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들, 학교에서 스맛폰으로 게임하나요?

쿠키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5-11-20 15:33:14

간만에 애들 하교 시간에 학교 가봤더니,

운동장 구석, 학교 구석에 애들이 오글오글 모여있더라구요.

가보니까, 삼삼오오 모여서 스맛폰으로 게임중.

헐...

아무리 방과 후라지만,

학교에서 애들 모여서 스맛폰 게임하는거 방치해도 되는 걸까요?

선생님들도 아직 근무시간이시던데...

다른 학교도 이런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IP : 112.186.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15.11.20 3:38 PM (61.81.xxx.22)

    선생님이 하교후까지 지도는 무리죠
    하교후에는 부모가 챙겨야죠
    아이 손에 스마트폰 쥐어줬을때는 어느정도 묵인했다고 봤요

  • 2. ..
    '15.11.20 3:41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부모가 게임 못하게 해야지요

  • 3. ..
    '15.11.20 3:43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교실에서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설마
    하기야 선생 알기를 웃기게 아는 세상이니까 할 수도 있겠네요

    게임은 부모가 못하게 해야지요
    운동장에 있는 아이들도 선생들이 책임지나요

    왜 공부 끝나고 집에 가지 않은지

  • 4. ..
    '15.11.20 3:44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공부 끝나고도 선생들이 책임 지나요
    게임은 부모책임 아닐까요

  • 5. 나나나
    '15.11.20 4:57 PM (121.166.xxx.239)

    묵인한거죠. 아예 대놓고 해주는 부모도 있구요. 걔들이 하는 건 상관없는데, 걔들 때문에 핸드폰 없는 다른 애들이 집에 가서 부모에게 또 사달라고 징징징 ㅠㅠ

  • 6. 너무 당연한거
    '15.11.20 5:29 PM (112.76.xxx.3)

    질문하시는 분 질문이 전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 7. 1학년도 하던걸요
    '15.11.20 8:11 PM (211.210.xxx.213)

    아이 친구들 보니까 이미 집에서 실력 제대로 쌓아서 중독수준이던걸요. 스맛폰을 안 쥐어주면 친구 거 빼앗아서 해요. 애초에 집에서 조심시켜야지 어려서부터 애보기 싫을 때마다 스마트폰 다 쥐어준 대가죠. 걔들은 어디서든 스맛폰게임하는 애들이라 같이 놀리기도 뭣해요. 물들까봐서요.

  • 8. ....
    '15.11.20 8:29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쉬는 시간에 티비 보여주는 '학교'도 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479 위커파크와 라빠르망....원작과 리메이크 영화의 결정판! ㅋㅋ 3 영화 2015/11/21 1,381
502478 아들들에게 너무 서운해요 24 시크엄마 2015/11/21 7,204
502477 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신랑 나이가 많을 때 호칭 어떻게 하나요.... 48 ... 2015/11/21 6,789
502476 매사 일처리 느리고 답답한 사람 7 .. 2015/11/21 3,266
502475 냉동블루베리 씻어 먹는건가요? 2 오잉 2015/11/21 1,771
502474 일본 방사능 이야기 나와서 말인대요. 5 홈쇼핑에서 2015/11/21 2,033
502473 동행 보는데 마음이 참 갑갑하네요. 5 가난하지만 2015/11/21 2,848
502472 외모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아요 21 판단보류 2015/11/21 4,824
502471 체벌이 아이의 지능발달을 떨어뜨릴 수도 있대요.. 2 ,, 2015/11/21 1,621
502470 남향이라도 햇빛 안들어오는 집 많네요 1 관찰 2015/11/21 2,969
502469 입시국어 잘 아시는 분께... 조언 좀 구합니다. 1 aka 2015/11/21 927
502468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315억 기부 30 샬랄라 2015/11/21 4,986
502467 딸 가진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9 질문 2015/11/21 2,110
502466 공무원자녀학비보조수당문의.. 4 궁금 2015/11/21 6,244
502465 중년들 등산복입고 유럽여행....... 49 ㅇㅇ 2015/11/21 18,920
502464 저 지금 마른오징어 구워서 먹고있는데요 2 ㅇㅇ 2015/11/21 1,422
502463 마사지 꾸준히 받으면 어디에 좋은가요? 8 .. 2015/11/21 4,596
502462 불황 탓 자영업자 대출 금융위기 후 최대 편의점세상 2015/11/21 798
502461 오리발에 네임팬글씨,어떻게 지우나요? 7 안쓰는 오리.. 2015/11/21 1,292
502460 응팔 정환이네집 전기밥솥 옆에 있는 사각 전자제품이 뭔가요? 9 처음 보는 .. 2015/11/21 3,503
502459 생리 중 심한 어지러움 49 .. 2015/11/21 7,918
502458 진통제 많이 먹고 속 쓰린데 어쩌죠? 3 건강 2015/11/21 763
502457 응팔 선우엄마역 배우는 누구에요? 49 근데 2015/11/21 8,342
502456 오래전, 겨울에 반팔입고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2 ㅇㅇㅇ 2015/11/21 2,670
502455 중학교 봉사활동 여쭤봅니다 3 제인 2015/11/21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