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먹어도 될 거 같긴 한데
이 새댁이 너무나 기다리다 가진 아기라
저도 오늘 소식 듣고 너무 기뻐서 남일에 제가 눈물이 핑 돌 정도였거든요.
너무 아기가 귀한 집이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라..
그런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 새댁이네요.
방금 제게 카톡이 와서는 닭발이 너무 먹고 싶은데 남편이 안된다 한 거 같아요.
그래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마음은 맵기도 하고 안 예뻐서 안 먹는 게 좋겠다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