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끄럽지만 질문..속옷 삶아서 입는 것과 질염 관련해서요.

질문 조회수 : 6,046
작성일 : 2015-11-19 15:45:15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질염이 자주 생겨요.

가렵거나 하지는 않은데 분비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요. 

결혼 전에도 한번씩 질염이 있는 편이었고, 첫째 임신때도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편이었어요.

산부인과 초음파 보러 갈때마다 한번씩 소독만 하고 오는데 그날만  잠깐 괜찮다가 다시 분비물이 늘어나네요.

임신하면 원래 질염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체력 떨어지면 그런 것도 알고는 있는데

지금 당장 뭐 체력을 개선하고, 그럴 수 있는게 아니어서

속옷을 삶아서 입으면 괜찮을까 생각중이에요.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속옷은 그냥 깨끗이 세탁해서만 입었지, 삶아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원래부터 속옷 삶아서만 입으시는 분들 말고


질염이나 기타 문제로 인해 속옷 삶아 입기 시작했더니 괜찮더라~ 하는 분 계신가요?
IP : 59.6.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옷 일단 삶으시고
    '15.11.19 3:51 PM (1.238.xxx.210)

    입부용 속옷 안 입으시나요?
    타올지로 약간 도톰히 덧대어져 있는거요.
    원래 질염 아니라도 임산부는 분비물이 많아지는게 당연하죠.
    요거트도 많이 드시고 속옷 약간 넉넉히 입으시고요.
    샤워할때도 너무 열심히?세정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 2.
    '15.11.19 3:56 PM (121.171.xxx.92)

    저는 삶지 않아도 면팬티만 입어도 훨씬 좋아졌어요.
    원래 분비물 같은게 없었는데요 몇년전부터 질염, 방광염이 게속 반복됬어요. 병원가도 그때뿐이구요.
    근데 면팬티 입으면서부터는 분비물은 좀 있을때도 있지만 가렵거나 그러진 않아요
    유산균, 프로폴리스 몇년전부터 먹는데 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하여간 약 효과보다는 면팬티 입으면서 효과 봤어요.


    나중에 꼭 순산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만나세요.

  • 3. 원글
    '15.11.19 4:00 PM (59.6.xxx.27)

    원래 면팬티 입어요. 지금도 임부용 면 팬티 입고 있고요.
    분비물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라이너를 하고 있을가 싶다가도 피부에 더 않좋을거같애서 그냥 속옷만 입고 있어요.
    유산균을 좀 더 먹어볼까요.

  • 4. 면팬티..
    '15.11.19 4:01 PM (218.234.xxx.133)

    저도 질염이 좀 심해서 고민했는데 순면 팬티(할머니 팬티..ㅠ)로 바꿨고요,
    삶거나, 세탁 탈수 후 바로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려요 (전용 바가지에 넣고)
    찜찜하면 한번 더 2분. - 꺼낼 때 손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82 추천대로 유산균 챙겨먹어요. 요거트 자주 먹기도 하고 알약으로 된 유산균 먹음.
    어떤 것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지금은 없어졌어요.

  • 5. 저는
    '15.11.19 4:06 PM (39.117.xxx.200)

    두드러기랑 뾰루지 많이 생기고, 생리대로인한 엉덩이골에
    가려움증이 있었는데요.
    자궁근종수술후 면팬티로 바꾸고는 현저하게 증상이 사라졌어요. 할머니들 입으시는 하얀거(큰거,배꼽까지 올라오는) 사다가는 세제 안넣고 레몬껍질이나 베이킹소다 같은거 있음넣고 아니면 맹물로 삶아요.

  • 6.
    '15.11.19 4:0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귀찮거나. 삶기 힘드시면..
    팬티 마른후 밑부분을 다리미로 뜨겁게 다려주세요.
    드라이기로 뜨겁게 말려줘도 되구요.
    다리미가 훨씬 더 살균효과 있을걸요.

  • 7. ㅇㅇ
    '15.11.19 4:25 PM (218.38.xxx.108)

    혹시 음모가 많으시면 직접하시거나 남편분한테 부탁해서 가급적 바싹 깍아달라고 하시고, 샤워 후 미지근한 바람으로 잘 말려주세요. 생리 때 피부가 무르는 분들은 은근히 이런 분들 많아요.

    혹시 비데 사용하시면 중지하시고 그냥 휴지로만 잘 닦아주세요. 은근히 비데로 인해 질염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8. ^^
    '15.11.19 5:50 PM (211.225.xxx.107)

    원래 질염이 오면 속옷 전부~ 다 삶아서 입고 새걸로 교체해야 잘 끊어지지 안그럼 자주 금방 다시 와요.
    그런데 요즘 면팬티 재질이 정말 다 안좋아요. 게다가 아무리 면팬티라해도 중국에서 제작된건 입으면 안되고요. 다 똑같은 면이 아니에요. 그래서 요즘 면은 속옷 삶거나 락스 후 몇번을 빨아도 안되요.
    콧물도 이유없이 흐르진 않죠.. 냉이 많이 나오는 것도 방어하려는거에요.
    제 경우는 홈쇼핑서 파는 속옷 안에 아무리 면 덧대어져 있다해도 입기만 하면 냉이 바로 나올 정도로 민감한데..
    슈가팜 쑥팬티라고 검색해서 임부용이나 삼각팬티로 입어보세요. 쑥으로 천연염색한게 얼마나 몸에 좋은지 알게될거에요. 종류랑 사이즈가 다양하니까 알아보시고 문의해서 맞는걸로 구입하시구요.
    거긴 무형광 무표백천으로 원단을 맞춰 제작하는 곳이에요.

  • 9. 광팬
    '15.11.19 5:58 PM (59.8.xxx.215) - 삭제된댓글

    질염이라 부를 정도는 아닌데 가끔 찝찝하면 미지근한 물에 프로폴리스 2-3방울 떨어뜨려서 씻는데 저한테는 효과가 있어요. 질염치료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시도해 보세요.

  • 10. ..
    '15.11.19 6:35 PM (114.204.xxx.212)

    삶으면 조금은 나은거같았어요

  • 11. ...
    '15.11.19 8:23 PM (112.154.xxx.68)

    질염때문에 고생많이 했는데요.. 병원가도 그때뿐이고 자꾸 가기도 미안하고...
    분비물이 많다면 팬티를 여러번 갈아입을순 없으니 천으로된 팬티라이너하세요
    분비물 묻은 팬티를 하루종일 입고 있는거 안 좋아요
    한번 사용한 팬티와 라이너는 모아서 삶으시구요
    지긋지긋한 질염이 사라져요 삷는게 정말 중요해요

  • 12. 일단
    '15.11.19 9:49 PM (218.235.xxx.111)

    의사에게 얘기해보세요
    저도 분비물이 많이 늘더라구요.
    의사가 질정을 주든지..뭔 조치를 하긴 할텐데....그래도 상황은 비슷했구요

    팬티를 갈아입을수 있는여건이면..
    씻은후 갈아입는게 좋을거예요.

  • 13. 저도 작년 둘째 임신때
    '15.11.19 11:12 PM (211.189.xxx.157)

    분비물이 많이나와 고민이 많았는데 82에서 본 방법으로 해결했어요!
    물을 끓여서 조금 식힌 따뜻한 물에 좋은 천일염을 넣고 좌욕하는 거예요.
    그때 글 올리신 분이 가능하면 계속 끓는물로 하면 좋지만 안되면 일주일만이라도 끓여서 하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하다가 나중엔 그냥 샤워기 따뜻한물로 했는데 그래도 효과있었구요.
    효과좋았어요^^ 한번 해보세요~
    전 마침 플라스틱 좌욕기 있어서 편하게 했네요.
    아마 좌욕기 플라스틱으로 된거 사시면 그거 얼마 안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417 버버리 코트는 십년 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8 .... 2015/12/15 2,618
510416 얌통머리 없는 동네여자 상대법 좀 가르쳐주세요 7 .... 2015/12/15 3,716
510415 전세가가 많이 내렸어요.. 매매가도 좀 하락 13 부동산 2015/12/15 6,417
510414 시어머니의 이런 행동 ㅠ 49 아... 2015/12/15 6,514
510413 동서가 새로 들어왔어요.. 72 형님.. 2015/12/15 20,409
510412 유정2급자격증이 너무 필요해요 ㅠㅠ 7 지니휴니 2015/12/15 1,682
510411 프로폴리스 효과 보신 분 3 질문 2015/12/15 2,611
510410 바오바오백 있으신분 질문입니다 3 모모 2015/12/15 2,423
510409 부유하고 사랑받고 자랐는데 왜항상 눈치보고 애정결핍일까요 50 나는 왜이럴.. 2015/12/15 28,449
510408 블로그들 처럼 일상에서도 집 식탁에 세팅 다해놓고 사는경우..?.. 9 ... 2015/12/15 5,046
510407 분란유도 세력이 있는건지 3 후우 2015/12/15 607
510406 근데 후방카메라랑 내비없던 시절엔 운전을 어떻게 했을까요? 10 ... 2015/12/15 2,900
510405 토니모리 에센스 의외로(?) 되게 좋네요^^ 48 호호호~ 2015/12/15 4,673
510404 스쿼트 1,000개 (후기) 12 스쿼트 2015/12/15 6,540
510403 맛있는 과자 추천해주세요 21 ........ 2015/12/15 5,335
510402 감동 깊게 읽은 책을 내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나요. 2 .. 2015/12/15 1,090
510401 117 68 ... 2015/12/15 18,252
510400 큰병원 갈때 전에 다니던병원 의사 소견서 없어도 될까요 3 난감 2015/12/15 1,549
510399 송호창 "탈당 안 한다", 안철수에 큰 타격 28 새된안철수 2015/12/15 4,999
510398 수입이 생기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에서 빠지나요? 5 ... 2015/12/15 2,789
510397 내일 태국으로 여행 가는데요 49 여행 2015/12/15 2,135
510396 컴퓨터용 싸인펜이 필통에 많이 묻었는데요.. 1 ㅂㄱㅈ 2015/12/15 543
510395 사십대중반분들 다운점퍼 어디서 사셨나요? 2 .. 2015/12/15 1,426
510394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요(펑할지도 몰라요) 5 노랑 2015/12/15 2,063
510393 친정엄마가 다른 형제 흉보는 걸 받아주기 힘들어요. 3 가족 2015/12/15 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