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사람들은 상대방에게서 겉치레만 신경쓰는 허세라던지,,
허영심...과 같은 행동이 보이면 조롱하고 비웃는거 같아요.
(실제로는 약자인데)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쎈척 같은것도
마구 비꼬고 비아냥이 심하던데,,,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저는 그것도 인간 단면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개의치 않을려고 해서요;;;
가만보면 사람들은 상대방에게서 겉치레만 신경쓰는 허세라던지,,
허영심...과 같은 행동이 보이면 조롱하고 비웃는거 같아요.
(실제로는 약자인데)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쎈척 같은것도
마구 비꼬고 비아냥이 심하던데,,,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저는 그것도 인간 단면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개의치 않을려고 해서요;;;
그런데, 그런 것을 방해하고 속이는 사기질이니, 당연히 싫어하지요.
님이 설탕 찾고 있는데, 소금이나 질 나쁜 화학약품을 주면 좋으시겠어요 ?
상대를 속이는 짓이니까요.
찌질한 모습 구경하는 것도 싫고.
허세나 센척은 그냥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허세, 허영, 센척 이런 건 자기를 부풀리고 남을 깎아내리는 거죠.
그럼 깎아내림당하는 데 좋을 리가 없잖아요.
품격이나 인격은 보기 좋죠.
뻔히 보이는 허세, 허언, 겉치레..
비아냥 안 받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상대방을 기만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싫어하죠. 쉽게말해서 거짓말이잖아요.
허세나 센척은 그냥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허세, 허영, 센척 이런 건 자기를 부풀리려는 건데 그러려면 필연적으로 남을 깎아내리게 되죠.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요.
어차피 허세든 센척이든 상대적으로 남보다 내가 나아 보이고 싶다는 욕구니까요.
깎아내림당하거나 비교당하는 것을 무의식중에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불쾌감이 드는 거예요.
깎아내림당하거나 비교당하는 것을 무의식중에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불쾌감이 드는 거예요. 222222222
저는 반대로 어제 겉치레나 다른 기타 다른면에서 허세가 있는
사람으로부터 금 악세사리와 비싼 가방,옷,신발같은거 하라고 아주
쎈 충고를 들었어요.
그게 안 어울려서 그럽니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한건데
웃음이 어떻게 안 나옵니까.
그게 안 어울려서 그럽니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한건데
웃음이 어떻게 안 나옵니까.
스스로 지적이라고 자랑하지만
하는 말마다 무식이 드러나는데
어떻게 비웃지 않을수가..
미덕이라고 생각해서
허세나 쎈척과 자기긍정에는 어느만큼의 차이가 있는 걸까요?
없는걸 있는 척 - 허세
없는 걸 인정 그런데 안쫄아 - 자기긍정
그런 천한 사람과
내가 상대하고 있다는 것에.
그리고
난 품위있고 싶은데
허세나 부리는 천한 사람과
어울리는게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척 하는게 다 보이니까요
진짜로 느껴지면 안그러죠
진짜 잘난 여자들은 기품있고 자기 얘기 잘 안해요. 그러나 공주가 되고 싶은 무수리가 말이 많고 침 튀며 자랑질 많죠. 얼굴에도 쓰여 있어요. 무.수.리
얼마나 공주가 되고 싶었을까.
잘나지도 않았으면서 쥐뿔도 없는게 잘난척하니까 짜증나는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