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보러 너무 자주 간다 싶은데

22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5-11-18 16:05:20

이건 어떤 질병의 증상일까요?

이 증상이 있기 전에 방광염이 생겨서 병원갈 시간이 없어서 2주간

약국에서 준 약먹으면서 지냈고요 2주쯤 해서는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밤에도  2시간 간격으로 깨서 화장실 갔다오고 물론 그때마다 양은 많지 않아요.

아침에도 일어나서 화장실 가고 일하러 나오기 전에 30분도 채 안 됐는데도

배뇨감이 있어서 또 화장실 가고 그러면 아주 조금 나오고요

회사서도 화장실 갔다온지 2 시간도 안되서 또 가야 되고 그런데 이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나이가 좀 있는 기혼 아줌마입니다.

 

 

IP : 110.70.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생제드시며유산균
    '15.11.18 4:07 PM (58.224.xxx.11)

    방광염요

  • 2. ....
    '15.11.18 4:07 PM (112.155.xxx.165)

    고생하지 말고 병원 다녀오세요 염증이 있어도 그런 증상 있어요
    괜히 참았다가 병 키우세요

  • 3.
    '15.11.18 4:21 PM (211.195.xxx.211)

    얼마전 고생했는데
    병원을 무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지라
    유산균 먹고 해결 되었네요.
    어느날. . .

  • 4. ..
    '15.11.18 4:38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당뇨일 때 그럴 수 있어요

  • 5. 근종
    '15.11.18 4:55 PM (218.54.xxx.98)

    전 근종요

  • 6. 방광염이 덜 나았을수도
    '15.11.18 4:57 PM (121.182.xxx.126)

    아직 염증이 있는거같은데요
    병원 가셔서 소변 검사 해 보세요

  • 7. ....
    '15.11.18 5:42 PM (118.139.xxx.223) - 삭제된댓글

    병원은 비뇨기과인가요?

  • 8. sm1000
    '15.11.18 5:44 PM (182.225.xxx.118)

    산부인과나 내과
    소변검사할꺼예요
    비뇨기과도 물론

  • 9. 산부인과
    '15.11.18 6:46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한번 가보세요.저도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고 잔뇨감도 있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과민성방광증후군 이라고 해서 약먹어요.저도 나이 쉰이구요 병원에서 기다리는데 다른 여자분도 과민성방광증후군인데 약먹어도 낫지 않는다고 큰병원에 갈거라고 소견서?진단서? 그거 발급받으러 왔다고 간호사랑 얘기 하더라구요.

  • 10. 병원에도가고
    '15.11.18 8:48 PM (220.76.xxx.231)

    커피먹지말고 은행알 구워서 하루 열알 미만으로 먹어보세요 음료수먹지말고
    커피음료수 먹지말아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 걱정이예요 음료수커피
    몸에나빠요 나는커피때문에 심장 부정맥으로 10년넘게 고생하고 심장시술했어요
    나는절대안먹어요 당뇨도와요 음료수먹으면 누가나에게 이런말 해주었으면 안먹었을 거예요

  • 11. 그게
    '15.11.19 10:28 AM (211.51.xxx.98)

    방광염 자주 걸리면 나중에 과민성방광증후군이 반드시 따라오더라구요.
    소변 자주 마렵고 급박뇨가 생기는 증상이라 삶의 질을 엄청 떨어뜨려요.

    이게 양방에서는 잘 치료가 안되더라구요. 온갖 검사 다 해보고 약도 오래
    먹었는데도 전혀 나아지지가 않아서 저는 교대쪽에 과민성방광으로 유명한
    한의원에서 치료했는데 거의 80-90% 치료가 돼서 한의원 치료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치료 자체가 한약과 침뜸 시술이라
    몸에 나쁘지도 않고 약 3-4개월 걸린 거 같아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긴
    했는데 저는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누군가
    완치되었다는 글을 보고 간거였어요.

    일단 큰병원 가셔서 검사 다해보시고 할수 있는 거 다 해보신 후 안된다
    싶으면 한의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09 저 맞벌이 저축액 글보다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돈 먹는 하마 같.. 2 아이고나 2016/01/05 2,599
515308 외국인들 감자탕 좋아하죠? 6 2016/01/05 3,856
515307 스맛폰 저렴하게 쓸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스맛폰 2016/01/05 1,070
515306 희귀병 환자인데 몸이 스티븐 호킹처럼 되어가요.... 7 .. 2016/01/05 3,667
515305 금방한 감튀랑 맥주 4 999 2016/01/05 1,165
515304 마스크팩.. 1 dan 2016/01/05 1,116
515303 13억짜리 매매가 집 월세 신고 안했을시..폭탄세금 아시는분? 1 알려주실분 2016/01/05 1,675
515302 얼마전까지 아이허브에서 상어연골 상어연골 2016/01/05 819
515301 사워 도우 라는 바게트빵 맛있네요 6 ㅇㅇ 2016/01/05 2,975
515300 식비 줄이는 노하우 좀 31 줄여야해 2016/01/05 7,559
515299 겨울방학 애들이 좋아할만한곳 어디갈까요? 4 ... 2016/01/05 1,183
515298 82님 덕분에 모닝 오토미션 무상교체 해요~ 감사감사~^^ 6 모닝차주 2016/01/05 4,137
515297 6천원에 되찾은 밥맛... 6 거참... 2016/01/05 4,957
515296 1억5천으로 사당이나 이수 빌라 5 22222 2016/01/05 3,214
515295 재취업하려는데 토익점수 불혹 2016/01/05 632
515294 새꼬막 해감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11 해산물킬러 2016/01/05 4,292
515293 애들 고기 먹이면 정말 키 크나요? 18 근데 2016/01/05 5,142
515292 누나 결혼에 10원도 안보텐 글보고요 묻습니다. 여동생결혼식에 .. 17 여동생결혼 2016/01/05 4,606
515291 다시직장에다니고싶네요 1 2016/01/05 1,216
515290 꼭 답문자를 주시는 택배기사님. 17 ㅎㅎ 2016/01/05 5,467
515289 박근혜, 암살당한 아버지와 똑같은 독재자 light7.. 2016/01/05 786
515288 급질이에요 슈퍼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은가요? 10 컴앞대기 2016/01/05 2,339
515287 전현무 시계가 대박이네요 38 전현무 2016/01/05 39,616
515286 미국도 자녀가 아이비리그 가고 그러면 7 ㅇㅇ 2016/01/05 4,187
515285 중등, 고등 입학식 같은날인데 엄마가 어디로 가야 14 할까요 2016/01/05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