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하면
여행갈려고 준비하는 꿈인데요
아버지랑 저랑 여행을 갈려고 준비중이더라구요
옷을 입고 나오셨는데
평소에 안입던 스타일의 옷..처음보는 옷을 입고 나오셨어요
색상도 상의하의 다 어두운 카키색이었던것 같고
바지는 스님들이 입는 바지처럼 통이 넓고 발목쪽엔 조여지는 그런 형태..
제가 옷이 그게 뭐냐고..너무 우중충하다고.. 밝은걸로 입어라고 했어요
그리고 꿈에서 깼어요
아버지가 제꿈에 나온적이 이번이 처음인데..
깨고나니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뭘 의미하는 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