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두쇠같은 남자도 바람피나요?

... 조회수 : 4,645
작성일 : 2015-11-19 09:13:35

혹시 주위에 구두쇠같은 남자가 바람피는거 보시거나

들어보신적 있으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알아봐야할게 있어서 그래요

IP : 220.122.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9 9:17 AM (223.62.xxx.93)

    여자에게 빠지면 그녀에겐 구두쇠짓 안합니다.

  • 2. 보니
    '15.11.19 9:18 AM (175.118.xxx.94)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서 바람핍니다

  • 3. ie
    '15.11.19 9:27 A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서 바람핍니다 222222222
    때로는 여자가 미쳐서 돈을 내서 만나주기도 하더이다.

  • 4. 구두쇠 짓도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라서
    '15.11.19 9:31 AM (110.47.xxx.57)

    자신이 필요한 여자가 나타나면 신장을 팔아서라도 바람 피웁니다.

  • 5. 아낀돈 그녀에게 모두 갑니다
    '15.11.19 9:36 AM (119.193.xxx.241) - 삭제된댓글

    사랑에 눈멀어서.. 아끼다 똥돼버린 슬픈이야기

  • 6. 아낀돈 그년에게 모두 갑니다
    '15.11.19 9:37 AM (119.193.xxx.241) - 삭제된댓글

    사랑이라는 탈을 쓰고....돈 아끼다 똥(?)됐다는 슬픈이야기

  • 7. ㅇㅇ
    '15.11.19 9:40 AM (221.156.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 셋 있고, 박봉 받는 남자
    내 친구 회사 앞까지 쫓아오더이다.
    내가 "저놈이냐?" 하고 째려보니 깨갱하고 갔음
    밥 한끼하자로 시작해요. 미친놈
    그런데 그 놈은 늘 그런 식인듯 함

  • 8. 진짜예요?
    '15.11.19 9:45 AM (182.224.xxx.43)

    두둥....

  • 9. 여자가 들어붙을 수도 있죠
    '15.11.19 9:52 AM (61.80.xxx.33)

    돈은 내가 많이 있으니 하면서 마구 뿌려대면서

    남자에게 몸만 와주라면 뭐 10여자 마다 안한다는데

    맘에 안들어도 함께 놀아주지않을까요

  • 10. 그럼요
    '15.11.19 10:06 AM (222.96.xxx.106)

    구두쇠가 변화된 스크루지로 바뀌더라는 ㅠㅠ

  • 11.
    '15.11.19 10:07 AM (14.52.xxx.25)

    대기업에서 공금 횡령하는 놈들 공통적인 특징이 있대요.
    회사 메일은, 감사 때 언제든 열람이 가능 하잖아요.
    쓰는 사람만 모를 뿐이죠.
    공금 횡령 혐의 있는 놈들 메일 열어보면
    반드시 바람 피우는 여자랑 주고 받은 메일이 들어 있다네요.
    자기 돈 없으면, 회사 돈 빼돌려서라도 바람 피웁니다.

  • 12. 바람
    '15.11.19 10:45 AM (119.200.xxx.48)

    바람은 아니고 저희 집에 유명한 짠돌이가 한명 있었어요. 자기한테는 돈 잘 쓰는데 가족이나 주변인한텐 벌벌... 가족이나 친구한테는 돈 천원도 아까워하는 족속인데..어찌 연애를 했는지 연애할 때 보니 그 당시 포도철도 다 지나서 포도 구하기도 힘든 때였는데 수입 포도까지 사러 백화점 지하 마트까지 돌아다니면서 돈 쓰고, 여자친구가 뭐 먹고 싶다고 하면 다 사주더군요. 옷도 사주고. 그것 보고 짠돌이라도 여자한테 빠지면 돈을 쓰긴 하는구나 했습니다. 문제는 결혼하고 나서 콩깍지가 벗겨지니 다시 아내한테도 짠돌이가 됐다는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푹 빠질 때는 간이라도 빼줄듯 하긴 해요.

  • 13. 돈이 없어도
    '15.11.19 4:44 PM (112.150.xxx.146)

    그러던걸요.
    거의 파산신청 내서 회사에 빚독촉하는 전화 계속 받는 사람 있었어요.
    그런 와중에도 유흥업소여자랑 섬씽생겼다며 좋아라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79 책좋아하시는 분요 ..... 17:08:41 58
1665878 출산후 서러웠던거 하나씩 써볼까요 1 ... 17:07:43 106
1665877 요양병원 간병사가 물을 먹는걸 제한했네요 ㅠ 1 서글픔 17:04:34 355
1665876 손목골절로 김장을 못해서 지인이 담아주기로했는데 5 손목 17:01:50 357
1665875 국힘이 그간 북풍을 어떻게 이용한지 5 ㄱㄴ 17:00:36 324
1665874 스마일라식 혼자 2 .. 17:00:20 112
1665873 대구분들 4 16:59:55 198
1665872 출산한지 한달 아기 데리고 처음 시댁 갔는데요 24 ㅇㅇ 16:54:51 1,190
1665871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1 16:52:01 391
1665870 경호원 500명 4 싸이코 16:49:36 1,214
1665869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 16:49:03 131
1665868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2 . . 16:48:30 507
1665867 학대 당한것 같은어린시절. 사람노릇 하기 힘들어요 정신연령 16:47:48 309
1665866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1 ..... 16:46:20 248
1665865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2 누누 16:45:18 485
1665864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5 장녀 16:45:05 200
1665863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3 샴푸의요정 16:43:18 125
1665862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5 김명신계엄국.. 16:43:00 278
1665861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4 ... 16:42:46 329
1665860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12 좋은 16:41:31 626
1665859 조언을 부탁합니다 1 동장 16:40:58 126
1665858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3 ... 16:40:00 408
1665857 낫또 매일 먹는데 좋은듯 해요~ 3 16:37:44 600
1665856 연대미래 간호, 가천대 간호 선택 도와주세요. 4 ㅜㅜ 16:34:35 694
1665855 가수 이승환 씨의 여유..ㅎㅎㅎ 9 123 16:30:32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