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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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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쭉찢어졌는데도 귀여운 둘째

000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5-11-18 10:52:41

둘째들은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초3인데 그냥 강아집니다.우리집 복슬강아지..


사랑을 받아도 복에겨워 기고 만장한데도 너무 귀여워요..

첫째라도 이뻐할라 고 하면 꼭 중간에 끼어 방해를 해요..


남편은 저보고 버릇없어지니 너무 귀여워하지 말라면서도 아침이면 쭉쭉 빨고 이뻐 죽을라해요.


큰애 불쌍하단말 하지 마셔요..자랑했다가 오글거린다고 맞아 죽을뻔했으니까요..ㅎ

IP : 116.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8 10:56 AM (116.37.xxx.99)

    저희 둘째는 누가봐도 못생겼는데
    제가보기엔 주원 같아요ㅋㅋ

  • 2. 아가
    '15.11.18 11:00 AM (221.156.xxx.205)

    애기들은 진짜 다 이쁜 것 같아요.

    요즘 아침드라마 내일은 승리에 나오는 아역배우도
    못생겼는데, 귀여워요. ㅎㅎ

  • 3. ㅈㅅㅂ
    '15.11.18 11:03 AM (119.201.xxx.161)

    우리 둘째도 넘넘 귀여워요

    제눈엔 발도 귀엽고 다리도 귀엽고

    자는 모습은더 귀엽구요

    가끔씩 지 생각 말하면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넘 사랑스러워요

  • 4. 그냥
    '15.11.18 12:56 PM (69.165.xxx.114)

    둘째만 낳지 그러셨어요.
    나같음 첫째한테 미안해서라도 이런글 못쓸거같은데.
    물론 첫째도 그 나름대로 이쁘다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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