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방 하고있어요
제 친구도 영어 공부방을 하구요
근데 이번에 입주아파트에서 오픈을 했는데 평소에도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스타일인데 학생하나 등록할때마다
그 아이에 대해서 시시콜콜얘기 하는데 지겨워 죽겠어요
그에 앞서 인테리어 전단지관련도 지겨워 죽으리 만치 얘기하더니,,
듣기 싫다고 하지말라면 상처 받을거같고 그런얘기는
남은 아무 재미도 없다는거 모를까요?
영어 공부방 하고있어요
제 친구도 영어 공부방을 하구요
근데 이번에 입주아파트에서 오픈을 했는데 평소에도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스타일인데 학생하나 등록할때마다
그 아이에 대해서 시시콜콜얘기 하는데 지겨워 죽겠어요
그에 앞서 인테리어 전단지관련도 지겨워 죽으리 만치 얘기하더니,,
듣기 싫다고 하지말라면 상처 받을거같고 그런얘기는
남은 아무 재미도 없다는거 모를까요?
상냥하게 대꾸를 안하시고, 무반응상태로 대하심이...
ㅋㅋㅋㅋ
저도 오늘 이걸로 글 올릴까 그러고 있었는데요..
저 아는 사람도 49인데 만나면 자기 이야기만 해요.
아침부터 일어나서 뭐했는지 죽~~ 이야기합니다.
커피 마실때도 자기가 좋아하는거 아무거나 타서 마시면 되는데
그 거 하는 동안에도 자기는 촌스런사람이라 믹스커피만 먹는사람이라고 하면서
(아무도 안물어 봤거든요) 다른사람이 딴거 먹으면 %%씨는 고상해서 믹스 커피는 안먹지??
뭐 요딴식으로 말을해요..
그리고 또 쭉 자기이야기만..
다른사람들은 마지못해 듣고 있는걸 모르나봐요.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맞아요,, 마지못해 참고참으면서 들어요,, 근데 아무 반응 안하고 있어도 자기가 하는 얘기에
너무 열을 올리면서 하는지라 그것도 모르는거 같아요.. 어릴적부터 친구면 그만하라고 하겠는데
동네에서 알게된 친구라 그리 말할수도 없어요,, ㅠ
모르더라구요.
죽어도 그 버릇 못 고친다는 게 함정.
그냥 안 만나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굳이
친구여야 하나요?
함들더라구요. 서서히 멀어지는수밖에
몰라여 ㅋ재미없고 듣기싫은거 알면 그러겠어요?? 만나면 자기얘기만 주구장창하는 여자있는데 윗분처럼 무반응에 영혼없는 리액션 티나게 해도 몰라요 ㅋ 전 지겨워서 반문하듯이 말해요 그사람만나면..그건 아니지않아요 ?? 그건 별로에요 ㅋ 말 끊는수밖엔..;)한마디 맞장구치면 10마디하거든요 휴..지겨워요 그런사람 ㅋㅋ 테이프로 입을 막아버릴
수도 없고;; 그냥 전 멀리하고 있어요 그래도 연락은 계속 오네요 저처럼 인내심있게 들어주는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는지;; ㅋ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상태를 모르니까 계속 하는 걸 꺼에요 한 번 정도 얘기하는 것도 괜찮을 듯..
이기적이예요 자기 기분밖에 모르는...
게다가 자식자랑까지 더 하면 멀미나요.
10년전부터 남편쪽으로부터 파생된 모임이 있어요.
남편들이 tv에 얼굴이 나올정도로 구성된 집단.
그 녀는 그 수준은 아니나 어쩌다 합류.
그 여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은 E. S대 졸
1. 밥값도 안 내요.
2. 혼자만 100이면 90을 자기자식자랑 E대
3. 딸만 둘.
4. 딸이 있는 순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중매부탁.
그 중에 직장 나가다 늦게 합류한 여자에게 말실수하다 쫒겨난 지 3년.
아직도 순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간 보며 카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