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30대 후반 미혼인데..생리때 쯤 되면 성욕이 생겨요..ㅡ.ㅡ

30대 후반 조회수 : 16,104
작성일 : 2015-11-19 00:54:30

체력이 약해서 보통날에는 그닥 별로 떙기지 않거든요..참고로 전남친이 저를 그저 파트로만 여기는 것 같아서 많이 좋아했지만 자존심 상해서 몇년 질질 끈 다음에 헤어졌는데..꼭 생리때가 되면 왜 이리 떙기는지..심지어 그 전남친한테 연락하고 싶어하기까지............ 연락해서 한번 자자고 하면 웃긴여자 취급 하겠죠? 그것땜에 헤어졌는데...내가 지랑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되니.....근데 쫌 힘드네요...

나이들어서 이게 뭔 일인지...ㅠㅠ 그냥 넋두리요..여긴 주부님들 많이 계시니....

IP : 121.178.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9 1:00 AM (74.76.xxx.95)

    배란기때 그래요.

    인간도 동물인지라.....ㅎ

  • 2. 지지
    '15.11.19 1:00 AM (218.38.xxx.81)

    혼자 하세요.
    혼자서 위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3. 차라리
    '15.11.19 1:14 AM (211.204.xxx.43)

    ㄷㄷ라고 있지 않나요?저도 안써봤지만 그것때문에 연애사고 쳐서 인생 꼬이느니 혼자 해결이 안전할듯요..

  • 4. 전ㅎ
    '15.11.19 2:58 AM (175.117.xxx.60)

    호르몬 땜에 그래요.남자 없어도 되지 않나요?혼자 해결하는 방법

  • 5. ㅇㅇㅇ
    '15.11.19 7:23 AM (175.209.xxx.110)

    배란기 때 땡기는게 일반적인 거 아닌가요? 개인차야 있을 수 있겠지만...생리때는 가급적이면 하지마세요. 피나오는데 균감염 위험도 있고 위생상 안 좋아요 ...
    배란기 때 미치도록 땡기는 1인으로써 ... ㄷㄷ같은 자기위안은 별 소용이 없는 듯...
    꼭 19금 행위보다도 누군가와 살을 맞대고 싶은 욕구인건데...

  • 6. 다 그런듯
    '15.11.19 7:40 AM (59.12.xxx.35)

    저는 20대때부터 그랬어요.

  • 7. 운동
    '15.11.19 9:18 AM (183.100.xxx.232)

    하세요 수영이나 달리기나
    대충 하는거 말고 숨이 가쁠 정도로 하는 운동이요
    그럼 그 속에서 성적 에너지가 분출되는듯한 희열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그런 방법으로 해소하시면 건전하고 또 피곤하니 잠도 잘오고 건강도 해지고 1석2조예요

  • 8. 위에
    '15.11.19 2:37 PM (211.38.xxx.213)

    다 그런듯...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아니거든요~~~

    윗분처럼 운동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부지런히 움직이시면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893 분당 서현에서 서울역 출퇴근 1 ... 2015/12/15 1,092
509892 즐거워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운빨 2015/12/15 1,093
509891 대통령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 dd 2015/12/15 559
509890 산양분유 먹이지 말라는 이유가 뭘까요? 11 .. 2015/12/15 38,065
509889 배가 고파도 손이 안가는 음식 14 flflfl.. 2015/12/15 4,963
509888 노후 비용 1인당 얼마정도까지 벌어놓고 경제활동 중단하실건가요?.. 8 .... 2015/12/15 5,293
509887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2 ^^ 2015/12/15 1,312
509886 컴퓨터 렉 걸리는 이유 좀 알려 주세요. 4 컴렉 2015/12/15 1,889
509885 누가 두피 만져주면 몸이 녹아내려요 10 두피성애자 2015/12/15 6,157
509884 루테인을 사먹을까요 지금처럼 블루베리 꾸준히 먹을까요 49 뭐먹을까요 2015/12/15 3,687
509883 매년 깻잎 간장 절임을 보내시는 형님 8 큰 시누 2015/12/15 5,448
509882 파리바게트 커피 원두 어디꺼 쓰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49 ㅇㅇ 2015/12/15 9,032
509881 성격 고치기 위해서 1 성격 고치기.. 2015/12/15 810
509880 그럼 만났을때 기가 충전되는 느낌의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요? 49 기가기가 2015/12/15 15,644
509879 미국인 50대 여자분 선물 뭐가 좋을까요? 미국 2015/12/15 695
509878 신촌역에서 연대까지 가는 마을버스 있나요? 8 버스 2015/12/15 1,198
509877 교수들 연구실적 압박이 어느정도길래 4 ㅇㅇ 2015/12/15 2,674
509876 한화 저축보험 질문입니다 3 모모 2015/12/15 905
509875 돈 많은것도 재앙 일 수도있네요 7 머니 2015/12/15 5,068
509874 오늘 전직 pb자산관리를 몇십년 했다는 사람한테 강의를 들었는데.. 26 .. 2015/12/15 21,133
509873 새정연 비주류 니들은 새누리와 같은 놈들 1 ㅓㅓ 2015/12/15 614
509872 버섯같이 머리 동그랗게 부풀린 머리 한 분들요. 3 생머리처럼 2015/12/15 1,806
509871 붕어빵 외국에서 팔면 잘되지 않을까요? 60 ㅇㅇ 2015/12/15 19,337
509870 제 교육관을 선배맘들에게 점검받고 조언을 구하고싶어요. 16 전업맘 2015/12/15 2,793
509869 한국 중국 일본만큼 명품에 목매는 나라가 있나요?? 49 ... 2015/12/15 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