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쉽고 맛있게 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셔요~
작성일 : 2015-11-18 13:38:26
2022454
김치라고는 열무김치만 해봤는데요. 그것도 자주 해먹는게 아니라선지 맛이 별로 없었어요. 숙련될 기회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요즘 싱싱한 겉절이김치가 느무 먹고픈데 손이 곰손이라...
.좀 쉬운 방법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하는 법 제발 가르쳐주셔요. 전 배추절이는게 제일 어려웠어요. 나름 오래한 것같은데도 배추가 계속 살아서 밭으로 돌아가려 하더라구요.
남편이랑 아이한테 겉절이 햊 고 싶어요. 오모리김치찌게집에 있는 겉절이를 딸아이가 잘 먹거든요.
IP : 123.212.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8 1:44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요즘 봄동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봄동 한단 사다가 겉절이 무쳐 보면서 실력을 늘려 보세요
히트 레시피에서 겉절이 로 검색하면 나와요
2. ....
'15.11.18 1:52 PM
(223.62.xxx.23)
저도 해봐야 겠네요....
3. 백종원식 해보세요
'15.11.18 2:45 PM
(110.70.xxx.211)
여기서도 맛있게 잘 먹었단 글 올라왔었고 저도 해먹었는데 식구들이 처음으로 제 김치에 엄지 척 ~!!했어요 ㅡㅡ;;
제 입엔 처음에 좀 달았는데 시간 지나서 익으니까 괜찮긴했어요
애들이 빨리 또 담아달라는데 설탕을 좀 적게 넣어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러다 또 맛이 별로다하는 얘기 나올거같기도해요 ㅎㅎ
4. 서익라
'15.11.18 2:58 PM
(221.154.xxx.217)
김장할때 양념을 팩에 몇 덩어리 소분해서 놓고 겉절이 먹고 싶을때 해동해서 사과, 양파갈고,매실엑기스 첨가해서 해먹어요~
5. 아둘맘
'15.11.18 3:11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배추 절이는 것이 계속 뻣뻣하게 된다면
소금이 넘 적게 들어간 거에요.
배추를 썰어서 소금물에 재우고 그 위에 소금을 덧뿌리세요.
30~1시간 절이면 배추를 반으로 접었을 때
부러지지 않고 접혀져요.
그 때 맛을 봐서 2번 헹굴 것인지
3번,4번 헹굴것인지 정하면 되요.
계속 간을 보면서 헹구면 되는데
넘 물컹하면 식감이 떨어지니 유념하세요~~
6. 소금물로 절여요.
'15.11.18 4:01 PM
(110.70.xxx.247)
물5 굵은소금1비율로 소금물에 절이면 쉬워요.
원하는 정도로 절여서 씻고요.
7. 설탕
'15.11.18 8:32 PM
(180.65.xxx.197)
들어가는 근본없는 방송타는 레시피 말고요
이렇게 해보세요~
어슷하게 비스듬히 배추를 잘라 절여요
한포기당 10-15컵의 물 천일염1컵
짜게 먹는집도 있으니까 조절하면 되고요.
김치풀-한컵물에 찹쌀3큰술 정도
고추가루(300미리)
새우젓(100미리)
까나리액젓(100미리)
다진마늘2큰술
배 1/4쪽
양파1/2쪽
매실액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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