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입맛들이 토종인가봐요.
빵 우유 과일 주면
막 싫어해요..;;;
맛없다고..
김치랑 계란만 줘도 밥먹고 싶은가봐요.
초3 딸램..막 싫다고 거부하다 조금 먹고 가네요..
아들은 다 좋아하는데...
참...입맛들이 토종인가봐요.
빵 우유 과일 주면
막 싫어해요..;;;
맛없다고..
김치랑 계란만 줘도 밥먹고 싶은가봐요.
초3 딸램..막 싫다고 거부하다 조금 먹고 가네요..
아들은 다 좋아하는데...
빵 준적없는데요
밥주세요
밥잘먹으면 좋은거죠..밥에 계란후라이에 간단히 줘도..잘먹으면 좋은거지 뭘...저도 멸치에 김에 간단히 줘도 꼭 밥을 먹여요...
반찬투정 안한다면 밥이 더 편할수도 있잖아요
복입니다 님의..
저도 촌스러운 건지 뭔 진 몰라도
꼭 밥을 먹어야 해서..
빵은 간식이지 아침대용은 아닌 거 같아서..
아침에 밥차려줬더니 제 눈치 보면서
엄마 미안한데 시리얼 줄래? ㅜㅜ
저희집 아이들도 아침에 콘프레이크나
빵 주면 싫어해요
그래서 저녁에 끓여놓은 국주거나
계란찜 카레 두부찌개
계란 후라이 유부초밥
간단한거 줘요
딸은 365일 아침엔 밥 국이나 찌개
아들은 365일 아침엔 프렌치토스트나 토스트에 스프
하나로 통일하고 싶은데 이 쪽도 저 쪽도 양보를 안해서 늘 아침이 바빠요;;ㅎㅎ
밥은 항상있으니깐 주는데
가끔은 떡국 샌드위치 계란후라이 뭐 간단히 줘요
아침밥에 습관 든 아이들은 빵을 아침에 주면
아무리 든든히 먹여도 점심시간 전에 뭔가 헛헛해요.
반찬 한가지만 있어도 밥 먹어야 하는 아들....
저희아들에게 빵은 아침이 아니예요 ㅜㅜ
빵은 좋아하는 척만.
안먹고
밥 차려 주는 게 귀찮아서 그러시는 거예요?
울 애들 둘 다 중학생인데
이날 이때껏 밥 대신 다른 것 먹고 학교 간 날이 단 하루도 없어요.
사실, 저라도 아침에 빵이나 시리얼 먹으라면 싫을 것 같거든요.
밥을 원하면 간단하게라도 차려주세요.
반찬투정 안 하는 기특한 아이잖아요.
우리애들은 가끔 식빵 토스터기에 바싹하게 구워, 달걀후라이 넣고, 사과슬라이스 넣어 샌드위치해 주면 더 달라고 해요.
위에 일년내내님 정신없으시겠어요~
저희집도님 아침마다 정신없으시겠어요~
저희 집은 남편의 생각대로 어릴 때 부터 아침은 빵과 달걀 햄 등으로 먹여서 키웠어요. 해외 출장이 잦은 남편이 외국 가서 음식 때문에 힘든다고 아이들은 일부러 그렇게 키우자고 해서요. 다양하게 먹여 키웠더니 유학이나 해외 출장 가도 음식 트러블로 힘든 줄은 전혀 모른다고 하네요. 이런 점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요.
빵은 잘못먹으면 생목이 올라서.....
아침마다 밥도 넘 답답하지 않나요??
요즘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빵 준다고 엄마가 대단히 성의 없게 해 주는것도 아니고..
시리얼정도되야 성의 없는?? 그래도 과일 같이 챙겨줘요..
전 아침에 대부분 밥종류 주긴하는데..
엄마도 차려주는재미는 있어야되지 않나요??
오늘 아침 맥모닝 해줬어요...
빵이랑 잼만 주면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지만 ...
계란,베이컨,치즈, 토마토 얹어 모닝빵으로 두개만 먹어도
든든해요...
빵 챙겨주는게 시간 더 걸려요...
원글님 아이 같은 경운 빵을 안 먹으니 ...
그렇지만, 꼭 아침을 밥만 고집할 필욘 없을거 같아요..
우리 애들도 아침에 빵주면 뻑뻑하다고 싫어해요
제가 밥을 좋아하니 애들에게도 밥을줘요
시리얼도 개밥 같아서 싫어요
빵 챙겨준다고 성의없는 건 아니죠..
빵 토스트해서 잼발라주고
계란 후라이 하거나 삶아서 같이 주고
과일도 한두가지 깎아주고
요거트나 음료 치즈 소세지도 준비해주고
전 밥 차려줄 수도 있지만, 점심 저녁은 밥 먹으니
다양한 음식 먹자는 차원에서 아침은 그냥 빵 등등 먹일 때 많아요..
아 물론 싫다는 애들한테 먹이시라는 말은 아니고요..
호텔 조식 스타일로 차려주시면 웬만하면 다 좋아해요
햄 치즈 달걀 스크램블 필수고 잘 녹은 버터 따뜻하게 살짝 구운빵
제입장에선... 원글님은 전생에 나라를 몇번이나 구하셨기에 그리이쁜 애들을 두셨나요..ㅠ
전 밥싫어하는애들땜에 속이 문드러집니다.
늘상 빵이나 시리얼등 밀가루만 좋아하고 몸에좋은건 여러소리해야 싫은티내며 먹고.. 요즘 너무 스트레스고 힘들어요. .. 눈물나게 힘드는데 원글님 부러워요~
빵 챙기는것도 손 많이갑니다..귀찮아서 그러는거냐..성의없다..그렇게 묻는건 좀 아니네요.각자 입맛과 취향이 다른데..토스트 굽고 생과일을 꼭 데쳐서 갈아줘야 먹는 신랑과 밥을 꼭 먹어야된다는 아들..ㅡㅡ;; 이중으로 피곤하지만 어쩔수없죠..ㅜㅜ
시리어도 개밥같아서;
->그렇게 생각되믄 그뿐이지...
시리얼 먹는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개밥이라 표현하셔야 되는지????
습관일까요? 저희애들도 아침은 무조건 밥과 국을 먹어요. 빵과 콘프레이크는 간식. 바쁜 아침에도 밥과국을 먹고 콘프레이크 한사발 간식으로 또 먹고가요.
빵맛나게해주는게 오히려 시간많이 걸리는데 ㅠ
그냥 저녁에 먹던 국데워서 밥주세요
효녀네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후다닥 밥 먹고 학교가려면 입에 안 맞는거 힘들어요.
우리는 남편과 아이들 세식구가 입맛이 다 다른데 아침은 맞춰줍니다.
6시에 밥 먹는 고딩 큰 애는 고기류가 꼭 있어야 하구요.
남편은 밥도 말고 빵도 말고..죽이나 스프류 줘야하구요..
8시에 밥 먹는 둘째는 꼭 밥이랑 국 있어야 하고요.
그래도 아침이니까 맞춰줍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걸로 해줘야죵.
게다가 밥을 안먹는 것도 아니고,(오히려 밥 안먹는 게 엄마로선 더 조바심 나지 않나요?)
밥을 찾으면, 밥을 해줘야죠. 당연히.
아들은 시리얼이든 빵이든 밥이든 안가리고 잘 먹더니
대학교 가서 밖에서 밥을 많이 먹고 다니더니 속이 편치 않다고
이젠 아침에도 밥만 찾네요.
벌써 저래서 어쩔런지...
밥도 빵도 죽도 오래오래 시도해본봐
그나마 밥이 가장 쉽더라구요
밥이 더 편해요
국이나 찌개에 김치만 있으면 끝
빵주니까 잼 계란후라이 과일 몇가지에 고구마 구워라 커피에 주스 각각에 달라는게 뭐 그리 많은지
정신없어요
아침에 우유나 시리얼만 먹으려는 아들땜에 골치아픈데ㅜㅜ 밥 잘먹는 애들이 제일 부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387 | 이동국 아들 대박이란 이름 오글거려요... 54 | 그냥 | 2016/01/19 | 15,166 |
519386 | 베이코리아, 아이코리아tv 다 안되요 .. 뭐 방통위에서 막았.. 14 | 답답 | 2016/01/19 | 8,136 |
519385 | 교회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이성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18 | 한숨 | 2016/01/19 | 1,971 |
519384 | 연말정산 가르쳐주세요 2 | 어려움 | 2016/01/19 | 1,034 |
519383 | 연말정산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 | 연말정산 | 2016/01/19 | 710 |
519382 | 유방암 가족력있으면 칡차 마시면 안되나요? 3 | 모모 | 2016/01/19 | 2,129 |
519381 | 치즈인더트랩... 17 | ... | 2016/01/19 | 4,966 |
519380 | 불안증 가라앉히는 법.. 5 | 끝없는미로 | 2016/01/19 | 2,664 |
519379 | 파파이스 세월호 가설 정리 2 | 오늘도 끌어.. | 2016/01/19 | 857 |
519378 | 백종원 3대천왕 맛집의 갑질 45 | 이제 안감 | 2016/01/19 | 25,116 |
519377 | 박 대통령 ˝국민이 국회서 외면당하면 직접 나설수밖에˝ 19 | 세우실 | 2016/01/19 | 1,288 |
519376 | 경계성인격장애인 분 대해봄 어떤가요?? 5 | .. | 2016/01/19 | 2,327 |
519375 | 남자애들 속옷 매일 갈아입나요? 9 | 아들맘 | 2016/01/19 | 2,305 |
519374 | 등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아요... 7 | ... | 2016/01/19 | 1,800 |
519373 | 고기 구워먹고 바닥이 미끌거려요. 10 | 냄새 | 2016/01/19 | 6,313 |
519372 | 초등2학년 학군이 많이 중요할까요? 8 | .. | 2016/01/19 | 2,107 |
519371 | 소형가전 어떻게 폐기하나요? 3 | 가전이 | 2016/01/19 | 7,663 |
519370 | 일리 캡슐머신AS 왕 짜증 5 | 커피머신 | 2016/01/19 | 5,223 |
519369 | 어플장 어디마트꺼 쓰세요? | ㅎㅎ | 2016/01/19 | 251 |
519368 | 82쿡님들에겐 엄마란 어떤존재예요..?? 7 | .... | 2016/01/19 | 1,042 |
519367 | 우울증과 조울증을 같이 앓고있는 남친이 헤어지자고 16 | 봄이오길 | 2016/01/19 | 10,112 |
519366 | 서세원이 처가생활비까지 책임진걸로 아는데 53 | .. | 2016/01/19 | 30,740 |
519365 | 술마시고 난 다음날은 왜 허기가 지나요? 5 | 폭발 | 2016/01/19 | 3,031 |
519364 | 군인트라우마 치료 | 방송 | 2016/01/19 | 432 |
519363 | 새누리, 백세인생 로고송 이용 포기 1 | 독점 | 2016/01/19 | 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