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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부모랑 시부모님이랑 같이 있음 불편하지 않으세요?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5-11-19 13:12:29
다음주 우리 아이일때문에 친정 부모님이랑 시부모님이랑 같이 만날일이 있어요.
식사까지 같이 하게 될것 같은데...
저는 그런 자리가 너무 불편하네요,
특히 우리 친정 엄마가 시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뼈있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듣고 있으면 맘이 불편하고..
시부모님도 눈치없이 엉뚱한 소리 많이 하시고..
계속  좌불안석이예요.
그렇다고 친정엄마 오시지 말라고 하면 서운해 하실것 같고...

친정 부모님이랑 시부모님 가끔 만나시나요?
저는 그런 자리가 너무 불편하네요
IP : 110.70.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5.11.19 1:16 PM (218.236.xxx.232)

    오시지 말라고 하세요..

  • 2. --
    '15.11.19 1:17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이해가 갑니다. 저는 시어머님이 평소에는 굉장히 잘해주시는데 친정 엄마랑 같이 모시면 꼭 그 앞에서 저를 막 부려(?)먹으세요.
    당신 딸이 내 며느리니까 난 마음대로 할란다, 하는 식이랄까.. 그래서 울 엄마는 시어머니가 제게 잘 해주신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 믿으신답니다. --; 도대체 그 심리는 왜 그런건지 참 궁금해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아예 같이 모실 자리를 만들지를 않습니다.

  • 3. ...
    '15.11.19 1:24 PM (218.51.xxx.117)

    불편합니다...ㅠㅠ

  • 4. 그런 자리에서 교만하던 분
    '15.11.19 1:24 PM (203.247.xxx.210)

    본인 말년 우스워지더이다

  • 5.
    '15.11.19 1:27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정말불편해요 시부께서 말을 못가리셔서 ㅡㅡ;;

  • 6. 따로.
    '15.11.19 1:39 PM (175.209.xxx.239)

    감자탕 먹을 때

    뼈다귀 해장국은 따로.

  • 7. 11
    '15.11.19 1:43 PM (183.96.xxx.241)

    따로 준비하세요

  • 8. ..
    '15.11.19 2:04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따로 초대합니다
    남편 퇴직 기념식사
    회갑 식사등등--양가 부모님 한꺼번에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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