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서 본건데요
12년도 옷인데 그때 당시 50만원 넘게 준 니트인데 지금 15만원에 팔아요
상태는 좋다하는데 이런옷 사도 될까요?
3년된 옷인데..앞으로 겨울에 입으면 4년된 옷 되겠네요
니트는 평범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소재가 좋아보여요
이런 옷 벼룩에서 사도 될까요?
혹시 샀다가 후회같은거 하는거 아닐까요?
갈등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벼룩시장에서 본건데요
12년도 옷인데 그때 당시 50만원 넘게 준 니트인데 지금 15만원에 팔아요
상태는 좋다하는데 이런옷 사도 될까요?
3년된 옷인데..앞으로 겨울에 입으면 4년된 옷 되겠네요
니트는 평범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소재가 좋아보여요
이런 옷 벼룩에서 사도 될까요?
혹시 샀다가 후회같은거 하는거 아닐까요?
갈등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음 중고를 뭐하러 15만원이나 주고 사시는지..
그것도 니트잖아요~ 저라면 안살듯요..
저는 지역카페에 40만원대에 산, 몇 번 안 입은 코트도 10만원에 팔았어요
15만워요?????????????
5만원 주고 사라그래도 살까말깐데.
5만원도 살까말까
아예 새옷도 3~4년지나 그 가격이면 비싼 편인데..
중고를 왜 그 가격 주고 사나요.. 게다가 니트;;;
몇년 지난거면 늘어날대로 늘어났겠네요....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12년도에 사서 입던 니트를 15만원에 팔다뇨
정말 염치도 없다
반응 안좋네요
판매자님이 백화점 자주 다니신다며 주로 비싼 브랜드 옷만 사서 안입는게 많대요
이옷도 고가 브랜드 옷이라 비싼건데 캐시미어인가 양모인가 섞였대요
요즘엔 이런거 사려면 15만원으론 힘들지 않냐고
좀 괜찮은가? 싶어서 질문 드렸어요
입지는 않아서 늘어난건 없다는데요
한번밖에 안입었다고..
어지간하면 안사는게 좋아요.
어찌 그렇게들 옷을 엉망으로 입었는지 얼마 안된 옷들인데도
에휴 사진만 갖곤 몰라요.
어느 브랜드 제품 꼭 사고 싶었는데 품절되어 못사고 중고사이트에서 나중에 발견해서 주문한 적이 있는데
중고급도 급이 있는데 A급인데도 그 모양이라서
반품 당장 했네요. 반품비 물고요.
중고 사이트 중간에서 판매하는 그런 곳에서 사야 반품도 쉽게 돼요 그나마.
저두 5만원이래도.. 고민할거같은데요;;
어디 제품인가요?
백화점 고가 브랜드도 한 해지나면 반값 두해 지나고 3년 지나고 할수록 가격은 점점 떨어져 나중엔 90%이상 낮춰 팔던데요.
한번밖에 안입었던 그 말을 믿으세요? ㅠㅠㅠㅠㅠ
전 그 옷이 12년도 제품이란것도 신뢰가 안가네요 ㅠ
맘에들었으니 그비싸건 샀을텐데 한번밖에 안입었다?
전 안믿어지네요
50만원 아니고 12년제품을 제작년즈음 15만원보다 싸게샀을거 같아요
그거 보관중에 좀 슬었을수도 있어요..
눈엔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구멍이 송송..
왼쪽 하단 텍 보면 써있으니 속이진 못하겠지만 저라면 안사요.
3년된 중고를 15만원에 팔다니 잘 보관된 브랜드 새옷도 시간지날수록 가격 확 내려 파는데요.
왼쪽 하단 텍 보면 써있으니 속이진 못하겠지만 저라면 안사요.
상태 보장도 못하는 3년된 중고를 15만원에 팔다니 잘 보관된 브랜드 새옷도 시간지날수록 가격 확 내려 파는데요.
사지마세요 3만원이어도 안사요
이거보고 판매자님께 그럼 좀 깍아주시면 안되냐고 12년 옷인데..
그랬더니 얼마면 되겠냐고 물어요
얼마라고 해야되요?
어느 브랜드인가요?
3년 지나면 90퍼센트 이상 세일합니다. 통상.
제발 사지마요
구*에요
디자인이 못난 체형을 커버하기 좋게 니트가 풍덩하게 생겨서 맘에 들거등요ㅠ
얼마라고 해야할까요 답좀 플리즈ㅜ
실물 보셨어요?
캐시미어 양모 섞였으면 암만 보관 잘했어도 15만원 주고 살 상태는 아닐건데요...
새거가 새거가 아닙니다 캐시미어 양모 오래되면...
실물 확인하시고도 입을만하다 싶으면 5만원 이하면 사고 더 비싸면 사지 마세요
5만원도 비싸당...
판매자가 얼씨구나 하는게 보여요...사지마세요
13까지 해준대요
12?
11? ㅜㅜ
10만원에 해달라할까요 이정도면 괜찮나요?
구호도 70퍼센트 세일하는 새 옷이 아울렛에 나오고 균일가도 있어요. 새 옷도 5만원 할 수도 있는데 무슨 중고를 10만원대에 사나요. 사지 마세요.
저 구호 옷 수십벌 이상 가지고 있지만..이건 아닌것 같아요.
왜이러세요... 5만원도 비싸다는 말 안보이시나요?
아무리 얘기해줘도 살 기세네요..
정말 이해안가지만 정 갖고 싶어시면 그냥 사세요..
이미 구입할 마음을 굳히신것 같은데
위에 만류하는 댓글들이 다 무슨 의미일까요
그냥 님이 원하는 가격주고 구입하세요
그돈주고 비브랜드 새옷사세요 ㅠ 남이 입던옷 십만원 넘게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요?;;
구호 아울렛 가서 사세요... 4년차 니트를 그 가격에... ㅠㅜ
캐시미어 100%도 매장가서 11만원, 9만원 주고 샀어요. 까르트니트...
디자인 어쩌고 그런 얘기들은 말아주세요.
그냥 소재좋은 옷으로 사고 싶어서 샀어요.
뭐 섞인거 말고 캐시미어로...
15만원씩 주고 사느니 차라리 다른 브랜드 옷 아울렛가서 사입으세요.
그리고 옷은 입어보고 사야 합니다.
절대..
모델 몸매 아닌이상..
어떤소릴해도 살거죠??
그냥 그리원하심 15만원 주고사세요.
호구가 진상을 만드는거니...
전 입던 제품 몇년지난걸 저렇게 파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브랜드 자체서도 새상품 이월 또 이월되면 그냥 엄청 다운시켜 파는데. 옷이란게 낡아서 못입는것보다는 유행타는 물건이라 그 시즌만 지나도 가치가 팍 하락하는 물건이건만. 오래됐지만 비싸게 사서 몇번 안입었다는 말들 웃겨요
집근처에 엘지 팩토리 아울렛있는데 헤지스나 닥스 모100기본 니트류 워낙 고가여서 매장서 못팔아먹은것들 재수좋게 5-6만원사이로 건져올때 있어요. 모노톤 터틀넥같은건 디자인 매년 똑같잖아요. 인터넷만 보지말고 아울렛같은델 자주 가세요. 아울렛 자주가보면 코트 같은것도 여름에 엄청나게 세일해서 알파카100짜리도 10만원 안쪽으로 사요.
이미 샀죠????
솔직히 몸매 안좋으면 푸대자루죠.
그사람 작년에 10만원에 산걸 되파는걸지도 몰라요.
잠깐 딴일하는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눼..반대하시는분들이 많고 10에 깍아달래니 안된다해서 생각해본다햇어요..ㅠ
잘했죠..ㅠ
아울렛이 멀고 나갈 시간도 없어서 못가는데..
아 옷사기 힘드네요 겨울에 안에 받쳐입을 옷이 필요했는데ㅠ
나가서 보고 사기 힘드신가보군요~
그래도 교환환불도 안되는 옷 그 가격에 사지 마셔요ㅠㅠ
이런 분들이 있어서 몇 삼년 묵은, 비쌌다는 옷들이 팔리는군요... 것도 기십에...
저는 개인적으로 옷의 수명은 3년 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소재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으면, 3년 전 트랜드면
지금과는 다르게 묘하게 촌스럽던데...
차라리 홈쇼핑에서 사세요
반품도되고교환도되고
이틀만기다려보세요
십만원에 사라고 전화올테니 ㅋ
아마 원글님 말고는
아무도 그옷안살걸요
삼년 지난 중고를 왜 사요 절대 사지 마세요
널린게 인터넷 홈쇼핑 옷들인대
어짜피 님이 안사면 그 옷 그냥 버려야 할걸요
오십만원짜리 삼년 된 중고면 삼만원이면 충분한 가격이에요
삼년전에 생산된 새코트도 육칠만원 특가로 백화점서 산적도 있는데 소재는 좋아도 미묘하게 촌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