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리아난민 여성들의 현실..알고계시나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5,276
작성일 : 2015-11-18 14:29:3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308&aid=000001...

위안부로 팔려가고 강간당하고 집단처형에 생매장까지...
5000 명 가까운 여성들이 저런 공포에서 벗어나려하고
운좋은 몇몇은 난민의 길에 오릅니다..

오늘 우리나라도 겨우 몇백명이지만 그들을 받아들였다는
기사를 보고 혼자 뿌듯해하다가.또 그 밑에 달린 표독스런 악플을
보고 힘들어했네요.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 82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IP : 223.33.xxx.2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마음이
    '15.11.18 2:30 PM (223.33.xxx.20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308&aid=000001...

  • 2. ..
    '15.11.18 2:31 PM (121.254.xxx.213)

    어제 간 보고 가더니 반응보러 왔나보네

  • 3.
    '15.11.18 2:33 PM (210.90.xxx.75)

    보일러 팡팡틀고 오리털 파카 입고 계세요...따듯해질거구요....제발 여긴 나타나지 마세요

  • 4. 님 집에도
    '15.11.18 2:44 PM (218.50.xxx.146)

    뜻한바 이루셔서 마음이 뿌듯하시겠네요.
    200명 오시는분들중 한국의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그 여성분들이라도 몇분 님집에 받아들이시면 올겨울 훈훈하게 잘지내시겠네요.
    님의 닉넴도 마음이 따듯해졌어요로 바뀌시겠죠?

  • 5. 이분
    '15.11.18 2:45 PM (110.70.xxx.245)

    아직도 시리아 안갔어요?

    이럴시간에 시리아로 들어가서 사세요
    괜히 선동질하지말구요

    베스트글 가보니 재미들렸죠?!!

  • 6. 개소리
    '15.11.18 2:46 PM (124.49.xxx.27)

    님같은 한심한 인간하고 같은 하늘아래 산다는게 짜증날지경이에요 글 신고합니다

  • 7. ....
    '15.11.18 2:56 PM (112.220.xxx.101)

    우리가 테러공포에 떨어야되는건 생각안하나???

  • 8. 저도
    '15.11.18 3:00 PM (175.223.xxx.174)

    글 신고합니다.

    이여자 테러집단에서 선동질하려고 온것 같음

  • 9. 잘가요~
    '15.11.18 3:05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이젠 못보겠네요

  • 10. ....
    '15.11.18 3:23 PM (39.121.xxx.103)

    놀고있네..그래서 그 난민들 불쌍하다고 우리 국민 테러공포에 떨게 하냐!!!!
    웃기고 있네..그리 불쌍하면 가서 시리아 여성들위해 희생하던가??
    이런 인간들 제일 짜증!!!!

  • 11. 마음이 추워요.
    '15.11.18 3:39 PM (117.111.xxx.37)

    추우면 병원에 상담 가세요.

  • 12. 연합뉴스에 나온 전문가 말이.
    '15.11.18 4:35 PM (210.90.xxx.81)

    프랑스 테러 직후 뉴스에 나온 중동전문가 말이 , 유럽의 이민 정책이 바뀔것이라고 하면서.
    이슬람 이민자들은 이슬람 국가서 받는게 맞다고...
    이슬람들이 서구 기독교 문화에 섞여 사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거 듣고, 동감했어요.
    서로 존중하되 따로 사는거 그게 필요하죠.

  • 13. 맞아요
    '15.11.18 5:14 PM (211.61.xxx.114)

    이슬람 이민자들은 이슬람 국가서 받는게 맞다고...22
    그리고 다른 선진국에 밀려들어갈게 아니라
    자기네 나라를 살기좋은 나라 만들려고 해야죠

  • 14. ㅜㅜ
    '15.11.18 5:18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이슬람 무서워요. 다른 종교랑 틀려요.그냥 그런 종교가 있나부다 했는데,
    우연히 아이 학교 친구 엄마라 친해져서 하루 생활 하는거 지켜본 적 있는데, 먹는거 입는거 하루에 예배를 몇번이나 하고, 화상통화로 수장이란 사람하고 매일 오후에 만나고. 너무 생활하고 밀접해요. 심지어 영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엄마였는데도 이슬람 종교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고도 굉장히 이기적이고 이슬람이 최고고, 다른 종교나 문화를 좀 우습게 알더라구요. 그때부터 안 봐요.

    유럽국가들도 꺼리는 이 마당에 우리나라 사람이 먼저 안전한게 최고지...ㅠㅠ
    다른나란 요새 서로 존중 이런거 더이상 강조 안해요. 미국이나 샐러드문화니깐 서로 존중 아직 강조하지만,
    다른나란 자국민 우선하는 식으로 바뀌였어요.

  • 15. ...
    '15.11.18 11:17 PM (46.193.xxx.93)

    그 현실을 만든게 누군데요?
    바로 그 여성의 아버지, 오빠 혹은 남편, 남동생입니다.
    여성을 소중한 보석처럼 여긴다는 말장난에 담겨있는 의미가 뭔지 알아요?
    여성은 무슬림에게 있어 자기 소유 인 물건과 다를 바 없다는거예요.
    자기에게 기쁨이 되고 순종하면 아껴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여도 상관없는게 원글님이 옹호하는 난민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입니다.
    그들이 시리아를 탈출한 것이 이슬람을 반대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난민인 아동 과 여성이 불쌍한가요?
    간과하신게 있는데, 난민 여성 혼자 오는 경우 없습니다.
    난민 현실 보시면 알겠지만 여성과 아동은 극소수예요.

    불쌍한 아동과 여성을 도구 삼아 무조건적으로 난민은 희생양인척 여론 조성 하지 마세요.
    난민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리아에서 기득권인 사람들이에요.
    아무나 해외로 도피할 수 있다는 생각이 참 순진하시네요.

    개인적으로 무슬림을 반대하는 것도, 난민 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원글님 처럼 무조건 적으로 옹호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기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38 혹시 손바닥 점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좋은걸까요?.. 2016/01/11 1,800
516937 지금 엠비엔 파뿌리 4 부성 2016/01/11 1,803
516936 중년남자가 쓸 멋있는 빵모자(?)..어디서 사야할까요? 3 미나리2 2016/01/11 618
516935 엘리베이터에 이성과 단둘이 있으면 5 ㅇㅇ 2016/01/11 2,213
516934 멸치 소화잘되는 요리법 알려주세요 1 앤쵸비 2016/01/11 895
516933 무료법률상담 받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5 도움요청 2016/01/11 688
516932 제가 집을 나가려는데요 짐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걸까요 ㅜㅜ 18 별거 2016/01/11 3,948
516931 8살 아이가 심장이 아프데요. 3 아이 2016/01/11 3,062
516930 가장빨리 준비해서 먹을수있는 저녁 아이디어주세요 7 바쁜맘 2016/01/11 1,983
516929 잘난 남편 둔 죄? 33 잘났어정말~.. 2016/01/11 16,207
516928 많이 얻어먹으면 쏘는게 당연한거죠? 4 주미 2016/01/11 1,299
516927 영아산통 겪어보신분 도움부탁드립니다 18 힝듭니다ㅜㅜ.. 2016/01/11 1,448
516926 베스트글 한국 들어간다는데 시모네 간다는 글이랑 한집 같지 않아.. 2016/01/11 988
516925 냉부해 이경규는 어떨까요, 5 ㅇㅇ 2016/01/11 1,657
516924 중국 언론 '미국 폭격기 동원은 동북아 균형 깨는 것' 1 B52 2016/01/11 329
516923 보풀제거기쓰다가ㅠㅠ 7 .... 2016/01/11 3,434
516922 친정보다 시댁이 더 편한 분 계시나요? 14 에혀... 2016/01/11 4,166
516921 토요일 EBS서 영화감상 잘~했어요 2 꾸벅 2016/01/11 1,007
516920 이동형작가 응팔에 어디 나왔나여 ㅋ 8 이동형 2016/01/11 4,448
516919 안 새는 보온병 어디 없을까요?? 23 .. 2016/01/11 3,733
516918 고전문학 중에서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는 게 뭘까요... 8 궁금 2016/01/11 1,263
516917 펌)미국월간지 이게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기능 상실 ㅇㅇ 2016/01/11 344
516916 동남아여행사 어디서들 알아보시나요. 2 . 2016/01/11 776
516915 세월호63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길 기다립.. 11 bluebe.. 2016/01/11 334
516914 친정에 정서적인 짐을 느껴요 13 팬지 2016/01/11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