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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에게 상담받고 입시에 성공한 경우가 있기는 한가요?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5-11-19 10:03:34

익명이니 솔직히들 말씀 좀 해 주세요.


학원 소속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강사도 아닌, 그런 나홀로(?)컨설턴트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상담료만 해도 만만치 않더군요.

눈치를 보니, 성공보수 따로 있는 듯 하고요.


소개하려 하는 사람은 각종 사례를 읊으면서 거의 신급에 가깝게 딱딱 찝어 잘 보낸다고 그러는데...-.-;

아마 그 사람도 그 컨설턴트 덕에 성적에 비해 대학을 잘 보냈나 봅니다.


예전같으면 그런 얘기 들으면 단칼에 자르는 성격인데...

에고...자식이 뭔지...닥치니 조금 솔깃해지는군요.ㅜㅜ


한달에 천단위로 쓰고도 그저그런 대학 보낸 집도 알고...

한달에 관리비 명목으로(과외 아님) 이백씩 따박따박 주면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막상 대학갈 때 되니 다른 길을 모색해 봐야 겠다는 등...그런저런 얘기 들었을 때 미쳤다 그랬는데, 왜 저런 얘기에 귀가 팔랑팔랑하는지...ㅜㅜ

다시 중심잡아야 겠죠?ㅜㅜ


IP : 119.14.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9 10:09 A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

    성적에비해 좋은대학보낼수 있는건 신이라도 불가능한거아닌가요?ㅡ.ㅡ 다들보면 그냥 딱 애들성적만큼 가는거예요 성적대비 엄청잘간경우란 없음

  • 2. 엄청은 아니고
    '15.11.19 10:13 AM (182.224.xxx.43)

    문열고 들어가고싶지 않은 정도 아닌가요?
    돈줘도 안 아깝죠..

  • 3. 원글이
    '15.11.19 10:20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걸 왜 모르겠습니까?
    제가 심지어 자소서 상담이니, 면접과외니 이런 것들도 별로 신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까페도 운영하던데, 측근인지뭔지 허구글인지뭔지는 몰라도 아주 구체적으로 각종 합격수기들이 좌라락 올라오면서 그 사람 추앙하고 그러니 처음엔 가재미눈 뜨고 봤는데, 마음이 들썩들썩하더군요.

    분명 상담받고 실패한 경우도 많이 있을테고, 합격한 사람들만 글 올리는 거니 일종의 착시일텐데,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에고...아예 발길을 끊어야지...괜히 초대를 받아가지고서는...ㅜㅜ

  • 4. ...
    '15.11.19 10:21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심적으로 도움이 되긴해요.
    아이의 성적을 바탕으로 전략을 짜긴하는데 맞습니다.
    아이가 성적이 떨어지면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 5. 원글이
    '15.11.19 10:21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걸 왜 모르겠습니까?
    제가 심지어 자소서 상담이니, 면접과외니 이런 것들도 쓸데없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까페도 운영하던데, 측근인지뭔지 허구글인지뭔지는 몰라도 아주 구체적으로 각종 합격수기들이 좌라락 올라오면서 그 사람 추앙하고 그러니 처음엔 가재미눈 뜨고 봤는데, 마음이 들썩들썩하더군요.

    분명 상담받고 실패한 경우도 많이 있을테고, 합격한 사람들만 글 올리는 거니 일종의 착시일텐데,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에고...아예 발길을 끊어야지...괜히 초대를 받아가지고서는...ㅜㅜ

  • 6. ...
    '15.11.19 10:23 A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심적으로 도움이 되긴해요.
    아이의 성적을 바탕으로 전략을 짜긴하는데 대략 맞습니다.
    아이가 성적이 떨어지면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졸업반이 아니라면 차라리 능력있는 과외선생님이 좋을것 같아요.

  • 7. 원글이
    '15.11.19 10:27 AM (119.14.xxx.20)

    저도 그걸 왜 모르겠습니까?
    제가 심지어 자소서 상담이니, 면접과외니 이런 것들도 쓸데없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까페도 운영하던데, 측근인지뭔지 허구글인지뭔지는 몰라도 아주 구체적으로 각종 합격수기들이 좌라락 올라오면서 그 사람 추앙하고 그러니 처음엔 가재미눈 뜨고 봤는데, 마음이 들썩들썩하더군요.

    그 글들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분명 상담받고 실패한 경우도 많이 있을테고, 합격한 사람들만 글 올리는 거니 일종의 착시일텐데,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에고...아예 발길을 끊어야지...괜히 초대를 받아가지고서는...ㅜㅜ

  • 8. 저두..
    '15.11.19 10:28 AM (211.36.xxx.159)

    그사이트 알려주심 안대용? 굽신..

  • 9. 원글이
    '15.11.19 10:33 AM (119.14.xxx.20)

    죄송한데, 알려드리려고 이런 글 쓴 건 아닙니다.
    어차피 조건(?)되는 사람들만 갈 수 있고요.

    정 관심있으시면, 그냥 한 번 수소문해 보세요.

  • 10. 글쎄요
    '15.11.19 11:17 AM (175.192.xxx.186)

    어떤 사람이 자기 조카 용케 미달인 대학 보냈더라구요.
    감히 넘사벽인 등급으로 둘어가고 그 후 어찌어찌해서 지금 치대다닌대요.
    학생과 운대가 맞았겠죠.
    집에 돈이 많다면 해 볼 만 하죠. 자주 만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사람 자기애도
    어쩌지 못했어요.

    작년에 미달이라 (이 정보도 아는 사람만 아는) 넣었는데 올 해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고요.

  • 11. 원글이
    '15.11.19 11:44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안 그래도 해마다 미달이거나 경쟁률 낮은 과는 다음해에 터지기(?) 때문에 그것까지 계산해서 컨설팅을 한다나뭐라나...그러면서 감탄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정도야 우리같은 아마츄어도 충분히 예상가능한 부분은 아닌가 싶었어요.

    글쎄요님...말씀들으니, 제 친구 생각이 나네요.
    친구가 큰 아이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처음엔 정말 서울에 갈 대학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그야말로 수시대박을 맞은 겁니다.

    급 자신감을 얻은 제 친구가 그 다음해 조카 입시에 나서서 진두지휘했나 봐요.
    4년제 대학은 전국 어디에도 못 갈 아이였다는데, 그 지역 지거국에 떡하니 합격을 했어요.

    이 쯤 되니, 이 친구가 정말 본인이 쪽집게 컨설턴트인듯 자신감 백배 충만해서 온갖 훈수를 다 두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이 후로는 아무도 그 친구 조언으로는 대학을 가지 못하고, 심지어 친구네 둘째도 겨우겨우 여자전문대 턱걸이로 합격했어요.

    딴소리같지만,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는군요.ㅎㅎ

  • 12. 원글이
    '15.11.19 11:47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안 그래도 전 해에 미달이었거나 경쟁률 낮았던 과는 다음해에 터지기(?) 때문에 그것까지 계산해서 컨설팅을 한다나뭐라나...그러면서 감탄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정도야 우리같은 아마츄어도 충분히 예상가능한 부분은 아닌가 싶었어요.ㅎㅎ

    글쎄요님...말씀들으니, 제 친구 생각이 나네요.
    친구가 큰 아이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처음엔 정말 서울에 갈 대학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그야말로 수시대박을 맞은 겁니다.

    급 자신감을 얻은 제 친구가 그 다음해 조카 입시에 나서서 진두지휘했나 봐요.
    4년제 대학은 전국 어디에도 못 갈 아이였다는데, 그 지역 지거국에 떡하니 합격을 했어요.

    이 쯤 되니, 이 친구가 정말 본인이 쪽집게 컨설턴트인듯 자신감 백배 충만해서 온갖 훈수를 다 두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이 후로는 아무도 그 친구 조언으로는 대학을 가지 못하고, 심지어 친구네 둘째도 겨우겨우 여자전문대 턱걸이로 합격했어요.

    딴소리같지만,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는군요.ㅎㅎ

  • 13. 원글이
    '15.11.19 11:49 AM (119.14.xxx.20)

    안 그래도 전 해에 미달이었거나 경쟁률 낮았던 과는 다음해에 터지기(?) 때문에 그것까지 계산해서 컨설팅을 한다나뭐라나...그러면서 감탄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정도야 우리같은 아마츄어도 충분히 예상가능한 부분은 아닌가 싶었어요.ㅎㅎ

    글쎄요님...말씀들으니, 제 친구 생각이 나네요.
    친구가 큰 아이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처음엔 정말 서울에 갈 대학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그야말로 수시대박을 맞은 겁니다.

    급 자신감을 얻은 제 친구가 그 다음해 조카 입시에 나서서 진두지휘했나 봐요.
    4년제 대학은 전국 어디에도 못 갈 아이였다는데, 그 지역 지거국에 떡하니 합격을 했어요.

    이 쯤 되니, 이 친구가 정말 본인이 족집게 컨설턴트인듯 자신감 백배 충만해서 온갖 훈수를 다 두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이 후로는 아무도 그 친구 조언으로는 대학을 가지 못하고, 심지어 친구네 둘째도 겨우겨우 여자전문대 턱걸이로 합격했어요.

    딴소리같지만,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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