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추워서 난민받아야한다는데 왜 자기집은 안될까요?
1. 놔두세요
'15.11.20 3:26 PM (222.120.xxx.226)난민데리고 장난치다가 걸리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가 될텐데
어쩌려고 저러는지2. ..
'15.11.20 3:2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난민 후원일을 하면서 월급 받는 직원.
3. dd
'15.11.20 3:26 PM (203.234.xxx.81)그 분도 원글님 집에 받으라는 거 아니잖아요.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누자는 거죠. 그래봤자 유럽처럼 몇만명이 떼로 몰려오는 것도 아니고, 적정선을 조율하면 되지요.
원글님 눈에는 내 새끼, 내 동네만 보이겠지만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죠. 양극화가 끝을 향해 달리고 서민들은 어찌 보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이 사회에 기대기는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동시대인으로서 지구에 같이 살고 있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도움 받아 우리도 버텨낸 시기가 있었어요.
그 글에 비아냥거리며 열심히 달던 댓글도 봤는데요, 뭘 또 이렇게 새로 판을 까십니까?4. 관심두지마세요.
'15.11.20 3:30 PM (50.191.xxx.246)충격상쇄용 아이템 거리로 연예인 가십거리, 드러운 불륜거리로도 국민들 관심이 흩어지지 않으니까 새로운 아이템으로 들이대는거예요.
말려들지 말고 대응도 하지마세요.
마음이 춥다고 하든 말든 그냥 냅두세요.5. 어휴
'15.11.20 3:33 PM (1.236.xxx.207)보통 난민이 아니라 테러가 염려되니까 그렇죠.
파리에서 당한걸 직접 당해봐야 실감하려나...
같은 지구 공동체지만 우선은 자국민 안전이 우선이니
다들 고민하는거 아니겠어요.
무작정 측은하다고 도움주기에는 너무 앞서가는 겁니다.6. 인간실종
'15.11.20 3:36 PM (112.158.xxx.36)저 위에 난민일하면서 월급 왜 받느냐는 논리는
원글의 축소판이네요.
제발 이런 종족들은 따로 사는 섬 만들어놓았으면..
살떨리는 이기주의자들..7. ᆢ
'15.11.20 3:3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파리지금 난리인데 난민으로가장해 들어왔다는뉴스 연일나오는데 자기집은안되고 우리나라에 들이자는것 너무 황당해요 여론몰이 알바하는사람인지 뭐 난민들이면 자기한테 금전적이익이 있는사람같았어요 지금난민이야 넘 불쌍한맘이지만 테러의 위험때문에 사람들이 반대하는건데 분위기파악진짜 못하는 이상한사람 인것같아요
8. 몬 알아먹음
'15.11.20 3:4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15.11.20 3:36 PM (112.158.xxx.36)
저 위에 난민일하면서 월급 왜 받느냐는 논리는
원글의 축소판이네요.
제발 이런 종족들은 따로 사는 섬 만들어놓았으면..
살떨리는 이기주의자들..
____________________
노동비 받지 말라고 한 적 없는 글귀인데 못 알아먹네.
기독관련단체에 고용되면 공짜로 일하나?9. 203
'15.11.20 3:53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아는 건 쥐뿔도 없으면서 정의로운 척 아는 척 자비로운 척 하려니까 힘들죠?
유럽에 몇 만명?
지금 유럽이 분배해서 수용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이 390만명입니다. 시리아 국경 밖에서 대기 중인 난민까지 포함하면 약 1100만명이고요. 인구 2400만명인 나라에서 절반이 나라를 버리고 탈출한 상황입니다.
이들은 어느 나라에 가든 일단 입국하면 집 의료 교육 직장 자녀 수당 등 끝없이 요구하며 자식을 되는대로 끊임없이 낳습니다. 부양할 환경이 안 되면 하등 동물도 번식을 조절하는데 이 종족은 그런 거 모릅니다.
이들이 어느 동네에 모이서 개체수를 늘리고 나면 그 지역은 경찰도 들어가지 못하는 범죄 특구가 됩니다.
유럽의 각국에서 이미 이십년 넘게 저지르고 있는 패악인데 이런 거 알고 떠드세요?
올해 스웨덴에서 거리에 불지르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 다 부수고 관공서 공격해서 난동 피우는 뉴스 못 보셨어요?
얘네는 처음 들어올 땐 불쌍한 척 합니다.
그리고 고국의 친지 수십 명을 불러들입니다.
그렇게 모이면 이슬람 율법대로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주민을 공격합니다. 영국의 어느 마을에서는 백인 주민인 소녀들을 이슬람식으로 단죄하겠다고 지랄하다가 뉴스에 나왔습니다. 역시 그 동네에도 영국 경찰들은 개입하지 못합니다.
북유럽에서는 투표용지에 아랍어를 병기해달라고 난동을 부리며 지랄을 해대고 있습니다.
그 나라 글도 배울 의지가 없는 자들이 왜 투표를 하려고 할까요?
그리고 당신의 무지를 깨우쳐주기 위해 사실을 분명히 말합니다. 대한민국인은 6.25 남침 당시 낙동강 방어선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일 때 경북 각지의 십대 소년들까지 자원 입대해서 고작 한달도 안 되는 훈련을 받고 전투에 투입되어 꽃같은 목숨을 바쳐 북한군을 밀어내고 9.15일 인천상륙작전이10. 203
'15.11.20 3:5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개시될 수 있도록 버텨서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200만명이 전사 또는 사망하고 부상자는 셀 수도 없어요. 나라 버리고 천만명이 넘게 도망가서 남의 나라에 가서 집 달라 직장 달라 내 새끼들 무제한으로 거둬서 머이고 입히라고 떼를 쓴 적이 없습니다.
이민을 가도 그 나라의 문화에 적응하고 맞춰 살았지 가는 나라마다 불 지르고 그 나라 소녀들 집단 강간하고 난동 일으키지 않았어요.
비교의 대상이 아니니까 감성 팔지말고 입 닥치기 바랍니다.11. ///
'15.11.20 4:14 PM (61.75.xxx.223)203//님
제 말이....
부녀자와 어린애만도 아니고 젊은 장정들도 많던데
전쟁터에서 국가를 지키고 재건해야 될 남자들까지 이렇게 다 탈출하는게
다른 나라와는 양상이 많이 다르죠.
전쟁 끝나면 돌아가서 재건을 할 생각해야지...
저 사람들은 전쟁을 핑계로 무슬림 세력확장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12. 푸하핫
'15.11.20 4:14 PM (118.45.xxx.110)불우이웃 돕기 해야한다고 자기 전재산 내 놓나요?
세월호 유가족들 도와야 한다고 자기 집에 불러 재우고 자기 월급 통장 전부 기부합니까?13. 기득권
'15.11.20 4:16 PM (118.45.xxx.110)내려놓고 낮은 곳에서 일한 분들 존경하고 선거에서도 뽑고 돌아가신 이후에도 추도하면서
낮은 곳에 있는 건 난민에게는 적용안되나 봐요
극우주의자들, 극보수주의자들, 기득권자들이나 다를바가 뭐 있습니까, 그럼14. .121.100
'15.11.20 4:22 PM (223.62.xxx.241)말귀를 알아먹게 쓰던가.
그리고 후원단체가 기독교단체만 있는지..
개떡같이 써놓고 트집은 ㅉㅉ15. 네 그럴줄 알았지.
'15.11.20 4:2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112.158.xxx.36
223.62.xxx.241
118.45.xxx.11016. ..
'15.11.20 4:26 PM (223.62.xxx.108)그럼 재워주기 싫으니까 정부대신 직접 추방 추진하세요~
반대했으니까..
난민 받기 싫은건 싫은거지만
무슨 말도 안되는 거지같은 논리인지..17. 위에
'15.11.20 4:29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난민 옹호하는 몇몇 댓글자들 정말 이기적이죠.
지만 잘난척, 맘넓은척 마음 추워 여자처럼 지집은 안돼니까 나라보고 받으라고 꼴갑질이지.
제발 저런 오지랍 인간들 꼭 뽑아서 난민가족 떠맡는 제도 없을까요?18. 우리나라
'15.11.20 4:29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불쌍한 사람 가난한 사람 천지구만 뭔 개똥철학이래요
19. 그런데
'15.11.20 4:30 PM (203.226.xxx.112)난민수용 찬성하는 사람에게 난민에 대한 신원보증을 명령해서 그가 사고치면 신원보증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으로 대가를 치르게 했으면 좋겠어요.
20. 그 여자
'15.11.20 4:34 PM (1.250.xxx.133)정신이 좀 이상해 보이던데요.
댓글 읽어보면 앞뒤 꽉 막혀 주변사람도 피곤할듯
애들이 말하는 관종 같아요.21. ...
'15.11.20 4:47 PM (211.36.xxx.6)멀리 가지말고..시골에 계신 시어머니 나이들어 안쓰러운데 모시고 오자니 집도 좁고 애들도 신경쓰이고 근데 또 안쓰럽기는 하고..여기저기 동서 시누 올케 전화해서 너 좀 모시고 살아라 노인네 혼자 안쓰럽지도 않냐 요런 느낌...
22. 여러 번 본 닉네임
'15.11.20 4:54 PM (37.221.xxx.119)'추워요 마음이' 이 사람 전에도 물의 한 번 일으키지 않았나요? 근데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 여러 사람들 속 박박 긁어놨던 것 같은데... 정치나 시사 쪽 내용은 아니었던 것 같고.
기억 안 나 답답.23. 그러게나요.
'15.11.20 4:56 PM (182.221.xxx.186)함께 나누자고 보이나요?
나는 몇만원 다른곳 보내고 있으니,
난민은 니들이 짐을 나누세요로 보이던데~
혼자 벽창호 소리 해가면서~24. 국정원 댓글아닐까요
'15.11.20 4:59 PM (121.178.xxx.181)국정원에서 난민들 데려오기 전에 간보고
만약 국민들이 찬반 양론만 되도 떳떳하게 기사 먼저내고 데려왔을텐데
82 댓글만도 국정화 반대처럼 난민 반대가 거의 대다수이니
비행기로 데려다 놓고 기사냈죠.
이 정권은 국민들 반대는 늘 비밀로 슬그머니 하는 습관이 있네요
음침한 정권 사기정권이라 그런지25. 마음이 시려요~~
'15.11.20 5:0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인간실종
'15.11.20 3:36 PM (112.158.xxx.36)
저 위에 난민일하면서 월급 왜 받느냐는 논리는
원글의 축소판이네요.
제발 이런 종족들은 따로 사는 섬 만들어놓았으면..
살떨리는 이기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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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핫
'15.11.20 4:14 PM (118.45.xxx.110)
불우이웃 돕기 해야한다고 자기 전재산 내 놓나요?
세월호 유가족들 도와야 한다고 자기 집에 불러 재우고 자기 월급 통장 전부 기부합니까?
기득권
'15.11.20 4:16 PM (118.45.xxx.110)
내려놓고 낮은 곳에서 일한 분들 존경하고 선거에서도 뽑고 돌아가신 이후에도 추도하면서
낮은 곳에 있는 건 난민에게는 적용안되나 봐요
극우주의자들, 극보수주의자들, 기득권자들이나 다를바가 뭐 있습니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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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 4:22 PM (223.62.xxx.241)
말귀를 알아먹게 쓰던가.
그리고 후원단체가 기독교단체만 있는지..
개떡같이 써놓고 트집은 ㅉㅉ26. 지겹다
'15.11.20 9:08 PM (211.36.xxx.239)203님 댓글 너무 좋네요. 사이다이심
27. 전에
'15.11.21 12:29 AM (91.113.xxx.69)천재사기소녀 쉴드치던 ㄸ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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