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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덕희씨 공중파에 나오네요 헐...

어머 조회수 : 6,003
작성일 : 2015-11-19 09:56:13
무슨 사기인지 불륜인지 스님이랑 스캔들까지 있었는데 천연덕스럽게 공중파에 딸이랑 나오네요.

제 기억으로는 지저분하게 스님이랑 싸우고 그랬는데?
시간만 흐르면 다 잊어버리는줄 아나봐요.
IP : 119.194.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9 10:01 AM (115.23.xxx.191)

    보험회사 영업 잘해서 성공한 여자로.대학교수까지 했던 그 여자 맞나요???
    학력위조 아니엿나요?? 최종학력이 여고라 했던..????

  • 2. ..
    '15.11.19 10:02 AM (223.62.xxx.46)

    스타 강사 아무개씨도 논문 표절로 난리더니 슬쩍 컴백했어요.
    본인은 그동안 도피가 아니라 재충전을 했다하고
    제 주변 어떤 엄마는 그 강사가 어려운 시간 현명하게 이겨내셨다고 자기 인생의 멘토라네요.
    제가 이상한 건지 세상이 이상한 건지

  • 3. ....
    '15.11.19 10:04 AM (112.220.xxx.101)

    야동찍으신분? -_-

  • 4. 왜저렇게
    '15.11.19 10:04 AM (39.7.xxx.194)

    온국민이 그사건 모르는사람이 없거니와
    나올때마다
    그사건 생각하는데도

    저렇거들 아닌척 하며 나오는거 진심
    싫어요

    더군다나 예전에학력위조에도 걸리지않았나요?

  • 5. 그래서
    '15.11.19 10:05 AM (110.47.xxx.57)

    유승준이 한국에 들어와야겠다고 그 난리를 피우는거 아닙니까.
    일단 입국만 하면 여기저기 토크쇼 프로에 불러내서는 눈물 펑펑 쏟으며 변명을 하게 할테고 그러면 또 아이구~ 불쌍해라~ 우리가 너무했네~ 동정여론이 형성될테고...
    그런 동정여론을 바탕으로 가요프로에 불러내서 노래와 춤도 보여줄테고...
    다음날 포탈뉴스에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유승준!!!'이라며 찬양기사 실릴테고...
    쩝...
    패턴이 늘 똑같잖아요.
    늘 똑같아도 늘 넘어가는 대중들이라서리...

  • 6. 공중파
    '15.11.19 10:07 AM (203.247.xxx.210)

    공중쓰레기장

  • 7.
    '15.11.19 10:10 AM (124.49.xxx.27)

    우리나라 진짜 괴상한 나라에요
    방송계 있는 사람들도 다 썪은것들임

  • 8.
    '15.11.19 10:15 AM (121.144.xxx.211) - 삭제된댓글

    무조건 한번잘못으로 매도하는건 반대 인데요
    그럴려면 일단 본인이 잘못을 말하고 인정하면서 그사실에대한 충분한 반성이있어야 해요
    이사람같이 어물쩡 구렁이 담넘듯 넘기려하면 대중들은 그사람을 믿지못하죠
    대중들이 잊은게 아니거든요
    스티브는 아들가진 엄마로써 무조건 입국반대고요
    스티브아들이 군대가면 그때나 풀리려나

  • 9.
    '15.11.19 10:17 AM (121.144.xxx.211) - 삭제된댓글

    황기순처럼 잘못에대한 사실을 항상 인정하고
    그에대한 반성을 행동으로 몸소보이는 사람이면 복귀해도 된다고봅니다

  • 10. 그렇잖아도
    '15.11.19 10:19 AM (61.102.xxx.238)

    그여편네 꼴보기싫어서 체널 돌렸어요
    징징거리는 목소리도 소름끼치게싫구요

  • 11. 방송
    '15.11.19 10:24 AM (223.62.xxx.110)

    한번 맛보면 못끊음,,
    그많은 우쭈쭈 시녀들을 어떻게 잊어요

  • 12. 계속
    '15.11.19 10:25 AM (112.184.xxx.17)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을걸요?
    저 시골 사는데 저사람 강연한대서 뭐니?? 하고 봤더니 실상은 뭐 파는 거였어요.
    그런데에서 시골쪽으로 활동한거 같던대요

  • 13. 음음음
    '15.11.19 10:39 AM (59.15.xxx.50)

    아주 오래전에 모대학 교수라고 강의하더군요.저와 전공이 같아서 관심있게 들었는데요.정말 어떻게 교수가 되었는지..아는 것이 없었어요.

  • 14. 확돌렸어요
    '15.11.19 11:06 AM (119.56.xxx.200) - 삭제된댓글

    채널 정덕희보면 스님이 자꾸 생각나요

  • 15. ㅇㅇ
    '15.11.19 11:08 AM (121.183.xxx.45)

    뭔 동영상사건은 몰라도 학력위조는 억울한면이 있는거맞아요
    제가 정덕희씨강의를 20년전쯤 들은적이 있었는데
    자기는 고졸이다 가방끈짧다라는말 했었구요
    강의할때마다 그얘기를 해서 강의들은 사람들은 다 알아요 고졸인거...
    교수자리는 명예교수일꺼예요
    저 미스일때 정덕희씨 강의듣고 참 좋았던 기억이있어요
    지루하지않고 통통 튀고 재밌었고 저도 여상출신이라 고졸출신이
    성공한 모습이 참 보기좋기도 했구요

  • 16. ...
    '15.11.19 11:14 AM (180.229.xxx.175)

    예전보다 많이 비굴해보여요...

  • 17. 원글
    '15.11.19 11:39 AM (121.136.xxx.158)

    학력위조 소문도 있었어요? 잘 모르겠지만 부풀려서 방송에 학력이 나갈때 가만히 있는것도 학력위조아닌가요?

    많은 사람들이 항상 하는말이 '난 그렇게 말한적 없는데 세간에 부풀려진것 같다'이러잖아요.

    항상 죄인은 없어요 ㅋ

  • 18. 아침ㅈ에 보면서
    '15.11.19 11:54 AM (121.155.xxx.234)

    헐..... 했어요ㆍ딸까지 데리고 나왔던데요?
    자기가 무슨 요리를 평소에 그리한다고 시래기ㆍ묵은지
    누구나 할수있는거 요리라고하던데요
    스님과의 사건은 뭔가요? 학력위조 말고또 있어요?

  • 19. 나라 전체적인 도덕심이 헤이해졌달까
    '15.11.19 2:51 PM (124.199.xxx.37)

    예전에는 약간의 물의만 일으켜도 치명타가 되서 매장됐거든요.
    요즘은 정말 파렴치한 쓰레기같은 짓을 하고 없었던 일인척 혹은 자기 디스하며 우스개로 삼으며 별 일 아닌척 하며 기어나오죠.부끄러운 일이예요.

  • 20. 정말
    '15.11.19 7:19 PM (121.200.xxx.98)

    그 여자 나오면 채널 돌려요
    목소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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