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궁금하네요.
그냥 재미로 단타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일처럼 주식으로 돈버시면서(왠만한 월급쟁이 정도 월급되는 수익이상)
하시는분 계신가요.
처음으로 주식해보는데~
점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넘궁금하네요.
그냥 재미로 단타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일처럼 주식으로 돈버시면서(왠만한 월급쟁이 정도 월급되는 수익이상)
하시는분 계신가요.
처음으로 주식해보는데~
점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언 드릴게요
하지 마세요
20년 되었어요
궁금한점 물어보면 아는한도 내에서 대답해 줄께요
전 윗분과 다릅니다
준비만 철저히 해서 도전하면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고 봅니다
초장끗발 개끗발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엘지 생활건강 많이 올랐던데..70민원할떄 살걸 ㅠㅠㅠㅠㅠㅠ
지인이 주식으로 집 사고 땅 사고....그 딸도 애가 어려 전문직인데도 일 안하고 있는데 주식으로 웬만한 월급쟁이 보다 더 벌어요
공부 많이 해야해요
저요. 월급쟁이보다 많이 벌어요.
그런데 조언을 원하신다면 하지말라는게 제 조언입니다.
도박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누구도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게 주식입니다.
버는 사람이 있는만큼 잃는 사람이 있어요.
윗님~많이 버시는 방법이 어떤건가요...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많은 기법이 있지요.
그 중 자신에게 맞는 기법을 찾는게 첫번째 입니다.
처음엔 수업료 낸다 생각하시고
책을 읽어 보신 후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세요.
당연히 소액으로요.
그러다가 아 난 이게 맞다 싶은 방법이 나오면
그 방법을 해서 주단위 월단위 년단위로
꾸준히 수익이 난다면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
양질전환의 원리라고 있습니다.
좋은 질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일정 정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지요.
주식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번에 획기적인 무슨 기법을 알아내서
엄청나게 벌고 이런건 절대 없습니다.
이것 저것 해보고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실제로 경험을 통해 확인해 보고
공포와 두려움 욕심과 환희도 맛보면서
조금씩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겁니다.
대박은 없습니다.
내 몸에 맞는 매매원칙을 찾아
철저히 지키면서 꾸준히
수익을 쌓아 가는 것.
이게 해답입니다.
말리고싶네요.
영혼을 갉아먹는 일입니다.
삼년하고 손들었어요.
저도 무수한 동영상 강의,책으로 공부한 사람입니다.
걍 식당나가서 설거지하는게 훨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욕심 안 부리고 마인드 컨트롤만 잘 하면 용돈벌이는 되요.
공부를 한다고 해서 벌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도박입니다. 잃을 각오가 필요한 일이죠.
손절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은 여기서 탈락입니다.
재능이 있으면 분명 초반에는 어렵지 않게 어느정도 법니다.
그러나 자만심이 들어오는 순간 잃는것도 순식간입니다.
그러므로 리스크를 얼마나 관리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매월 꾸준히 벌어들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모으고
주식이 저평가 되었을때 돈을 묻어두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오르고 나면 욕심부리지 말고 거두어 들이는겁니다.
왠만한 월급쟁이 정도는 아니고, 굶어죽지는 않을정도라서 댓글을 안쓰려다가 씁니다
배운다 생각하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기는 싫어서 설렁설렁 합니다
주식창 안보는 날도 많고, 하루종일 보는 날도 있고, 내 맘대로 마음 편하게 해요
그래서 버는 달도 있고, 수익실현 안해서 제로인 달도 있고, 손절만 해서 마이너스인 달도 있어요
평균하면 용돈벌이는 해왔는데, 욕심이 너무 없이 편하게만 하나 싶기도 합니다
왠만한 월급쟁이 정도는 아니고, 굶어죽지는 않을정도라서 댓글을 안쓰려다가 씁니다
배운다 생각하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기는 싫어서 설렁설렁 합니다
주식창 안보는 날도 많고, 하루종일 보는 날도 있고, 내 맘대로 마음 편하게 해요
그래서 버는 달도 있고, 수익실현 안해서 제로인 달도 있고, 손절만 해서 마이너스인 달도 있어요
평균하면 용돈벌이는 해왔는데, 욕심이 너무 없이 편하게만 하나 싶기도 합니다
조언을 하자면,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말리고 싶네요
돈버는건 다 어렵지요.
장사를 해도 기초자금이 들어가는데요
주식은 편한줄아시는데
다 힘들다는 생각으로 뭐든 하시면 됩니다.
얼마전에 2천 날린 사람입니다 ㅎㅎㅎ ㅠㅠ
안하시길
제 주변 지인 두 분 이야기 할께요.
한 분은 남자분이고.. 시골 촌구석에서 떡볶이 장사 하시던 분이에요.
15년쯤 전에 주식 단타로 거의 30억 가까이 버셨다가 완전히 다 날리고
마누라에게 이혼당하고 지금 노모랑 둘이 살아요.
한번 큰 돈 만져보셨기 때문에 당연히 다 되찾을 수 있을거라 장담하면서
가지고 있던거 모두 다 날린거죠. 빚도 어마어마 하고....
잘 벌던 당시에는 서울서 큰 차 타고 내 돈도 투자해달라고 엄청나게들 몰려오고 했었대요.
또 한 분은 지금 30대 후반인데...
엄마가 아주 어려서부터 세배돈 같은거 받으면 가져가셔서
배당주를 조금씩 사주셨대요.
그걸로 지금 배당받으며 살아요.
제가 대학 2학년 1학기에....
금융시장론이라는 수업을 들었어요.
첫 시간에 복학생 오빠가 "교수님. 이 수업 열심히 들으면 주식투자 잘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어요.
교수님 답변이
" 야 이 자식아. 그럼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겠니?"
였습니다.
ㅋㅋ 바로 윗리플 재밌어요
교수들이 이론은 잘 알지 몰라도 실전은 약해서 주식으로 손실 본 교수도 있고요. 주식시장이란게 일단 처음 하면 초심자의 운이라고 돈 좀 벌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들어가는 돈은 많아지는데 수익은 안나고 손실이 나게 되는 구조더군요,. 시작을 안했으면 안하는게 좋지만 일단 발을 들였으면 공부 많이 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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