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9세에 9급 공무원된 외국계 보험사 CEO (조선일조 주의:;;)
1. ㅇㅇ
'15.11.19 8:58 A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저분은 공무원 아니라도 저나이에 다른 직업에 막내로 도전했을분이죠.
2년일하고 퇴직하니 그이후 공무원연금도 못받을테고 일반인이 공무원 하고싶어하는 안정성 때문에 공무원이 된게 아니니2. ..
'15.11.19 9:07 AM (218.147.xxx.174)전 멋지다고 보기가 어려운데요 봉사활동하는게 아니면요 2년 더 일하려고 다른 젊은 친구들이 일할수있는 자리를 차지한거 아닌가요..
3. 음
'15.11.19 9:21 AM (211.114.xxx.137)그분 개인적으로. 또다른 도전이었겠죠. 다른 젊은이의 일자리를 뺏은게 아니구요.
젊은이의 일자리는. 모든걸 독식하는 대기업이 노력해야할 부분이고. 다른 누구한테 뺏아올건 아니라고 생각해요.4. 별로
'15.11.19 9:40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왜저러는걸까요....싶네요
5. ....
'15.11.19 10:05 AM (39.118.xxx.77)다른 일자리가 넘치는 시대라면 나이 먹었어도 해보는 도전정신을 칭찬받았을 터인데
일자리 자체가 부족해지니 다른 댓글에서도 극렬하게 젊은이 일자리를 뺏었다고 까이고 있네요.
공정한 경쟁에서 뽑힌 자체는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를...
70대에 재취업해서 고군분투하는 외국 영화가 한국에선 있을 수가 없겠네요. 다 뒷방 늙은이 되라고 하니 ㅋ6. ...
'15.11.19 10:22 AM (116.41.xxx.111)환갑 가까운분이 시험공부해서 공채로 들어간거에요. 젊은이 일자리를 뺏다니요. 나이제한없이 실력으로 뽑아주는 몇안되는 일자리에요. 젊은사람들이 더 분발해야줘.
7. .....
'15.11.19 10:26 AM (59.14.xxx.105)경쟁에서 이긴거지 젊은이 일자리 뺏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역시 공무원 시험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가장 평등한 시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