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서 유치원아이 2명이랑 1년정도 살기 좋은곳은 어딜까요?

알레이나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5-11-18 10:26:00

초등이후로 한곳으로 정착을 할거 같은데 유치원아이 2명이랑 1년정도

살아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를 추천하고 싶은가요?

문화생활도 하고 여행도 자유롭게 가능한곳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치원비도 비싸지 않은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0.179.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8 10:32 AM (125.132.xxx.120)

    바닷가가 좋을거 같아요.
    아이 어릴때는 바다에서 마냥 노는게 좋더라구요. 동해, 서해, 남해.. 동네 쪽이면 좋을뜻..
    서해바닷가 쪽이나 강릉 속초 삼척 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 2. 저는
    '15.11.18 10:34 AM (223.33.xxx.101)

    울산 쭉 살다 결혼후 서울 수원을 거쳐
    대전에 거주중인데요.
    대전이 좋은 것 같아요.
    중간쯤이라 위 아래 여행가기도 좋고
    박물관 전시관 과학관 이런 것도 잘 되어 있구요.
    유치원도 첫째는 소문난 곳에 보내 봤고
    둘째는 적당한 곳 다니는데 다 괜찮았구요.
    대전 고려해 보세요~

  • 3. 글쎄
    '15.11.18 10:34 AM (220.71.xxx.120)

    제주도요 전 제주도 언제가도 좋더라구요 1년만 사는거니 제주도를 추천합니다

  • 4. 그렇다면
    '15.11.18 10:36 AM (210.90.xxx.75)

    제주도 추천드려요...

  • 5. .....
    '15.11.18 10:40 AM (222.108.xxx.174)

    비중을 어디에 두실 것인지..
    각종 전시관, 체험행사, 공연.. 이런 데 두시면 사실 서울 따라올 곳이 없어요.
    대신 전세값 비싸고 유치원비 비싸고, 유치원 들어가는 데 대기가 몇 년씩...

    자연.. 에 두신다면.
    지역 무관, 공원 가까운 집이 최고구요.
    애들 데리고 멀리 나가기는 사실 힘들어요..
    그냥 집앞 공원이 최고.
    그런데 한여름이나 한겨울은 어차피 못 데리고 나가요 ㅠㅠ

    지방 광역시들은 부산 제외하면 그래도 아무리 멀어도 1시간이면 주파하니까
    박물관, 전시장도 적당히 있으면서 자연도 가깝고 그런 면에서 괜찮죠.

    아이 둘 보다보면, 아이가 아프거나할 상황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응급 상황시 아이를 봐주실 분이 곁에 있는 게 안심 될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친정 근처 ㅠ

  • 6. ...
    '15.11.18 11:30 AM (58.146.xxx.43)

    저도 문화생활, 여행 따지시면
    교통이 잘된 지방광역시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이 가장 좋죠.

  • 7. queen2
    '15.11.18 11:31 AM (121.164.xxx.113)

    아이고 저라면 제주도에서 일년살다 오구싶네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정착하실곳에 가서 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8. .....
    '15.11.18 11:42 AM (222.108.xxx.174)

    아 맞아요..
    생각해 보니 queen2님 말씀처럼 현실적으로는 정착하실곳에 가서 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2222
    애들 초등도, 가기 전에 그 근처 유치원 다니면서 아는 애들 많은 게 좋거든요..
    생판 모르는 지역에, 모르는 아이들만 있으면 엄마도 아이들도 여러가지로 어려우실 거예요..
    그리고 정착하실 때도, 미리 1-2년 전세 살아보면
    그 지역 매물 중 어디가 알짜배기인 지 눈에 보이니까 그것도 이득이고요.
    어차피 유치원 아이들은 차 오래타고 멀리 나가면 힘들어 하고 ㅠ
    동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하루 종일 노는 것을 훨씬 좋아라할 거예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350 김무성, “남의 집 귀한 아들 쇠파이프로 왜 내려치나” 49 세우실 2015/11/18 2,946
501349 파마해도 따로 손질하세요? 3 머리 2015/11/18 1,219
501348 1월 미국서부 옷차림 여쭤봅니다 12 무명 2015/11/18 4,536
501347 반찬통도보온되는도시락좀 1 집밥 2015/11/18 1,144
501346 방 형광등 커버 벗기면 시력에 안좋을까요 소라과자 2015/11/18 951
501345 인간극장에 나온 정사랑양 근황 아시나요? 비온다 2015/11/18 4,148
501344 재미있는앙케이트 질문구해요~ 1 재미있는앙케.. 2015/11/18 8,217
501343 피부과 재생 레이저 받아보신 분? ㄷㄷ 2015/11/18 3,413
501342 실업급여는... 7 ... 2015/11/18 1,634
501341 '노무현 서거 축소' '미국 스파이'... 고대영의 자취 4 미국간첩 2015/11/18 1,094
501340 주방 타일 유광회색...괜히 유행 따라했나 싶어요~~ 12 ,, 2015/11/18 6,152
501339 시간 질문요. 오전 11시 다음에 ........ 2015/11/18 575
501338 평수 가 어찌되는지 봐주세요 1 //////.. 2015/11/18 781
501337 신축분양가가 내리는경우도 있나요? 1 ~~ 2015/11/18 1,135
501336 싱크대 홈쇼핑과 직영매장 제품이 틀린가요? 고민 2015/11/18 1,180
501335 베스트에 엄마들 장난아니게 공부시킨다는 글읽고 질문드립니다 1 초6맘 2015/11/18 1,510
501334 침을 삼키면 목이 약간 쓰라린데요 3 2015/11/18 1,040
501333 다이어트로 고구마만 먹어도 되나요? 7 고구마 2015/11/18 3,069
501332 리얼극장 박상민 어쨋건 효자네요 48 2015/11/18 6,992
501331 kbs 뒥북 ㅋ 3 sss 2015/11/18 788
501330 10년된 안쓰는 노트북 버리려는데, 하드포맷하고 버려야되죠? 6 ... 2015/11/18 1,700
501329 정승환 노래 좋네요 ㅠㅠ 12 발라더 2015/11/18 2,211
501328 화장품샘플사기전화 대응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4 -.- 2015/11/18 1,605
501327 당뇨환자 밥할때 콩기름 6 당뇨환자 콩.. 2015/11/18 3,330
501326 아트릭스핸드크림 통에 든게 더 좋나요? 7 마이마이 2015/11/1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