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겸손한 것은 타고 났네요...
인터뷰하는 말마다 다 자란 어른 같은 말만 하는지...
부모가 어찌 키웠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정말 겸손한 것은 타고 났네요...
인터뷰하는 말마다 다 자란 어른 같은 말만 하는지...
부모가 어찌 키웠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성진아
어쩌면 이리도 잘자랐냐
거목이 되렴~~!!
기사는 정말 짧게 노말한 내용들만 실었네요.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신문사 기자들의 어이상실 질문들...
1. 다음은 어느 작곡가의 콩쿨에 참가할 예정이냐???
(아니 분명히 조성진이 이제 더 이상 콩쿨 안나가도 되서 그게 제일 좋다는 얘기를 몇번이나 했는데???)
게다가 콩쿨이 전부 작곡가 이름을 딴 콩쿨밖에 없는줄 알고 있나봄..-.-)
2. 1점을 준 심사위원에게 메세지는 받았느냐?? (아니 이게 대체 말이야 방구야??)
3. 왜 콩쿨 후 연주를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하느냐?? (너 바보냐?? 연주가 일주일 전에 막 잡히냐??)
휴~~ 옆에서 일본기자들이 얼마나 비웃었을지....가기전에 딱 30분간 조성진 기사 검색하고 갔어도
저런 주접은 안 떨텐데...정말 챙피해서 못살겠습니다....ㅜㅜ
성진군은 그런 어이상실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줬겠죠?^^ 한국기자들 정말 ㅋ
에효.....기자들 정말
한국기자들 뭘더바랄까요
싸이아냐고 안물어봣는지 몰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8/0200000000AKR2015111816630007...
한국기자들 수준 보면 한국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http://www.people21.co.kr/sub_read.html?uid=49707
일본은 클래식 층의 두터워서 S석의 가격도 8만4천원대라고 하네요....
조성진 컨서트도 매진이라고 하는데... 가격도 그 매니아 층도 많다니 부럽네요...
일본은 3개의 컨서트가 잡혀 있어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882091
일본놈들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