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집값물어보는거야..
어짜피 사는 동네 아파트 다 알면
네이버 검색돌리면 다 나오니..
대답해줄수있지만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많아요 은근. )
오늘은 월급을 물어보네요.
나도 깔테니 너도 까라며;;;;
대충 많지 않다며
자꾸물어보지말라구 웃고 넘겼지만.
왜그러는지.......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제가 예민하게 기분나빠할 상황이 맞는건지.
암튼 만남후에 계속 찝찝해요.
월급 공개 안한다고 이상한 취급당한거 같아서..
뭐..
집값물어보는거야..
어짜피 사는 동네 아파트 다 알면
네이버 검색돌리면 다 나오니..
대답해줄수있지만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많아요 은근. )
오늘은 월급을 물어보네요.
나도 깔테니 너도 까라며;;;;
대충 많지 않다며
자꾸물어보지말라구 웃고 넘겼지만.
왜그러는지.......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제가 예민하게 기분나빠할 상황이 맞는건지.
암튼 만남후에 계속 찝찝해요.
월급 공개 안한다고 이상한 취급당한거 같아서..
남의집 월급은 왜 알고싶대요?
그쪽에 얘기하세요.
나는 그집 월급도 알고싶지않아.말하지마. 그집 월급이 우리보다 많아서 모자라면 보태줄래? 하세요.
서열정하려고요.
그런걸 왜 묻는지 정말 천박해요
유료서비스야 백만원주면 알려줄께 하세요
비밀이라 하세요..
무식한 사람 너무많다
가지 가지 궁금한것도 많네~ 이상해 보여요
만남 이후로 계속 기분이 나쁘네요.
두분밖에 답변 안주셨지만
;월급물어보는게 일반적인게 아닌거 같아서 마음은 놓인달까요;
물어본 사람은 같은 회사사람이고
월급체계는 있지만 경력산정,, 이런거따라 달라서 월급은 직원마다 다르거든요.
이제 만나도 개인적인 이야긴 쏙 빼고 그냥. 날씨가 좋네 나쁘네 이런이야기만 하기로. 다짐합니다.
집값묻고 월급묻고. 정말 난감한 사람들 많아서 괴롭습니다.
싶어서 그럴수도 있고.. 자기랑 비슷한 처지인지 경쟁관계인지 궁금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심리로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죠.
동네 지인부부와 술자리를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 집남편 저한테 내 남편 연봉이 얼마냐고 묻더군요.. 헐....
알고보니 그 집 남편 개쓰레기중 쓰레기,,,
물어보는거 자체가 사규위반 아닌가..
월급 얼만지 모름.
대충은 알지만 정확힌 모름.
얼마냐? 라고 물어본 적 한번도 없음.
대충 얘기하다가 짐작이 가는 것 뿐.
그거 알아서 또 별반 좋을 것도 없어 보임.
걍 저 직업은 이정도... 정도면 됨.
어차피 무례한 사람은 자기거
거짓말할 가능성 있으니
먼저 말해보라고 해서 원글님은 조금 더
올려서 말하세요
집값이야 궁금하면 어느 동네 사는지만 알면 인터넷 찾아보면 되고.
월급도 무슨 회사 직급 알면 대충 견적 나오는구만.
사람들 참 천박해요.
부자지간에도 연봉공개는 노코멘트라고 들었습니다만..
내가 깟으니 너도 까라니..ㅋ 참 웃기는 계산법이네요.
남의 월급 알아서 뭐하게요?
자기 가슴속에 꼭 묻어두고 살겠대요?
몇십년된 친구 월급도 안물어봅니다.
궁금하지도 않고.ㅋㅋ
물었을때
어머,이런걸 묻는 사람들이 진짜 있군요.
온라인에서 하소연 글에서나 봤어요!
라고 저라면 했을듯.
천박해요.천박해
너보다 적다고 하시고, 니가 더 버니까 밥값 찻값 니가 더 내면 되겠네, 그러려고 물어 본 거지? 하세요.
ㅋ 저 아는 엄만 신랑 잘 번다 자랑해요
저도 좋아요
자랑하고 밥사고??
심지어 얼결에 대답하고
차마 묻진 못 했네여... 짱나 ㅠㅠ
친 오빠들이 글케 물어봄.--;
이직하면서 지난번엔 얼마 받았다고 깠더니.
올케. 나만 보면. 아기 용품 보여주면서 이거 괜찮냐고. --;
대답할필요 없습니다.
예전엔 그런 질문. 내게 오는 질문 자체에 거절이란걸 생각을 못했는데요.
최근엔 알게 되었지요. 무례한 질문엔 대답하지 않아도 좋다는걸..
자꾸 물어도 뭘 알려고 하냐고 참 이상하네. 이러고 끝내면 됩니다.
그런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좋은것 같아요.
왜냐면 세상엔 상식적인 사람도 있거든요.
차마 많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살다보니 상식적인 사람이 보통이상의 상위권의 예절바름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만난 사람들중엔 1.2프로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을 확률이 로또맞을 확률이지요.
회사에서 그런거 물어보고 답하면 징계 사유에 해당합니다.
비상식적이고 무례한 사람이구요
상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거예요.
다짜고짜 월급 나이 물어보는사람은 다무식해요 무식안한사람 못보았네요 다무식해요
무례하죠. 더 신경질나는 건 내 월급은 끝까지 질기게 물어봐서 알아봐놓고 자기 월급은 안 까요. 그 뒤로 무슨 말만 나오면 너는 월급 00원이잖아~ 이러는 거 정말 싫어요.
무례하죠. 그나마 자기꺼부터 까면 다행이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9740 | 강황 계속 드시는 분? 49 | 음 | 2015/12/15 | 2,865 |
509739 | 문과에서 그나마 취업률 좋은 학과라면?? 6 | 이래도걱정저.. | 2015/12/15 | 3,363 |
509738 | 아들 양복 4 | 유기농 | 2015/12/15 | 1,040 |
509737 | 이유없이 살이 빠질때 7 | ... | 2015/12/15 | 3,983 |
509736 | 집은 예쁘게ᆢ내몰골은 그닥ᆢ 8 | 점차 | 2015/12/15 | 2,656 |
509735 | 보충수업 효과 있을까요? | 예비고3 | 2015/12/15 | 456 |
509734 | 기말고사 끝났는데 아이가 우네요.ㅠ 5 | 힘들다. | 2015/12/15 | 3,067 |
509733 | 방광도 고장나네요ㅠㅠ 도와주셔요 12 | 샤르망 | 2015/12/15 | 2,570 |
509732 | 예매하고 못가면 환불 되나요? 5 | 영화관 | 2015/12/15 | 1,129 |
509731 | 정보공유의 문제.... 중딩에게 요구하기 어려운일인가요? 3 | 아이맘 | 2015/12/15 | 637 |
509730 | 예비고3 이과 커리큘럼 어떻게 진행 해야할까요 4 | ..... | 2015/12/15 | 1,080 |
509729 | 캐쉬 슬라이드 사용 어떻게 하나요 2 | ... | 2015/12/15 | 1,190 |
509728 | 커피 물처럼 마셔도 된다네요 ㅎㅎㅎㅎ 34 | 우흣 핑계 .. | 2015/12/15 | 20,226 |
509727 | 좀전 cbs한동준의 내마음의 보석상자 들어보심분~ 5 | ㅠㅠ | 2015/12/15 | 1,042 |
509726 | 서울대 연고대가 외국인에게도 2 | ㅇㅇ | 2015/12/15 | 1,442 |
509725 | 대장 용종의 암. | .. | 2015/12/15 | 1,432 |
509724 | 안철수 "새정치, 집권할 수 없고 집권해도 안돼&quo.. 49 | 샬랄라 | 2015/12/15 | 2,441 |
509723 | 대학 장학금 아시는 분~ 5 | .. | 2015/12/15 | 1,352 |
509722 | 급)운전면허 학과시험시 건강검진 유효기간요 1 | 면허 | 2015/12/15 | 970 |
509721 | 가스건조기 사용하시는 분들? 5 | 궁금 | 2015/12/15 | 1,425 |
509720 | 상상하면 몸이 뜨거워지는 연예인을 수십년만에 발견했네요 15 | ᆢ | 2015/12/15 | 5,835 |
509719 | 린나이보일러 조절기는 왜 40도부터 시작할까요? 7 | ^^ | 2015/12/15 | 5,911 |
509718 | 응팔 김성균 같은 남편 어떤가요? 21 | ... | 2015/12/15 | 4,929 |
509717 | 외고 졸업해서 제일 좋은 학과가는경우는 어떤 케이스인가요? 2 | 궁금 | 2015/12/15 | 2,211 |
509716 | 고1겨울방학 | 도움 | 2015/12/15 | 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