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호스트들이 너무부러워요

lㄹㅅ 조회수 : 11,205
작성일 : 2015-11-17 22:13:14
옷이나 물건을 많이 해볼수있어서 부러운건 아니구요
자신의 함으로 사람들 지갑을 열게 설득하는것도 멋져보이고
방송계지만 40넘어서도 관리잘하면 활발하게 일할수았고
매출압박은 있지만 정말 자기능력대로 판만큼
연봉

설령쇼호스트그만둬도 강사나 방송인으로 소소한 토크쇼출연ㄹ하는 방송인으로도 진로개척할수있고..
왜 20대때 이길을 생각못했는지...
쇼호스트들 넘부럽네요.ㅠ.
IP : 110.70.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5.11.17 10:15 PM (218.236.xxx.232)

    정신력으로는 못하는 직업입니다..;

  • 2. 궁금
    '15.11.17 10:1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윗님..보통 정신력으론 못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 3. ㅁㅁ
    '15.11.17 10:18 PM (118.186.xxx.17)

    말 잘해야하고
    호감가는 이쁜 얼굴이어야하고
    조건이 준 연예인이죠
    하고싶다고 할수있는 직업이 아님

  • 4. dd
    '15.11.17 10:18 PM (114.200.xxx.216)

    말 하기 싫어하는 저한테는 절대 안되는 직업 ㅎㅎ 아무리 돈을 잘벌어도..

  • 5. 음.....
    '15.11.17 10:20 PM (123.213.xxx.5)

    얼굴은 연예인만큼은 아니더라도
    멀쩡한 사람 홀릴정도 언변이 되는
    사람끌어당김이있는 매력이 있어야죠..
    물건구입은 전혀 안하지만 시덥잖은 드라마보는거
    보다는 재밌어서 채널고정되더라구요 ㅎㅎㅎ

  • 6. ㅇㅇ
    '15.11.17 10:23 PM (114.200.xxx.216)

    쇼핑호스트중에 경박스럽지 않을 정도로 재치있게 잘하는 여자있던데..외모도 예쁘더라고요...미니스커트에 롱부츠신고나왔는데.참 예뻤어요.....원래 그런거 잘 안보는데 그 여자는 홀려서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것도 참 능력이다 싶더라는...생방송으로 그렇게 제품광고를 쉬지 않고해야하는데..차라리 얼굴만 내보내는 유명 연예인 cf보다 더 많이 돈 받아도 되는 직업같더라고요..

  • 7. ㅎㅎ
    '15.11.17 10:41 PM (39.118.xxx.147)

    저도 물건은 구입 안 하고 그냥 넘 재밌어서 봐요.
    호스트들마다 개성이 있어서
    그거 구분하며 보는 재미도 있구요.
    먹거리 판매 땐 뜨거운 거 막 먹는 거 보고
    입천장 벗겨졌겠다, 생선 가시 안 걸리나..
    뭐 이런 거 생각하면서 보는데 잼나요ㅎ

  • 8. ..
    '15.11.17 10:47 PM (114.206.xxx.173)

    동지현씨 좋아해요.❤️

  • 9. 니즈
    '15.11.17 10:54 PM (121.124.xxx.107)

    저도 동지현씨가 제일 호감가는 스타일이에요 너무 극성맞게 나대지도 않으면서 유괘하고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

  • 10. 궁금해서
    '15.11.17 10:57 PM (119.18.xxx.81)

    정쇼의 그분은....입모양이 원래 그런가요??
    지금도 하는데 치아교정기를 끼고 말하는 느낌...?
    교정을 해서 저 모양인지...볼때마다 특이해요...

  • 11. ..
    '15.11.17 10:58 PM (1.217.xxx.250)

    동지현씨랑 gs에서 의류 많이하는 너무 호들갑 안 떠는 여자분
    둘이 제일 낫더라구요

  • 12. ..
    '15.11.17 11:14 PM (223.33.xxx.51)

    유난희 아줌마는 독보적이라 부러울 지도 모르나 정쇼 주인공 등 ...교양 없어보여서....솔직히 옷 입어도 키가 커서 늘씬하긴 하나 안 예쁘고 근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는 대한민국1%수준으로 신경쓰는 거 같아요

  • 13. 모모
    '15.11.18 12:39 AM (39.125.xxx.146)

    정말 정쇼그여자
    너무 싸보여요
    그리고
    성은모르겠고수정인가 하는
    그호스트는 또 너무 속물처럼보이구요
    유난희씨가 젤 차분하고
    좋아보여요

  • 14. 롯데
    '15.11.18 11:35 AM (183.109.xxx.87)

    롯데는 목소리가 정말속물적

  • 15. .....
    '15.11.18 7:57 PM (112.171.xxx.248)

    아나운서는 참 멋져 보이는데 쇼호스트는 한번도 안좋아보이던데..물건 팔려고 온갖 거짓말 다하는것 같아서 별로.. 싸구려 재질 옷이나 중저가 브랜드 가방등 온갖 미사여구로 광고하는데.. 지들은 저런거 입지도 들지도 않으면서 라는 생각이.. 근데 부러워하시는분도 있군요..

  • 16. ....
    '15.11.18 9:2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능력자들인 점 인정하고도 남지만요...
    별거도 아닌 다 그저그런 보통의 상품을
    그야말로 최고인양 온갖 미사여구에 호들갑으로 떠벌리는
    마인드와 멘탈 갑인 재주꾼 여자들...
    글쎄요~~
    내 며느리 내 아내 내 여동생으로는 영....
    가까이 두고도 늘 실체와 언행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여서 어색할 듯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830 하루한끼는 포만감들게 두끼는 간식처럼 2 다이어트 2016/02/14 1,962
527829 김고은너무이뻐요~~~ 26 aa 2016/02/14 8,083
527828 부모의 어두운그늘 읽고 17 ... 2016/02/14 5,088
527827 주식...째려보고 계시는 종목 5 전성 2016/02/14 3,936
527826 아이 치과갔더니 어금니 1개 교정하라고 하던데여~ 8 음.. 2016/02/14 1,399
527825 안마의자 추천해주세요 1 포보니 2016/02/14 1,297
527824 싱크대 거름망 아래에 있는 배수관에 끼는 때 어찌 처리해야 하나.. 9 싱크 2016/02/14 3,431
527823 전재산을 집사는데 투자하는게 너무너무 두렵다는 남편 18 이해불가 2016/02/14 6,615
527822 KISTㅡ상월곡역 부근 식당 문의합니다 8 식당 2016/02/14 916
527821 선 보러 나가면 딱히 할 말이 없어요 ㅠㅠㅠ 14 ㄷㄷㄷ 2016/02/14 3,434
527820 씽크대 배수관역류..아무데서나 뚫어도 될까요? 2 ㅠㅠ 2016/02/14 1,625
527819 내용펑합니다. 38 2016/02/14 17,207
527818 순둥이 아기가..(슈돌)대박이 같은 아기죠? 6 ..... 2016/02/14 3,565
527817 피해학생임에도 서면사과 처분 받은 것 생기부에 따라오겠죠? 1 중2전학 2016/02/14 1,182
527816 .. .. 2016/02/14 550
527815 갱년기 잘 이겨내고 싶어요ㅡㅠ 10 ... 2016/02/14 4,441
527814 환전 질문드립니다 8 조언 2016/02/14 875
527813 박원순-누리과정예산 교육청이아닌 정부가 전액 지급해야한다 1 집배원 2016/02/14 1,076
527812 원어민 영어와 문법 한국식 영어의 갈등.. 4 영어 2016/02/14 1,941
527811 용돈 받았는데 뭐할까요? 5 hhq 2016/02/14 1,182
527810 e-book볼수있는곳추천해주세요^^ 8 헬미 2016/02/14 1,189
527809 허리디스크 있는데 지압맛사지나 한의원 잘 하는 곳 추천좀(대치동.. 1 디스크환자 2016/02/14 1,448
527808 슈퍼맨 이범수집 정말 좋네요~~!! 13 -- 2016/02/14 8,922
527807 제가 만든 카레지만 맛이 미쳤네요... 201 신참회원 2016/02/14 25,583
527806 짐보관을 일년반 해야 한다면 그냥 팔고 나중에 새로 사는게 나을.. 12 보관이사 2016/02/14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