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20대중반 넘어 제 스타일이 괜찮다는 것을 안 이후부터 옷 사는게 너무 좋아요 구경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구요.
그런데 40대가 된 요즘은 직장생활하는라 쇼핑하러갈 시간이 없네요.
아쉬운대로 인터넷쇼핑을 하는데 제가 가는 사이트가 온라인몰치고는 고가에요.
디자인이랑 질이 괜찮은거 같아서 거의 매일 들어가구경해요..
그러다가
이번에 알파카 모 혼방 롱코트 60 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잘한 짓인지 모르겠어요..
디자인이나 품질은 괜찮은거 같아요. 원단도 쪼로록하니 부드럽고 ...
그런데 오프라인에서 쇼핑하고 싶은데 주말이면 집안일하고 정리하느라 백화점이고 어디고 가기가 너무 귀찮네요..
직장맘들은 옷 쇼핑을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