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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과일 뭐 사먹을까요

과일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5-11-19 19:28:36
사과하고 단감이랑 박스로 선물이 들어왔어서 먹가보니
금방 질려요
둘다 맛있는 것들이었는데도 이제 물려서 못먹겠어요
아주 여유있으면 황금향이니 진지향이니 하는것들 사먹겠는데
비싸기도 하고 맛없는게 양적을까 걱정되고
일전에 지시장에서 귤한박스 시켰는데 너무 맛없어서
겨우 먹었더니 온라인으로 귤사기도 겁나네요
맛없는거 걸릴까봐
귤사드시는 분들은 10kg 2만원은 넘는거 드시나요?
만원좀 넘는거만 사봤는데 비싼거 시키면 다 맛있나요?

IP : 125.185.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려서
    '15.11.19 7:33 PM (122.42.xxx.166)

    박스로 절대 안 사먹어요.
    저 포함 가족들이 죄다 입이 짧아서...
    동네 마트나 단골 노점에서 한바구니(오천원, 만원)씩 사다 먹어요.
    박스로 샀다가 맛 없으면 그걸 어째요 ㅋㅋ

  • 2. 그건또
    '15.11.19 7:39 PM (125.185.xxx.196)

    그물망에 한망씩 들은거 사다먹으니 그건또 너무 금방 먹어버려요ㅎㅎ

  • 3.
    '15.11.19 7:45 PM (175.223.xxx.21)

    제일 싼 굴만 사 드시니 맛이 없지요.
    마트에서 5키로에 만원 안팍 하던데요

  • 4.
    '15.11.19 7:46 PM (175.223.xxx.21)

    사과하고 단감. 배도 지금이 젤 싸고 맛있을 때인데
    물려서 못 드신다니..

  • 5. 생드르
    '15.11.20 12:09 AM (121.184.xxx.62)

    제주 생드르 영농조합에서 유기감귤 드셔보세요. 시중에 파는 거랑 맛이 격(?) 이 다릅니다~~~

  • 6. .......
    '15.11.20 5:55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단감,귤,사과,멜론,자몽,.....
    약간 비싸도 몇 개씩 조금씩 사먹어요.
    전에는 박스로 사먹었는데 막판에는 그거 처치하느라 곤란했는데
    올해부터는 무슨 과일이든지 이틀치나 삼일치정도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조금씩
    사먹으니까 좋아요.
    귤은 시식해보고 맛좋은걸로 골라서 5kg짜리 박스로 사먹는데 외출하거나 남편 출근할때
    몇 개씩 넣어주니까 금방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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