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씨 정말 좋은 엄마네요.

황신혜 조회수 : 21,024
작성일 : 2015-11-20 17:51:28

어제 게시판에서 한참 조혜련때문에 난리라서

무슨 프로그램인지 일부러 찾아봤는데


황신혜씨

뷰티 프로그램 진행하고

옷도 나이에 안 맞게 입길래

아직도 나이가 들었다는건 인정하지 못하나 보다 싶기도 하고


마냥 공주처럼 사는가보다 했는데


딸 챙기는거 보니까

정말 좋은 엄마네요.



딸은 포털에서 

사진 볼때는 예쁜줄 몰랐는데 

방송으로 보니까 매력있고 예쁘네요.


IP : 118.176.xxx.20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0 5:53 PM (203.254.xxx.122)

    그죠?
    딸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 2. ㅎㅎ
    '15.11.20 5:55 PM (116.33.xxx.98)

    어렸을 때는 좀 못생겼다 싶었는데 지금 보니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더라구요. 은근 막 사는 것 같으면서도 소신있는 것 같고... 어쨌든 그 프로 보면서 황신혜 참 좋은 엄마라는 걸 느꼈어요.

  • 3. 저도 하도 여기서
    '15.11.20 5:56 PM (221.151.xxx.158) - 삭제된댓글

    이야기가 많길래 찾아봤는데요
    황신혜씨 그 프로에선 정말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포털 사진에선 왜 그리 우악스럽게 나온 건지...사진기자가 안티인가 싶었네요.
    그리고 딸도 여기서 하도 뭐라뭐라해서 봤는데
    아주 사랑스럽고 이쁘던데요?
    모델계에 입문하는데 엄마가 도움을 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외모로 승부볼 수 있겠다 싶던데요
    수술 안한 얼굴에 그 정도면 정말 이쁜 얼굴이죠. 피부도 하얗고.

    방송 보니까
    경제력 있는 싱글맘에 성격 착착 잘 맞는 이쁜 딸 하나 키우는 상황,
    개인적으론 부럽더라구요.

  • 4. ...
    '15.11.20 5:57 PM (118.176.xxx.202)

    딸 나오는 장면마다
    황신혜씨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예요.

    할머니가 손녀보고
    쳐다보기도 아깝다는 말을 하던데

    딱! 그 마음인거 같아요. ㅎ

  • 5. 자식은
    '15.11.20 6:00 PM (121.154.xxx.40)

    원래 그리 다 이쁜건데
    육모씨 보면 참 희한해요

    쳐다 보기도 아깝다는.......22

  • 6. ㅇㅇ
    '15.11.20 6:02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구김없이 모녀가 그리 잘 지내는거 참 보기좋죠.

  • 7. .....
    '15.11.20 6:04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황신혜 인터뷰봤는데 딸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죽겠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이혼하고 딸 데리고 혼자살면 스트레스 심하고 자녀하고 사이도 안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좋은 엄마 같아 보였어요~~보통 아무리 꿈이 모델이라도 학교자퇴한다면 반대하는 게 부모들 마음이잖아요~

  • 8.
    '15.11.20 6:05 PM (218.237.xxx.155)

    조혜련한테
    조혜련 애들이 엄마 싫어하는거 쉴드 쳐주려고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 나라도 듣기싫겠다라고 했더니
    조혜련이 언니나 잘하라고
    언니딸보다는 낫다
    하는데 참는거 보고 황신혜 달리 보였어요.
    조혜련 감정이 격하고 힘든 방송 같긴하지만
    그말은 진심 실수한거 같아요.
    차라리 황신혜 언니보단 나아 라고 했다면
    그나마 괜찮은데 자식을 건드리다니
    황신혜가 버럭했어도 이해될 상황이였어요.

  • 9. ...
    '15.11.20 6:07 PM (118.176.xxx.202)

    조혜련씨가 옆에서 계속 시비? 거는데도
    암말없이 받아주고 넘기는 거보니까

    황신혜씨 인성도 괜찮은거 같아서
    가지고 있던 그 간의 선입견이 많이 사라졌어요.

  • 10. 에휴
    '15.11.20 6:09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종편 방송 에지간히도 광고하네요
    티비 조선이 간만에 그나마 입소문 나는 프로그램하나 잡았다 싶은가봐요

  • 11. 그야말로
    '15.11.20 6:09 PM (182.224.xxx.43)

    구김살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죠. 조혜련네는 구김이 너무 많고. 조혜련씨도 그러고싶어서 그러는 건 아닐텐데... 속으로 쌓인게 많아보여요 애들이나 엄마나 ㅜㅜ

  • 12. 저도 방송보고
    '15.11.20 6:09 PM (125.187.xxx.228)

    음님 처럼 생각했어요. 솔직히 황신혜입장에서 안좋은말한것도 아닌데 언니딸보다 낫다 라고 하는거보고 속으로 뭔소리야했네요.

  • 13. ...
    '15.11.20 6:10 PM (118.176.xxx.202)

    아! 이거 티비조선인가요?
    죄송요~

    어제 인터넷보고 저도 찾아본거라서
    어느 방송사에서 하는건지 몰랐어요.

    앞으로 조심할께요.;;;;

  • 14. 비난하거나 평가하기엔
    '15.11.20 6:14 PM (94.219.xxx.165)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네요. 조혜련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거에요.
    근데 저도 어제 언니 딸 보다 나아~그러는거보고 허걱.
    중간에 앉은 강주은 참 보살 같았다는.
    황신혜는 이 프로 보고 달리 보이더라는... 전형적인 엄마잖아요~
    그 집 딸래미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그 나이에 자기 책 읽어야한다고 책 사러가고 ㅋ
    옷도 그냥 엄마가 골라 주는거 결국에 다 입고.
    전 그 아이 눈치안보고 할말 다하는게 너무 좋던데.

    강주은 어제 감동이였어요.
    한국말 억양때문에 그렇지...솔직히 문장 구사력이나 단어 선택은 다른 엄마들 보다 월등하지 않나 싶을정도인데..최민수씨도 드라마에서 조만간 뵙길 바랍니다.

    최민수씨 그 이상한 프로에서 나온건 신의 한수입니다.
    항상 최민수씨 일에는 언론들이 이상하게 터트리고 나중에 알고보면 좀 다르고...그렇지 않나요?

    이분 오만과 편견으로 상 받을때 수상소감보면 적어도 함부로 비난할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 15. fff
    '15.11.20 6:14 PM (219.240.xxx.151)

    헐..하도 글올라와서 찾아볼라 했디만 티비조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안봐야겠어요.

  • 16. ...
    '15.11.20 6:18 PM (118.176.xxx.202)

    황신혜씨와 달리
    조혜련씨는 부모로써 권위의식만 있고
    부모로써 인정받기만을 바라네요.

    자식때문에 고생하면
    자식한테 화를 풀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누가 낳으라는것도 누가 기르라는것도 아니고
    본인 선택이였을텐데

    부모가 되서
    자식키우면 고생인거 모르고 자식낳았으면
    본인이 바보인거지....

    황신혜씨도 혼자 돈 벌면서
    자식 잘만 키우는데

    조혜련씨는
    싱글맘도 아니고 남편과도 같이 살았으면서
    스스로를 너무 모르네요.

    보고 있는데 화나려고 그러네....요

  • 17. p.p
    '15.11.20 6:22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황신혜는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이긴 하면서도 화통해서 딸 입장에선 반항을 해봄직한데 딸은 엄마성격을 별로 안닮운 거 같아요, 외모보단 순하고 엄마를 잘 받아준다는 느낌이에요.

    반면 조혜련 편을 보면 자꾸 자식입장에서 보게 돼요. 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재혼해서 딸은 떨어져 살고 아들 데리고 재혼한 모습을 보여주는건지,,, 자식 앞에선 자금 남편에게 아저씨 어쩌구 하면서 사근거리는 거 제가 오하려 서운한 감정이 들던데, 아이들이 착한건지 쿨한건지 아무튼 아이들이 엄마에 비해 굉장히 착해보여요. 아이들이 엄마한테 벽 치는 거 이해돼고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엄마와는 상종도 하기 싫을 듯 해요.

  • 18. 저희도
    '15.11.20 6:23 PM (223.62.xxx.51)

    황신혜가 너무 안타까워 모라 하니까
    "언니 딸 보다 나아" 이러는데 미쳤나 했네요.
    둘이 머리채잡고 싸우지 싶었는데
    황신혜가 참은듯

  • 19. 원글님 전 생각이 달라요
    '15.11.20 6:25 PM (94.219.xxx.165)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도 모르니깐 그렇게 생각하고 또 아무리 생각해도 행동하기가 또 쉬운건 아니잖아요.
    그냥 저도 그 분에 대해 평소 기사도 뛰어넘고 관심도 없었지만
    일본에서 한 방송내용 등등해서 좋게 보이지는 않죠.
    근데 그녀도 그렇게 된것도 측은지심이라고 할까요...안타까운 마음이 더 커요.
    그래서 이렇게 다 보는 게시판에서 비난하기엔 좀 조심스러워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녀도 엄마이기전에 딸이였을테고...나름의 고충이 있겠죠.

  • 20. ....
    '15.11.20 6:31 PM (118.176.xxx.202)

    조혜련씨
    우주 어릴때 같이 방송여러번 나왔는데

    그때부터 지금같은 상황의 조짐이 보였어요

    우주가 방송에서 매번 엄마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바뀐게 없네요.

    그게 점점 쌓이다보니 저렇게 된거 같은데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기보다는
    현실을 직시할수 있도록 주위에서 도와주면 좋겠어요

    옆에서 황신혜씨가 돌려서 말해줘도 모르네요
    조혜련씨는 기본적으로 남의 말은 안 듣나봐요.

    남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것만 중요한듯...

  • 21. ...
    '15.11.20 6:31 PM (119.192.xxx.81)

    황신혜 딸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게 이쁘더라구요.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요. 힘든 연예인 꼭 해야하나 싶고..
    외모는 뭐 황신혜랑 완전 딴 판이지만 요즘 아이들 다운 얼굴이라 ㅎㅎ

  • 22. ...
    '15.11.20 6:36 PM (118.38.xxx.29)

    >> 남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것만 중요한듯...

  • 23. ..
    '15.11.20 6:37 PM (61.81.xxx.22)

    자게에서 하도 얘기하길래 보려했더니
    남조선 티비 프로그램이군요

  • 24. 어휴
    '15.11.20 6:37 PM (39.118.xxx.16)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 말 너무 함부로 하네요
    황신혜가 대선배일텐테
    언니딸보다 나아 말투도 거칠고 무식해보이고
    예의도없고 공부만 디립다 하면 뭐합니까
    말하는게 넘 ㅠㅠ눈부라리면서
    제가 다 열받더군요
    황신혜 혼자서 훨씬 잘키워요
    아이가 얼마나 밝나요
    조혜련씨 반성하세요

  • 25. 저두
    '15.11.20 6:46 PM (220.127.xxx.6)

    황신혜 모녀 부럽드라구요.. 두 모녀가 알콩달콩 보기 좋아요.
    거기 나오는 애들도 다 착하고 이쁘구요.
    근데 조혜련은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황신혜도 보니깐 아이 어릴때 이혼해서 친정어머니가 아이 많이 키워주시고 왔다갔다는 했겠지만 아이 조기유학 보내서 절대시간으로 보면 계속 끼고 키운 건 아닌거 같은데 엄마랑 딸이랑 친구같이 잘 지내는 거 보면 너무 보기 좋아요.
    방송 보면서 새삼 어설픈 엄모보다는 황신혜같은 엄마가 낫겠다 싶어요.

  • 26. 시청자
    '15.11.20 6:53 PM (223.62.xxx.186)

    저도 조혜련씨가 다른 출연자 대하는 태도 좀 불편해요. 강주은씨 한테 아들이랑 아버지가 왜 같이 밥을 안먹냐고 짜증낼 때 저도 헉 했어요. 어제 방송은 못봤는데 어제도 말실수 했나보네요. 사실 제 눈에 가장 문제 많이 보이는 건 조혜련씨 가족인 것 같은데 ... 아들은 그렇다치고 딸도 그닥 살가워보이지 않아요. 이게 애들 탓만은 아닐꺼라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조혜련씨의 공격적인 말투가 듣기 거슬려요. 항상 불만섞인 말투가 자식들과의 관계가 멀어지는데 일조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27. **
    '15.11.20 6:58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소신있는 딸 결정 믿어주고 응원 해주고
    아낌없이 지원해 줄 수 있는 경제력도 부럽고
    예쁜집에 사는 예쁜 모녀...네요.

  • 28. ...
    '15.11.20 7:01 PM (118.176.xxx.202)

    찾아보느라 어제 방송밖에 못봤는데

    조혜련씨 딸 불러서 대화하자해놓고
    딸이 이런점은 문제라고 하는데
    중간에 말 자르고는
    딸 대답이 맘에 안드는지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어디 부모한테~~~ 부터 나오더라구요

    저렇게 반응하는 사람이랑
    무슨 속 깊은 얘기를 하겠어요?

    무시하거나 피하는게 상책이지...

  • 29. ....
    '15.11.20 7:07 PM (110.70.xxx.215)

    어마어마한 미모에 재력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엄마

    세상에 모든 딸들이 바라는 엄마아닐까요
    내 엄마가 황신혜라면....
    너무 행복할 듯

  • 30. ㅡㅡ
    '15.11.20 7:21 PM (221.146.xxx.73)

    두번째 남편과 딸 낳고 이혼후 재혼안한것도 조혜련이랑 비교되죠. 조혜련보다 대쉬하는 남자는 훨 많았을텐데. 딸 위해서 재혼안했을듯

  • 31. 허걱
    '15.11.20 7:26 PM (66.249.xxx.249)

    티비ㅈㅅ 이라고요?

  • 32. ..
    '15.11.20 7:2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티비에서 황신혜보고..
    와 황신혜도 엄마구나~ 이런 생각들어서 신기하더라고요..ㅋㅋㅋ
    보기 좋음. 딸도 붙임성 있는게 괜찮고요.

  • 33. ..
    '15.11.20 7:3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첫사랑은 중고등학생 때 시작되는데
    엄마는 ★예뻤으니까★ 당연히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남자랑 연애를 해봤겠지"
    라고 엄마 첫사랑 시기에 관해 딸이 말하니까
    황신혜 반응 "어머 넌 어쩜 이렇게 똑똑하니"라고 말하는데 보다 빵터짐..ㅋㅋ
    딸이랑 엄마랑 재밌게 사는듯

  • 34. 따듯한엄마 돈까지많아
    '15.11.20 7:40 PM (121.162.xxx.212)

    저런 엄마가 최고.무조건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딸이 전생에 나라구한듯

  • 35. 음성지원 되네요~ㅋ
    '15.11.20 7:59 PM (218.52.xxx.60)

    "어머 넌 어쩜 이렇게 똑똑하니"

  • 36. ...
    '15.11.20 8:07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황신혜씨는 성질 장난 아닐거 같은데 한번 욱 참는게 그래도 조혜련 보다는 어른이다 했어요
    아니면 중간에 승질 내고 편집해서 잠깐 끊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황신혜 딸이 엄마한테 뭐라 뭐라 하면
    옆에서 왜 말리는 시누이 더 미운것처럼
    정색하며 저러면 안되지
    이 말 하는 사람이 조혜련씨던데
    황신혜 입장에선 진짜 기분 나쁜 말이거든요
    저건 엄마 입장 이해해주는것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아무리 방송이지만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우주네는
    진짜 노답이예요
    이 집 애들 나와서 힘들어 하고 엄마손 그리워 하는게 뭐 하루이틀 된 얘기가 아니예요
    붕어빵에 나와서도
    아침 방송에 전 가족 일본 여행 가면서 속 이야기 하고
    아이들이 힘들다 외롭다 끊임 없이 이야기 하고
    조혜련씨는 마지막에 엄청 난걸 이제사 깨달았다는 듯이 눈물 한바가지 쏟고
    다음에 티비 나오면 또 똑같은 이야기 하구요
    그냥 이 컨셉으로 밀고 나가려는건지
    차라리 컨셉이면 천만 다행이구요

  • 37. 황언니
    '15.11.20 8:12 PM (219.250.xxx.92)

    이쁘긴진짜 이쁘더군요
    셋이 앉아있는데 인형같아요

  • 38. .....
    '15.11.20 8:18 PM (119.192.xxx.81)

    이런말 그렇지만 조혜련은 같은 연예인이지만 지금이니까 같은 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거지 ㅎㅎㅎㅎ
    황신혜 전성기 시절 외모나 인기에 어디 조혜련이 언니 소리 하면서 훈수 두나요 ㅎㅎㅎㅎ

  • 39. 황신혜는
    '15.11.20 8:36 PM (119.67.xxx.187)

    재혼전에도 결혼 미런은 없는데. 딸하나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그래서. 남자 사귀면서 교제중 임신하고 배불러서 6개월쯤인가 출산했어요.
    갓난
    아기때부터 종종 딸래미 남이 뭐래도 예쁘다고 아주 사랑스러워하고. 남편얘기보다 딸 얘기만 줄곧하고 공개하다가. 몇년후 이혼해서 일부선 딸 낳을려고. 재혼했나보다 소리도 나올정도로 애착이. 엄청 일반엄마들보다 남달랐어요.유난하달까!!

    그프로 안봤고 볼생각도. 보고싶은 생각도 없지만 댓글보니 개념없고 무작정 받아주며 키운것. 같지는 않네요!!
    혼다였을때 친구같은. 딸타령 그렇게 하더니 소원성취했나보네요.

  • 40. ..
    '15.11.20 8:47 PM (121.66.xxx.203)

    조혜련이 막해도 참는거 보니깐 성격 좋은거 같아요

  • 41. ......
    '15.11.20 9:40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한 황신혜 결혼저 황신혜 가족이 TV에 나온 적이 있어요. 여동생이 있는데 황신혜와는 달리 동양적으로 생긴 귀여운 여동생이 있더라구요. 근데 황신혜가 우리 동생 정말 예쁘죠?하면서(여러번) 동생을 처다보는데 정말 그 눈빛이 하트 반발이었던 게 생각나요.

  • 42. ......
    '15.11.20 9:46 PM (61.80.xxx.32)

    이 글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황신혜 결혼전 황신혜 가족이 TV에 나온 적이 있어요. 여동생이 있는데 황신혜와는 달리 동양적으로 생긴 귀여운 여동생이 있더라구요. 근데 황신혜가 우리 동생 정말 예쁘죠?하면서(여러번) 동생을 처다보는데 정말 그 눈빛이 하트 반발이었던 게 생각나요.

  • 43. ...
    '15.11.20 10:04 PM (118.176.xxx.202)

    조혜련씨는 방송 나와서 맨날 울면 뭐해요?
    몇년째 바뀌는게 없는데

    저런 성격이면 차라리 혼자살지
    애는 낳아서 서로 고생이네요.



    조혜련, 아들 우주 속마음 듣고 '폭풍 오열'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0628102804779

  • 44. ...
    '15.11.20 10:08 PM (118.176.xxx.202)

    수년째 애들이랑 방송나와서
    울고짜고 하는걸 보다보니까


    이제는 조혜련이 자식문제로 울고짜고 해도

    아이들에게 미안해서가 아니라
    자기설움이나 컨셉으로밖에는 안 보여요.

  • 45. ㅇㅇ
    '15.11.20 10:45 PM (211.36.xxx.130)

    모녀가 사이가 좋아보여요

  • 46. 우리나라에서
    '15.11.20 10:50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 원인 1위가 공부 잔소리잖아요
    황신혜는 공부하란 잔소리를 안하니 그런 갈등은 없죠 그 모녀 사이가 그렇게 유지되는데에는 이게 아주 큰 작용을 하더군요
    황신혜처럼 먹고 사는데 걱정없을 만큼 재산을 물려줄 수있다면 보통의 엄마들도 아이들에게 공부 스트레스 덜 줄 수 있겠죠
    공부 스트레스도 안주는데다 넘치는 의상에 몸매관리까지 다 해주는 환상적인 엄마인데 그 딸은 엄마한테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취해서 저는 밉더라구요
    그 딸에게 수능 공부, 논술 공부까지 시키면 본인 말처럼 가출할테고 지금같은 관계 유지는 어렵지 않을까요

  • 47. ...
    '15.11.20 11:00 PM (118.176.xxx.202)

    조혜련 딸은 잔소리 안해도 공부잘하나 보던데요?

    조혜련씨가 공부만 잘한다고 어쩌고 하던데
    조혜련씨는 딸이랑도 사이 안 좋잖아요.

    단순한 공부 잔소리 때문에
    자녀들과 사이가 안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 48. ..
    '15.11.20 11:1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조혜련이 예전에 우주랑 붕어빵 나오던 시절에도
    딸이 공부를 너무 강박적으로 하는 타입이라
    조혜련이 왜 그렇게 까지 집착하나며 뭐라고 한적도 있다고 했음.
    "사람이 먼저 되야한다"는 말도 한다고 했고(그때부터 딸한테 써먹는 레파토리였던듯).
    어려서부터 딸이 공부 잘했대요. 혼자 주체적으로 공부공부공부.

  • 49. ....
    '15.11.20 11:21 P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님 말씀대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서로 없으니 ..그런것도 있는데..
    조혜련이랑 비교해보면 자식에 대한 마음가짐이 다르게 느껴져요.
    황신혜는 뭘해도 귀엽고 보고.. 조혜련은 어떤말을 해도 자식인데 따지듯 공격적으로 대해요.
    그게 제일 큰 차이죠.
    조혜련은 그저 자신은 잘못없고 자식들이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게 무조건 잘못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기때문이겠죠. 딸과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딱 저희 윗세대 아빠랑 대화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절대 자신은 잘못없고 왜그런지 이유물어놓고 솔직한게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 어디 부모권위에 맞서냐는 말투로 자식들 입 다 막아버리는.. 솔직히 저런 성격에 출구는 없어보이더군요..
    기본적으로 황신혜와도 성장과정이 매우 달랐고..
    자신이 커온대로 아이들을 대하고 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자식들을 대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음식시킬때조차 아이들 의견은 무시. 그건 어려운건 아니잖아요. 분식집 가던데.. 그럴건 왜 물어보는지..

  • 50. ......
    '15.11.20 11:25 PM (58.233.xxx.131)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님 말씀대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서로 없으니 ..그런것도 있는데..
    그리고 사실 저렇게 자신의 명성이 있는데 자식이 중퇴하는걸 지지해주는 엄마가 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중간에 어떤 과정이 있든 결과적으로 딸생각대로 해줫다는건 자신의 입장보다는
    딸의 입장이나 생각을 많이 지지해준거죠.
    그리고 조혜련이랑 비교해보면 자식에 대한 마음가짐이 다르게 느껴져요.
    황신혜는 뭘해도 귀엽고 보고.. 조혜련은 어떤말을 해도 자식인데 따지듯 공격적으로 대해요.
    그게 제일 큰 차이죠.
    조혜련은 그저 자신은 잘못없고 자식들이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게 무조건 잘못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기때문이겠죠. 딸과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딱 저희 윗세대 아빠랑 대화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절대 자신은 잘못없고 왜그런지 이유물어놓고 솔직한게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 어디 부모권위에 맞서냐는 말투로 자식들 입 다 막아버리는.. 솔직히 저런 성격에 출구는 없어보이더군요..
    기본적으로 황신혜와도 성장과정이 매우 달랐고..
    자신이 커온대로 아이들을 대하고 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자식들을 대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음식시킬때조차 아이들 의견은 무시. 그건 어려운건 아니잖아요. 분식집 가던데.. 그럴건 왜 물어보는지..

  • 51. ....
    '15.11.21 12:25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언니 딸 보단 나아라는 말은 해서는 안되죠.
    조혜련씨가 실수한거 같음.
    자식을 건드리다니...황신혜씨 딸이 방송으로 보게 되면, 상당히 기분 나빠할 말임.
    그래도 황신혜씨 가족은 사랑은 넘쳐 보여서 가볍게 볼수 있어서 괜찮음.
    할머니의 손녀사랑도 보기 좋고, 황신혜씨의 친구같은 엄마도 좋고, 딸은 정말 매력있고 예쁘더군요.

  • 52. ..
    '15.11.21 1: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일거리가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 53. ..
    '15.11.21 1:2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 54. ..
    '15.11.21 1:3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저도 거기서 심장이 덜렁거렸는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 55. ..
    '15.11.21 1:3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저도 거기서 심장이 덜렁거렸는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엄마 자리로 만나는 거 아니면 방송 중단될 상황이었음 ㅎ

  • 56. ..
    '15.11.21 1:3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남들 눈에도 그 애들이 외롭고 곪아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그게 하나도 안 보이나 봐요

  • 57. ..
    '15.11.21 2: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남들 눈에도 그 애들이 외롭고 곪아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그게 하나도 안 보이나 봐요
    엄마는 속전속결 스트레스 받아줄 새남편 있어서 참 좋겠어요

  • 58. ..
    '15.11.21 2:4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남들 눈에도 그 애들이 외롭고 곪아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그게 하나도 안 보이나 봐요
    엄마는 속전속결 투정 받아 줄 자기 편 (재혼남) 있어서 참 좋겠어요

  • 59. ..
    '15.11.21 2:4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남들 눈에는 그 애들이 외롭고 곪아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그게 하나도 안 보이나 봐요
    엄마는 속전속결 투정 받아 줄 자기 편 (재혼남) 있어서 참 좋겠어요

  • 60. ..
    '15.11.21 3: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남들 눈에는 그 애들이 외롭고 곪아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그게 하나도 안 보이나 봐요
    엄마는 속전속결 투정 받아 줄 자기 편 (재혼남) 있어서 여전히 철부지

  • 61. ..
    '15.11.21 3:2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 강박적이고 전투적으로 하는 건 조혜련이고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여전히 앞에 뭘 두고 틈틈이 보지 않던가요 (대본 아니었음)
    성공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본인은 간과하네요
    도대체 방송일이 뭐라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사나요
    우주 매트리스는 2회째 커버가 없었네요
    애들은 그저 방송 소재 볼모야

    언니 딸보단 나아 .. 라는 말은
    황신혜 딸도 자기처럼 문제를 많이 쌓아놓고 산다라는 말인데
    삐거덕거리지도 않고 그냥 몇 템포 쉬고 상대해 주는 황신혜 ..

    남들 눈에는 그 애들이 외롭고 곪아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그게 하나도 안 보이나 봐요
    엄마는 속전속결 투정 받아 줄 자기 편 (재혼남) 있어서 여전히 철부지인가 보아요

  • 62. 조혜련 우는 것도 쥐어짜고
    '15.11.21 6:08 AM (124.199.xxx.37)

    연기같아 보이고 뭐 진실이라 할지라도 울 자격이나 있나 싶구요.
    애들이 사춘기라 갑자기 생긴 문제가 아니고 유아시기 저학년 시기에 이미 아이들이 엄마를 불신하고 싫어햇는데 지금 와서 저러는거 왜 저러나 싶구요.
    방식도 여전히 이기적이고 무식하구요.
    걍 억세게만 가족 사이에서도 버텨온 사람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자랄때 참 사랑도 못받았구나 싶고.

  • 63. 재혼남이 받아준다라
    '15.11.21 6:09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남편 직업도 트레이너 출신 40대 남이라면 정말 조혜련 봉 노릇 하는거지
    조혜련 참 외로운 사람이네요.

  • 64. 시크릿
    '15.11.21 9:50 AM (219.250.xxx.92)

    이거 티비조선 건가요?
    보지말아야겠네요

  • 65. 진이양 부러워요.
    '15.11.21 11:37 AM (113.131.xxx.188)

    10대 소녀인데 아주 당차고 밝고 자존감 있어 보여요. 엄마에게 좀 함부로 하는 건 있지만, 그것도 눈치봐가면서 귀엽게 하더라고요. 저렇게 자란 사람 부러워요. 잘 웃고...자신감 있고...

    황신혜씨가 자기는 딸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인생에서 다른 건 필요 없다고 인터뷰한 것 봤는데...황신혜씨 남동생이 사고로 신체가 마비되어 구족화가가 되었죠. 그 힘든 이혼도 두번이나 겪으면서....인생의 아픔을 알고 성숙해진 사람 같아요. 이전 싸이월드 홈피나 인스타그램보면 모든 것에 감사할 뿐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해요.

  • 66. 댓글들도 참 야박하네요
    '15.11.21 2:45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렇게 겉만 보고 속은 보지 못하는지... 조혜련씨가 동네북인지 매번 욕하고 무시하고 내가 조혜련이라면 진짜 미쳤을듯... 매번 이렇게 욕 듣고 미움 받고 살아봐요 어떤가... 황신혜씨처럼 컴퓨터형 미인이라고 어릴 때 부터 칭송 받고 부모 사랑 타인들의 사랑 듬뿍 받고 살아온 황신혜랑 어릴 때 고생하며 살아온 조혜련이랑 같은지...

  • 67. 어릴 때
    '15.11.21 2:48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어릴 때 부터

  • 68. 조혜련씨
    '15.11.21 2:51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정말 행복하고 아이들도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꼭.

  • 69. 조혜련씨
    '15.11.21 4:22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응원합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 70. 그리고
    '15.11.21 5:54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가 강주은씨에게 짜증낸적 없어요... 부드럽게 말했고... 황신혜씨가 오히려 조혜련씨에게 이것저것 지적 많이하는데... 댓글들이 제가 그 프로 봤을 때 느낀거랑은 정말 다르네요...

  • 71. 그리고
    '15.11.21 6:06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가 강주은씨에게 짜증낸 적 없어요... 부드럽게 말했는데... 황신혜씨 정말 좋은 엄마인 것 인정하고 황신혜씨 좋아하지만 조혜련씨에게 황신혜씨가 먼저 이것저것 지적하는데(방송 재미를 위해서일 수도 있지만)댓글들이 제가 그 프로 봤을 때 느낀거랑은 정말 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60 하이패스 카드 추천 바랍니다 1 하이패스 2015/12/26 651
512159 덕선 택이 라인은 정녕 깨지는 건가요? 24 래하 2015/12/26 7,289
512158 지금이 얼마나 좋을때인지 라는 말이 짠하네요 5 덕선담임샘 2015/12/26 1,820
512157 제발 집 좀 제대로 지었으면 5 2015/12/26 1,600
512156 설현이 대세인 이유가있네요 47 택이사랑 2015/12/26 19,665
512155 응답보다가 아버지 생각에 울컥했네요 3 2015/12/26 2,085
512154 오메 우리 택이 웁니다~~ㅠㅠ 16 으앙 2015/12/26 6,510
512153 아~라미란~배꼽 빠지겠네요 11 2015/12/26 5,002
512152 응팔 노을이 반전이네요 ㅎㅎ 6 ... 2015/12/26 4,781
512151 세월호62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을 만나게 .. 7 bluebe.. 2015/12/26 356
512150 요즘은 찌라시도 중국에서 듣고 오네요 모나미맘 2015/12/26 1,673
512149 머스터드 색 가죽원단 살수 있는 곳... 2 지구를지키자.. 2015/12/26 593
512148 도시락책 추천해 주세요~ 1 마리링 2015/12/26 533
512147 여의도를 벗어나면 사람들 행색이 갑자기... 89 ff 2015/12/26 25,604
512146 응팔 라미란 댄스. . 6 어흥 2015/12/26 4,899
512145 오바마는 퇴임후 뭘할까요? 6 오바마 2015/12/26 1,569
512144 남편의 군것질 7 /// 2015/12/26 2,150
512143 유럽출신교수님 성격이 5 ㅇㅇ 2015/12/26 1,099
512142 응팔..수현(덕선)이는 의상에 계절감이 전혀 없네요..ㅠㅠ 2 음.. 2015/12/26 2,388
512141 LED 원적외선 마스크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1 궁금 2015/12/26 1,395
512140 韓 정부,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이전 검토 4 아베요구대로.. 2015/12/26 565
512139 무도 보셨어요?. 9 ㅇ ㅇㅇ 2015/12/26 4,312
512138 응답하라 7 팝송 2015/12/26 2,849
512137 이 립스틱이 어느 회사 건지 알려주세요.. 7 ,,, 2015/12/26 2,228
512136 고구마 간편하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5 맛있는 고구.. 2015/12/26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