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전산 회계 이런건 많이 어려운가요?
저는 오십이 넘은 아짐 입니다.
저도 평생 뚜렷한 직업없이 평생 스트레스 받고 살아왔는데
요즘 무릎을 탁 칠만한 기발한생각?..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요
제가 요즘 국비로 컴퓨터 배우러 다니는데 이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사무문서 ? 인가 어쨌든 그런 자격증도 딸려고 하는데
왜 진작 이런걸 배울 생각을 하지않았을까 그런 후회아닌 후회를
앞으로 6개월 동안 내일 배움카드를 쓸수 있다고 하는데
딸수있는 자격증은 모두 따려고 노력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전산회계 전산 세무 이런건 많이 어려운지 우리같은 아줌마들도 가능성 있는지... 참고로 저는 늘 손에서 책은 놓지 않았네요
늘 무슨 공부를 하고...
제가 삼십대라면 아니 사십대라도 자격증 따서 취업하면 정말좋을텐데 제나이가 아쉽네요
그렇지만 저는 나이는 차지하고 앞으로도 하늘 나라가서도 배움은 늘 저와함께 할것같아요
배운다는것은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행복함이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나이 36 을 보고
52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5-11-19 07:52:46
IP : 183.106.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계가
'15.11.19 7:54 AM (223.62.xxx.37)보장될 때 배우는 즐거움도 더 커진답니다
2. 예
'15.11.19 8:24 AM (183.106.xxx.42)그렇죠? ㅎㅎ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3. ㅇㅇㅇ
'15.11.19 8:53 AM (180.230.xxx.54)전산회계 이게 하나가 아니라
전산회계 1급, 전산회계 2급 이런식이고
전산세무도 1급, 2급 이런식이에요. (3급도 있지싶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급수 낮은거부터 찬찬히 하면 되요4. ○○○ 님 감사~^^
'15.11.19 9:02 AM (183.106.xxx.42)급수 낮은거 부터...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보다 젊은 인생 후배들에게 힘내시라고
오늘하루~ 화살기도 ^^ 바치겠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셔서 행복한 삶 가꾸어나가시길 빕니다5. ...
'15.11.19 9:12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배우고 자격따는거야 노력하면 되는데요
이 눈이 침침해서 힘들어요. 저 사십 중반 향해가는데
숫자 다루다보면 많이 틀려요.. 그것도 단순하게 잘못 읽어서.. ㅜㅜ6. 돋보기
'15.11.19 12:35 PM (61.80.xxx.156)그래서 며칠전 돋보기 맞췄습니다
재미가 솔솔 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7. ...
'15.11.19 5:40 PM (211.172.xxx.248)직업이 없었어도 국비교육 가능한가요??
저는 직장 다녔던 사람만 되는 줄 알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902 |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 세우실 | 2016/02/04 | 2,226 |
524901 | 그래도 이건 좀. 2 | 참 | 2016/02/04 | 652 |
524900 |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 KTX | 2016/02/04 | 5,898 |
524899 |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 명절 | 2016/02/04 | 818 |
524898 |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 흠 | 2016/02/04 | 16,851 |
524897 |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 유후 | 2016/02/04 | 3,475 |
524896 | 글은 펑.... 62 | 왜 | 2016/02/04 | 10,784 |
524895 |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 | 2016/02/04 | 1,268 |
524894 |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 | 2016/02/04 | 4,279 |
524893 |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 | 2016/02/04 | 1,820 |
524892 |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 ㅠㅠ.. | 2016/02/04 | 1,576 |
524891 |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 그냥... | 2016/02/04 | 4,668 |
524890 | 설날에 관한 발표... 24 | 아줌마 | 2016/02/04 | 4,457 |
524889 |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 소문만복래 | 2016/02/04 | 1,801 |
524888 |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 흠흠 | 2016/02/04 | 13,767 |
524887 |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 | 2016/02/04 | 6,276 |
524886 |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 ㅜ.ㅜ | 2016/02/04 | 1,686 |
524885 |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 미칠듯해요 | 2016/02/04 | 906 |
524884 |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 블리킴 | 2016/02/04 | 6,569 |
524883 |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 ㅛㅛ | 2016/02/04 | 1,321 |
524882 |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 미지근한커피.. | 2016/02/04 | 6,664 |
524881 | 명절과 아이 독감 22 | 설 명절 | 2016/02/04 | 3,317 |
524880 | 조카애의 질문 4 | .. | 2016/02/04 | 1,238 |
524879 | 파주 운정 gtx 노선 연장 확정일까요? 3 | run | 2016/02/04 | 4,857 |
524878 | 기침하고 머리아픈데 | 링거 맞아야.. | 2016/02/04 | 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