 7. 홀시아비라도
    '15.11.21 12:49 AM (91.113.xxx.69)

    이혼한 돈사고 친 시어머니가 살아있는데요.

  • 8. .........
    '15.11.21 12:5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윤여정씨가 김용건씨는 너무 착해서 탈이라고.
    고 김자옥씨는 용건이 오빠가 착해서 아들이 잘 된거라고.

  • 9. ......
    '15.11.21 1:27 AM (36.39.xxx.132)

    아부지 전재산 기부한다는데요

  • 10. ㅋㅋ
    '15.11.21 2:30 AM (116.41.xxx.115)

    돈텔마마만 안가시면

  • 11. 바보상자
    '15.11.21 6:46 AM (223.62.xxx.39)

    티비가 님의 생각과 정신을 지배합니다

  • 12. 일장일단
    '15.11.21 9:46 AM (219.250.xxx.92)

    엄청난멋쟁이예요
    옷사는데 돈안아끼고
    진짜 옷욕심많다고 스스로얘기했죠
    그만큼 미적감각도 있다는얘긴데
    며느리가 왠만해서 김용건씨 눈에차겠습니까
    살이라도 좀찔수도없고 편하게막입고다닐수없을거고
    힘들거예요

  • 13. 착한
    '15.11.21 10:46 AM (180.224.xxx.91)

    여자들이 착하다고 하고 주변에서 매너 좋다는 남자들이 가정에선 별로 안착하고 매너 안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941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92
544940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1,006
544939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55
544938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869
544937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30
544936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57
544935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496
544934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89
544933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91
544932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483
544931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542
544930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098
544929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393
544928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4,010
544927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62
544926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70
544925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336
544924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710
544923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53
544922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905
544921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527
544920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511
544919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641
544918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61
544917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