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데는 80년대에도 있었던 물건인가요..???

,,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5-11-19 21:15:53

요즘은 비데 그냥 가정집에서 흔하게 사용하잖아요.... 근데 저는 비데를 저희 이모집에서 처음 봤던 물건이었거든요...

저희 이모 아파트가 전에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까 88년도에 지은 아파트더라구요..ㅋㅋ

그러니까 88년도에도 비데를 사용했다는거잖아요..

하긴 전에 박준규씨네 집도 어릴때부터 70년대부터 비데 사용했다는 이야기 하던데

비데는 언제 부터 사용한 물건이예요..??ㅋㅋ

그시절에는 흔하지는 않았죠..???

 

IP : 175.113.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았죠
    '15.11.19 9:18 PM (223.62.xxx.110)

    일부 아파트나 호텔에요

  • 2.
    '15.11.19 9:19 PM (118.220.xxx.166)

    전 머리털나고 98년도에 일본가서 호텔서
    첨봤어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했어요.

  • 3. ..
    '15.11.19 9:21 PM (114.206.xxx.173)

    70 년대에 아빠가 버스회사 사장하던 친구집에서도 봤고 80년대에 호텔, 시이모 집에서도 봤어요.

  • 4. 윗님
    '15.11.19 9:21 PM (223.62.xxx.110)

    그래서 그 물 드시는 분들도 있었다는
    똥 싸고 수분보충하는건가?

  • 5. 집에는없어도
    '15.11.19 9:22 PM (125.185.xxx.196)

    존재는 알고있었지 않나요?

    그리고 아파트가 당시 준공했더라도 이후에 설치했을 수도 있죠
    붙박이고 아니고

  • 6. ..
    '15.11.19 9:24 PM (114.206.xxx.173)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105902&cid=40942&categoryId=32155

  • 7. 85년도에
    '15.11.19 9:24 PM (183.98.xxx.46)

    입주한 아파트인데
    지금처럼 변기에 설치된 비데가 아니라
    변기 옆에 도기로 된 좌욕기 모양의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것도 비데라 하는지 다른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8. 84년도
    '15.11.19 9:25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집에 비데 있었어요
    화장실마다 있었는데 전기 비데 아니고
    변기 옆에 비데기가 따로 있었어요

  • 9. ..
    '15.11.19 9:26 PM (114.206.xxx.173)

    변기 옆에 도기로 된 좌욕기 모양 그걸 비데라고 불렀어요

  • 10. ...
    '15.11.19 9:27 PM (211.172.xxx.248)

    89년도에 경기여고가 개포동으로 이사를 오고 제 동생이 첫 개포동 입학생인데요.
    그때 학생 화장실에 비데도 설치되어 있다고 난리였어요.
    당시 비데가 흔하진 않았지만 뭐하는 건지는 알았어요. 한두번 써본 경험도 있고..
    아마 백화점에서 써본거 같아요.

  • 11. ...
    '15.11.19 9:28 PM (175.113.xxx.238)

    183. 98님 제가 보게 그 모양이었어요..지금처럼 변기에 부착되어 있는게 아니라... 변기옆에 또다른 좌욕기 모양으로 어린마음에 이집은 왜 변기가 두개일까..??ㅋㅋㅋ 저희 이모집이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어릴때 굉장히 자주 놀러 갔는데 그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그생각 했어요..

  • 12. ...
    '15.11.19 9:3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우아 211.172님은 진짜 럭셔리 초등학교 나왔네요...ㅋㅋㅋ 우리 학교는 ㅠㅠㅠ 정말 화장실 들어가기도 싫을만큼 냄새 장난아니고 정말 엄청 더러운 화장실이었는데..ㅠㅠㅠ

  • 13. ...
    '15.11.19 9:31 PM (175.113.xxx.238)

    우아 211.172님은 진짜 럭셔리 고등학교 나왔네요...ㅋㅋㅋ 우리 학교는 ㅠㅠㅠ 그땐 전 초등학생이었는데 화장실 들어가기도 싫을만큼 냄새 장난아니고 정말 엄청 더러운 화장실이었는데..ㅠㅠㅠ

  • 14. 555
    '15.11.19 10:15 PM (119.67.xxx.215)

    아직도 유럽일부 호텔, 일본호텔에는 그런 별도비데, 꼭 애기 세면기처럼 생긴 게 있어요.ㅎ

  • 15. 비구름
    '15.11.19 10:28 PM (211.200.xxx.10)

    저 82년도에 같은 반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화장실서 보고 뭔지 몰라 눌러봤다 물이 안 멈춰서 당황했던 기억 있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 그런게 있구나 하고 알았네요. 친구집이 잘 사는 집이긴 했어요.

  • 16. 음.
    '15.11.19 11:40 PM (112.150.xxx.194)

    80년대말 저희집 아파트에도 있었어요.
    안방에 작은 화장실이 따로 있었는데. 거기에만 있었어요.
    고급아파트 아니었는데.ㅎㅎ

  • 17. 지나가다
    '15.11.20 3:16 AM (2.27.xxx.24)

    82년...제가 초등학교 6학년 되던 해 새집을 지어
    이사를 했는데 유럽식 비데가 변기 옆에 있었어요.
    유럽식 비데는 정말이지 어정쩡한 불편한 자세로...
    정말이지 한번 사용하면 다리힘이 다 빠졌다는...
    당시 친할머니가 일주일정도 우리집에 오셨는데...
    거기서 걸레를 빠셔서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36 지금까지 내 옆에 남아있는 친구는 어떤 친군가요? 친구 15:11:57 17
1665835 초등때 수,과학 학원 안보내도되나요 kk 15:10:58 20
1665834 대형마트 일요일 휴점 짜증나요 1 ㄴㄷ 15:09:01 134
1665833 민주 박선원 의원은 형사도 아닌데 ㄷㄷㄷ 2 ㄷㄴㅂ 15:08:23 343
1665832 너무 안맞는사람과 남은인생 어떻게 사나요 2 Adni 15:06:21 192
1665831 겨울 산 처음인데 덕유산 괜찮을까요? 1 ㅇㅇ 15:04:26 66
1665830 갱년기 되니 제일 못 견디겠는 것.... 4 ... 15:01:04 669
1665829 발치 교정 시 순서가.. 1 교정무서워 14:58:41 100
1665828 (영어질문) 문장이 좀 이상해요 2 미소 14:54:23 132
1665827 계엄이전과 이후 8 ... 14:53:47 557
1665826 SAT 수업, 학업/선생님 영향이 클까요? .. 14:53:01 67
1665825 기념일겸 먹을 저녁 뷔페로 ... 14:46:06 235
1665824 콤부차 몇달은 지난것 같은데 콤부 14:45:59 186
1665823 "헌재 없이 윤석열 파면 가능하다" 6 .. 14:44:58 1,638
1665822 김건희 나대는꼴 안보니까 좋네요 5 내란수괴범들.. 14:38:06 887
1665821 진짜 송년회들 취소했나봐요 6 ㅇㅇ 14:37:23 1,894
1665820 트랙터 시위 농민분들 아직 남태령에 막혀있죠? 5 .... 14:33:13 784
1665819 오늘 생일인데 아무도 축하해주는 이 없어요.. 22 14:32:48 815
1665818 짝사랑남 회사에 꽃바구니 배달 27 ... 14:31:02 1,301
1665817 퍼스트레이디 보고 나왔는데 10 ㄱㄴ 14:27:02 1,890
1665816 딸 비위맞추는거 못하겠네요ㅡㆍㅡ 16 더러워서 14:17:08 2,376
1665815 이 시국에.. 입시와 철학관 썰 1 ㅇㅇ 14:13:12 707
1665814 학폭가해자, 왕따 주동자는 국힘 같은 ... 3 앞으로 14:10:35 266
1665813 구한말 어떻게 나라가 넘어갔냐면 7 asdgw 14:10:18 1,358
1665812 경기특수 ㅇㅇ 14:08:10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