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첫물을 버리고 높은 온도에 우려라, 낮은 온도에 우려라 등등이 있는데
말들이 다 다르네요.
차나 화학계통 전문가님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윗님... 잠을 못잔다는 것은 공통이라서요 ;;;;
카페인은 온도가 높고
침출 시간이 길 수록 많이 침출되니까ㅡ
그 반대로 하는게 그나마 적게 침출되겠죠^^
링크된 글 읽어 보셨어요 ??
카페인은 뜨거운 온도에 잘 우려 나온다. 커피가 더 많은 카페인의 양이 축출되는 이유이다.
덧붙여^^
소위 고급차가 더 카페인이 많습니다.
우전>세작>중작>대작
이런 순으로 카페인이 많아요.
중작정도가 사실 맛이 짙고 반차로 마시기 좋습니다^^
덧붙여^^
소위 고급차가 더 카페인이 많습니다.
우전>세작>중작>대작
이런 순으로 카페인이 많아요.
중작정도가 사실 맛이 짙고 반차로 마시기 좋습니다^^
아, 다시보니 홍차 드시네요?^^
홍차도 실버팁 섞인 고급차보다 그냥 중저가차가 카페인함량 자체는 적습니다^^
카페인이 찬물 더운물 상관없이 워낙 잘 녹는지라..딱히 방법은 없을 듯 합니다만..뜨거운 물은 찻잎 조직을 잘 불려지게 해서 더 잘나올것 같구요. 물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면 어느 정도까지는 확실히 많이 나옵니다.
찻물 우리는 방법만으로는 카페인을 없앨 수 없습니다.
걍..빨리 건져내는게 답.
이상 화학전공자 카페인분석 경험자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