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물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23 조회수 : 6,592
작성일 : 2015-11-19 13:47:10

뭐..

집값물어보는거야..

어짜피 사는 동네 아파트 다 알면

네이버 검색돌리면 다 나오니..

대답해줄수있지만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많아요 은근. )

 

오늘은 월급을 물어보네요.

나도 깔테니 너도 까라며;;;;

대충 많지 않다며

자꾸물어보지말라구 웃고 넘겼지만.

왜그러는지.......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제가 예민하게 기분나빠할 상황이 맞는건지.

암튼 만남후에 계속 찝찝해요.

월급 공개 안한다고 이상한 취급당한거 같아서..

 

IP : 211.252.xxx.25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5.11.19 1:48 PM (75.166.xxx.140)

    남의집 월급은 왜 알고싶대요?
    그쪽에 얘기하세요.
    나는 그집 월급도 알고싶지않아.말하지마. 그집 월급이 우리보다 많아서 모자라면 보태줄래? 하세요.

  • 2. ㅇㅇ
    '15.11.19 1:49 PM (175.223.xxx.207)

    서열정하려고요.

  • 3. ..
    '15.11.19 1:49 PM (210.217.xxx.81)

    그런걸 왜 묻는지 정말 천박해요

  • 4. ...
    '15.11.19 1:49 PM (211.36.xxx.21)

    유료서비스야 백만원주면 알려줄께 하세요

  • 5. 미친....
    '15.11.19 1:51 PM (119.18.xxx.81)

    비밀이라 하세요..

  • 6. 정말
    '15.11.19 1:51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무식한 사람 너무많다

  • 7. 참..,
    '15.11.19 1:52 PM (121.155.xxx.234)

    가지 가지 궁금한것도 많네~ 이상해 보여요

  • 8. 123
    '15.11.19 1:52 PM (211.252.xxx.253)

    만남 이후로 계속 기분이 나쁘네요.
    두분밖에 답변 안주셨지만
    ;월급물어보는게 일반적인게 아닌거 같아서 마음은 놓인달까요;
    물어본 사람은 같은 회사사람이고
    월급체계는 있지만 경력산정,, 이런거따라 달라서 월급은 직원마다 다르거든요.
    이제 만나도 개인적인 이야긴 쏙 빼고 그냥. 날씨가 좋네 나쁘네 이런이야기만 하기로. 다짐합니다.
    집값묻고 월급묻고. 정말 난감한 사람들 많아서 괴롭습니다.

  • 9. 친하고
    '15.11.19 1:53 PM (112.173.xxx.196)

    싶어서 그럴수도 있고.. 자기랑 비슷한 처지인지 경쟁관계인지 궁금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심리로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죠.

  • 10. 무식에 천박
    '15.11.19 1:54 PM (1.237.xxx.83)

    동네 지인부부와 술자리를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 집남편 저한테 내 남편 연봉이 얼마냐고 묻더군요.. 헐....

    알고보니 그 집 남편 개쓰레기중 쓰레기,,,

  • 11. 회사 사람이면
    '15.11.19 1:58 PM (223.62.xxx.146)

    물어보는거 자체가 사규위반 아닌가..

  • 12. 30년 된 친구도
    '15.11.19 1:58 PM (175.209.xxx.239)

    월급 얼만지 모름.

    대충은 알지만 정확힌 모름.

    얼마냐? 라고 물어본 적 한번도 없음.

    대충 얘기하다가 짐작이 가는 것 뿐.

    그거 알아서 또 별반 좋을 것도 없어 보임.

    걍 저 직업은 이정도... 정도면 됨.

  • 13. ㅇㅇ
    '15.11.19 2:00 PM (220.73.xxx.248)

    어차피 무례한 사람은 자기거
    거짓말할 가능성 있으니
    먼저 말해보라고 해서 원글님은 조금 더
    올려서 말하세요

  • 14. ..
    '15.11.19 2:01 PM (119.192.xxx.29)

    집값이야 궁금하면 어느 동네 사는지만 알면 인터넷 찾아보면 되고.
    월급도 무슨 회사 직급 알면 대충 견적 나오는구만.
    사람들 참 천박해요.

  • 15. ..
    '15.11.19 2:10 PM (221.221.xxx.196)

    부자지간에도 연봉공개는 노코멘트라고 들었습니다만..
    내가 깟으니 너도 까라니..ㅋ 참 웃기는 계산법이네요.

  • 16. 니 월급은 궁금하지 않다고 하세요.
    '15.11.19 2:15 PM (110.47.xxx.57)

    남의 월급 알아서 뭐하게요?
    자기 가슴속에 꼭 묻어두고 살겠대요?

  • 17. 천박해.
    '15.11.19 2:34 PM (182.222.xxx.79)

    몇십년된 친구 월급도 안물어봅니다.
    궁금하지도 않고.ㅋㅋ
    물었을때
    어머,이런걸 묻는 사람들이 진짜 있군요.
    온라인에서 하소연 글에서나 봤어요!
    라고 저라면 했을듯.
    천박해요.천박해

  • 18. 수준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15.11.19 2:44 PM (116.127.xxx.116)

    너보다 적다고 하시고, 니가 더 버니까 밥값 찻값 니가 더 내면 되겠네, 그러려고 물어 본 거지? 하세요.

  • 19. 뭐??
    '15.11.19 2:53 PM (117.111.xxx.247)

    ㅋ 저 아는 엄만 신랑 잘 번다 자랑해요
    저도 좋아요
    자랑하고 밥사고??

  • 20. 저는
    '15.11.19 3:21 PM (182.224.xxx.43)

    심지어 얼결에 대답하고
    차마 묻진 못 했네여... 짱나 ㅠㅠ

  • 21. 전.
    '15.11.19 3:22 PM (106.242.xxx.162)

    친 오빠들이 글케 물어봄.--;
    이직하면서 지난번엔 얼마 받았다고 깠더니.
    올케. 나만 보면. 아기 용품 보여주면서 이거 괜찮냐고. --;

  • 22. eoekq
    '15.11.19 4:12 PM (1.241.xxx.219)

    대답할필요 없습니다.
    예전엔 그런 질문. 내게 오는 질문 자체에 거절이란걸 생각을 못했는데요.
    최근엔 알게 되었지요. 무례한 질문엔 대답하지 않아도 좋다는걸..
    자꾸 물어도 뭘 알려고 하냐고 참 이상하네. 이러고 끝내면 됩니다.
    그런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좋은것 같아요.
    왜냐면 세상엔 상식적인 사람도 있거든요.
    차마 많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살다보니 상식적인 사람이 보통이상의 상위권의 예절바름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만난 사람들중엔 1.2프로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을 확률이 로또맞을 확률이지요.

  • 23. 음.
    '15.11.19 4:21 PM (223.62.xxx.107)

    회사에서 그런거 물어보고 답하면 징계 사유에 해당합니다.

  • 24. ...
    '15.11.19 4:35 PM (118.176.xxx.202)

    비상식적이고 무례한 사람이구요

    상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거예요.

  • 25. 무례하고 무식한 인간
    '15.11.19 4:58 PM (220.76.xxx.231)

    다짜고짜 월급 나이 물어보는사람은 다무식해요 무식안한사람 못보았네요 다무식해요

  • 26. ddd
    '15.11.19 5:10 PM (203.234.xxx.81)

    무례하죠. 더 신경질나는 건 내 월급은 끝까지 질기게 물어봐서 알아봐놓고 자기 월급은 안 까요. 그 뒤로 무슨 말만 나오면 너는 월급 00원이잖아~ 이러는 거 정말 싫어요.

  • 27. ..
    '15.11.19 6:48 PM (114.204.xxx.212)

    무례하죠. 그나마 자기꺼부터 까면 다행이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46 어릴때 본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10 ?? 2015/12/01 1,532
504645 강남역 부근 10명 모임할 룸 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크렘블레 2015/12/01 1,558
504644 과잉칭찬 14 ... 2015/12/01 3,820
504643 2007년에 산 놋북 수명다되었어요 어떤것을 사야하나.. 3 놋북 2015/12/01 933
504642 어제 은행에서 있었던 일 12 은행 2015/12/01 5,879
504641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하고 숨이 차요 6 왜이럴까요 2015/12/01 1,751
504640 할일이 너무 많은데 결정장애 5 김장 어찌하.. 2015/12/01 1,167
504639 대통령 비판했다고 구속·처벌하는 ‘야만적 인치’ 5 샬랄라 2015/12/01 837
504638 부부동반 모임만 갔다오면 우울해져요. 6 ... 2015/12/01 6,195
504637 남양유업 근황.jpg 2 기막혀 2015/12/01 2,903
504636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5 방울토마토 2015/12/01 1,740
504635 추위를 너무 타는 중딩남아, 교복안에 뭐 입히세요? 10 푸르른물결 2015/12/01 1,765
504634 강황원두에서 벌레가...ㅠㅠ 강황원두 2015/12/01 947
504633 엄마들 모임 돈 걷기? 48 고민 2015/12/01 2,227
504632 고속도로를 ㅇㅇㅇㅇ 2015/12/01 351
504631 30대 초반 미국 영국에서 취업 가능할까요? 8 2015/12/01 2,634
504630 바이올린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49 초3남아 2015/12/01 3,477
504629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4 샬랄라 2015/12/01 1,376
504628 토토게임 1 고민 2015/11/30 695
504627 샤오미 보조배터리 1 .. 2015/11/30 1,328
504626 왜..이영애 이영애 하는지 알겠네요~~ 52 우왕 2015/11/30 21,979
504625 11살 아이를 성폭행한 태권도관장 정말 악질인게... 12 .... 2015/11/30 5,642
504624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싶다는 말 10 2015/11/30 25,758
504623 돈때매 우울해서 죽을거같애요.푸념이 7 정말 2015/11/30 3,645
504622 단식과 과식 ㅡ 한겨레 4 11 2015/11/30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