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치아라 보다가 숨넘어갈뻔 했어요.

아악 조회수 : 5,385
작성일 : 2015-11-20 00:37:41
오늘은 살인범 성폭행범 스스로 밝혀주더니
끝에 가서 완전 ㄷㄷㄷ합니다
문근영은 간이 큰거니 멍청한거니ㅠㅜ
신은경도 섬찟하고 약국 이모는 오늘도 무섭고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하다니요 ㅠㅠ
이와중에 살인범은 본서 형사가 잡았으면 하는 바래요
오래 수사해 왔는데 육성재가 잡으면 너무 허무할까봐요 ㅋㅋ
IP : 211.244.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네브
    '15.11.20 12:42 AM (211.229.xxx.232)

    저는 육성재가 잡아서 동네 순경!의 저력과 끈기의 결실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ㅋㅋ 그래야 본서에서 무시도 안할거고요 ㅠㅠ
    그나저나 등장인물 다 너무 무섭고 연기들 쩌네요 ㄷㄷㄷ
    혼자 보는데 이불 꼭 덮고 봤어요 ㅠㅠ

  • 2. ..
    '15.11.20 12:42 AM (221.148.xxx.51)

    한소윤은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뉴스보고 안전교육부터 다시 받아야해요..
    첫회부터 그 늦은 시각에 강원도까지 오질않나.. 어딜가든 항상 혼자다니고..
    오늘은 문자 받고 바로 달려가고.. 범죄타켓1순위네요..
    오늘 보니 대사읊을때 끝음처리하는게 세요!~해요~ 그래서 연기가 다 똑같아 보이고..
    하여튼 발암 캐릭터임..

  • 3. 하아
    '15.11.20 12:46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얘기를 만들려고 그런거지만
    야밤에 문자만 받고 미씸쩍은 아가씨집에 가다니..
    간땡이가 부었니 부었어 하면서 봤네요 저도ㅋㅋㅋ

    그나저나 노회장도 그렇게 갔나봐요
    오늘 너무 쫄깃했어요

  • 4. ....
    '15.11.20 12:53 A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정말 한소윤은 발암 캐릭터에요
    아님 기본상식이 없던가.....동네방네 소리치고 알리고 겁없이 다니질 않나
    환자정보 달라고 떼쓰고.....헐
    좀 지혜로운 캐릭터로 만들어주지
    괴물을 잡으려면 어느정도 머리 쓰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지.....순경이 다하네 그냥
    민폐 캐릭터...

  • 5. ...
    '15.11.20 1:11 AM (124.57.xxx.42)

    한소윤 캐릭터가 무대뽀 덤벼드는 캐릭터라 그 정도 해결 나는거라 생각해요
    여기저기 부딪히면서 뺨맞고 욕듣고 그래도 목표 하나 붙들고 거침없이 나가잖아요
    물론 초보경찰도 무대뽀로 덤비는데 이 사람은 묘하게 잘 풀리네요

    본서 형사한테 인정도 받고요.

  • 6. 목공소아저씨도
    '15.11.20 1:34 AM (210.97.xxx.94)

    누군가의 아들..유전병을 물려받지않았을까요?
    오늘죽은 노회장도 그런증세 있었던건 아닐지...

    그나저나 소윤쌤,
    남의집에 가서 왜그리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눈뒤짐하는지..
    아가씨집에 가서도,목공소 가서도
    진짜 가만 앉아서 두리번도 아니고 매번 왜저러나 싶었어요.
    내가 집주인이면 기분나빠 두번 다시 안들여놓았을듯.

  • 7.
    '15.11.20 8:4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문근영 정말 이뻐라 하는 배우인데,
    눈이 동그래서 어쩔수 없는 면도 있겠지만, 모든 상황에서 눈썹 모으고 눈 부릅 뜨는건 빨리 고쳐야 할듯요.
    놀람과 화내는 감정이 눈 크게 뜨는걸로만 표현되는게 아닌데;;;

    그리고, 치아는 교정 좀 해야겠어요. 치아 때문에 더 애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38 갑상선 세침검사했는데 항생제복용 필수겠죠? 15 오늘 2016/03/09 3,569
535737 이재한명짤:처음 그 한번! 그게 이게 시작이거든요.. 2 @.@ 2016/03/09 1,114
535736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 2 ㅠㅠ 2016/03/09 1,659
535735 피리부는 사나이.. 허술해요.. 10 실망 2016/03/09 4,330
535734 콧볼축소 수술에 대해 아시는 분이요? 4 현사랑 2016/03/09 2,905
535733 코스트코 호주산 안심이랑 찜갈비 가격 아시는 분... 고기고기 2016/03/08 1,079
535732 브이포벤데타...보고 있는데... 2 바람처럼 2016/03/08 1,019
535731 6살 딸이 유치원에서 친구가-~~ 8 ... 2016/03/08 1,923
535730 경구피임약 복용 7~8일째. 부정출혈 계속있어요 2 베니 2016/03/08 1,204
535729 일본문화의 한가지라고 12 .. 2016/03/08 3,210
535728 ebs다큐 히말라야 짐꾼에 대한 내용을보고 12 에효 2016/03/08 3,954
535727 화장실에서 날벌레가 계속 나와요 16 여름 2016/03/08 11,103
535726 김원준 대체 어케 관리하는건가요?? 징그러 13 방부재 2016/03/08 6,596
535725 이천수는 스폰이 누군가요? 15 재수없는 놈.. 2016/03/08 7,476
535724 꿈꾸던 남자는 이 세상에 없나 봐요 3 ... 2016/03/08 1,450
535723 7살 의붓아들 '때리고 굶기고 버린' 비정한 계모 3 ㅇㅇㅇㅇ 2016/03/08 1,275
535722 완전 밀폐 잘되는 유리병 있나요? 4 밀폐 유리병.. 2016/03/08 813
535721 중학생 교복바지 5 ㅇㅇ 2016/03/08 2,160
535720 사십대에 1 제 2인생 2016/03/08 1,026
535719 식은 땀을 많이 흘려요 4 ... 2016/03/08 1,041
535718 새마을금고or신협 3 출자금 2016/03/08 1,477
535717 아가때 경험 혹은 환경 얼마나 인생에 영향을..? 3 오녀 2016/03/08 1,283
535716 고등 영어 과외, 강사, 교사 하시는분들 봐주세요 7 영어 2016/03/08 2,578
535715 남편과 단둘이 여행? 5 정으로 사나.. 2016/03/08 2,513
535714 익게라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선 어떤모습일까? 1 ㅇㅇ 2016/03/08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