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가동을 전혀 안하게 되네요..
진작 꺼내 입을 걸 그랬습니다.
아파트는 외풍이 없으니 아직은 내복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보일러 가동을 전혀 안하게 되네요..
진작 꺼내 입을 걸 그랬습니다.
아파트는 외풍이 없으니 아직은 내복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내복입고 보일러 돌린지 꽤 되었는데,,,
건강하신가봐요
전 진심 궁금해서 물어요~
모든 도구나 기능에는 사용의 목적이 있자나요.
사람들은 비싸게 어어컨을 사 놓고 전기세 아끼느라 안틀죠. 비싼차를 사서 기름값 걱정을 한다던가. 포근함을 주는 온기의 긍정적인 면이 난방비보다 더 우위에 있는게 맞지 않나요? 소박하고 검소한것도 좋지만 가족을 위해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난방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추운 날 집에 들어 올때 그 따뜻함은 많은 걸 날려버리자나요
추위 많이 타구요.
남쪽이라 아직 윗동네 만큼은 기온이 낮지 않나 봐요.
낮엔 얇은 거 두개 입고 활동하기 딱 좋거든요.
난방은 환경 문제도 있으니 가능하면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내가 이런다고 크게 도움이 되겠냐만은 적어도 마음은 그렇더라구요.
난방비도 아끼니 좋구요.
좋은 취지 네요.
환경때문에 안트시는 분도 있군요
저는 가스비 아끼려구요 근데 요즘은 그렇게 춥진 않아요
습기때문에 보일러를 트네요
여긴 남의집 보일러 안트는것도 짜증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알뜰함좋죠~
가스비비싼데
반팔입고 보일러 트는것보다
헉쓰
벌써 내복을요 ?
전 땀이많고 더위타는체질이라
한겨울에도 양말안신고
(남의집갈때만 ..신어요)
아우터속에 반팔만 입어요
여기는 아직 내복까지는 아닌거 같고, 저녁에 2~3시간 난방해요
애들은 내복입고 저는 조끼만 입고있어요 아직 난방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