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 윽박지름‥

라디오스타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5-11-19 13:31:09
라디오스타 봤는데
왜저리 사람한테 윽박지르는거죠
무슨 큰 잘못한것처럼
갈수록 도가 지나치네요
IP : 39.118.xxx.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9 1:33 PM (183.101.xxx.243)

    라디오스타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백선생에서는 너무 거슬려요

  • 2. ..
    '15.11.19 1: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연예대상 후보래요 말세다 말세 ㅡㅡ

  • 3. 라디오스타에서
    '15.11.19 1:4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특히나 김구라 우쭈쭈해줘요
    어제도 연예대상 후보라고 띄워주니 나름 겸손한척하네요.
    방송국 피디들하고 친분 엄청 과시하고
    보기 싫어도 요즘 제일 잘나가는 연예인이 김구라인듯.
    안나오는 요일이 없이 일주일이 꽉차있는거 같아요.

  • 4. 원글이
    '15.11.19 1:47 PM (39.118.xxx.16)

    그니까요 그리 윽박질러도
    윤종신 김국진은 아무소리
    못하고 그냥웃던데
    다들 그러려니 하는건지
    옆에 있음 한대 쥐어박고 싶더만

  • 5. ㅇㅇ
    '15.11.19 1:49 PM (218.158.xxx.235)

    공황장애인지 뭔지 확실히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는게 눈에 보여요.
    화병 걸린 사람마냥. 하긴 화병 안걸릴 수가 없었겠지만.
    채무때문에 방송 열개 가까이 하면서 억지로 하는게 티가 나는.
    전엔 웃기기라도 했는데 요즘은 수위조절도 안되는 거 같고..
    사람이 마음이 편해야 무슨 일이든 잘풀리는건데 요즘 방송하는 거 보면 아슬아슬하죠.
    빚 때문에 쉬지도 않을 거고.

  • 6. ++
    '15.11.19 1:50 PM (119.18.xxx.81)

    라디오스타는 안봐도 되서 괜찮은데 집밥은 내가 포기할 수 없어서 보긴 보는데 그 음식먹을때 입모양도 참 밉상이고(합죽이처럼...입꼬리도 축 쳐지고)...표정은 왜 썩은 표정인지...어휴...맛있으면 환한 표정으로 맛있게 표현해야 하는데....
    예전엔 이정도 아니었는데 올해 들어와서 더욱 싫어졌네요..
    집밥은 백선생과 윤상 땜에 그나마 보네요..

  • 7. 에고
    '15.11.19 1:52 PM (39.118.xxx.16)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힘든게 보이죠
    치료를 좀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싶어요
    빚갚으려고 한다니 짠하기도 하고

  • 8. --
    '15.11.19 2:24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애초에 그 학벌 가지고 잡지식 좀 아는 걸로 유식한 척 하는 거 보면 토나와요.

  • 9. 독보적 개성
    '15.11.19 2:51 PM (115.69.xxx.107) - 삭제된댓글

    그렇게라도 살아나가려고 발버둥치는게느껴집니다
    본성이 소극적이고 조용한사람이 말뽄새만 그런데
    그게 밥벌어먹는 캐릭터가되어버린지오래되어서
    본인도 욕듣는거엔 초탈한듯보임

  • 10. 아휴
    '15.11.19 3:02 PM (183.98.xxx.46)

    저도 김구라 과거 발언들 때문에 안 좋아하지만
    요샌 좀 안된 생각이 들어서 예전처럼 밉지 않아요.
    백선생에서도 음식 먹을 때 전과 달리 허겁지겁 먹고
    멸치니 뭐니 주전부리 이것저것 주워먹는 거 보니
    밥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속이 허전한가 싶고..
    백선생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짠 건 안 먹네 뭐네 하면서 입맛 까다로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허기진 사람처럼 카메라 뒤에서 먹다가 화면에 잡힐 때가 많아요.
    나이드니 이 놈의 인정이 문제예요.

  • 11.
    '15.11.19 3:41 PM (61.104.xxx.162)

    윗님..
    뭐..sky정도 나오면 아는척해도 되는건가요??
    저도 김구라 싫지만..학벌타령은..좀

  • 12. ㅎㅎㅎㅎ
    '15.11.19 6:02 PM (59.6.xxx.151)

    독보적 개성이라 ㅎㅎㅎ

    말뽄새= 진심
    이에요
    진심은 안 그런데 난 말투가 그래
    는 당사자들이 자신에 대해 오해하는 겁니디

  • 13. ㅠㅠ
    '15.11.20 6:28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너무 거슬려요. 아무리 안좋은 일 많았다지만, 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과거 발언들도 그렇지만 지금도 말하는거 보면 아슬아슬할 때 많아요. 아는 척은 또....에휴... 더 똑똑하신 분도 많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36 홍콩 패키지여행 다녀오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11 조언좀.. 2016/01/20 2,562
519835 잘된부모에게 잘되는 자녀가 3 ㅇㅇ 2016/01/20 1,878
519834 아동학대나 존속살인 예전에도 많았나요.. 16 어이 2016/01/20 3,545
519833 면세점 가려는데 어디에 매장이 많나요? 1 .. 2016/01/20 515
519832 소득이 있는 어머니 연말정산 공제 되는지 봐주세요 2016/01/20 828
519831 얼마전 머릿결 관리에 오일 바르고 잔다는 글 좀 찾아주세요 3 머릿결 2016/01/20 2,685
519830 지금 홈쇼핑에 차홍.. 37 Dd 2016/01/20 16,425
519829 에비고3 마음에서 어떻게 내려놓아야하나요? 9 ... 2016/01/20 1,994
519828 나는 택이된 김주혁이 미웠다. 37 ㅠ0ㅠ 2016/01/20 6,349
519827 주식 상담이예요 2 2016/01/20 1,401
519826 다이슨 청소기 냄새요 2 .. 2016/01/20 6,436
519825 이제부터 무슨 대형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모두 예의주시하고.. 10 조심 2016/01/20 3,470
519824 눈에 염증이 잘 생겨요.ㅜㅜ 6 알러지 2016/01/20 1,484
519823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건강맘 2016/01/20 3,497
519822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sweet 2016/01/20 905
519821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미치겠다 2016/01/20 3,776
519820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걱정 2016/01/20 1,752
519819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953
519818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2,959
519817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16
519816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559
519815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02
519814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56
519813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495
519812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