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철 ...젊을때 왤케 멋지나요?? 저 완전 반했어요 ㅠ

뒤늦게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5-11-17 21:05:00
이승철 전혀 관심 없다 우연찮게 유튜브로 음악듣다 90년대 초ㅜㅇ반의 이승철 보고..며칠째 혼자서 가슴앓이하네요 ㅠ..주책..

목소리..귀티나는 외모..진짜 요새 어느 아이돌들도 비교되지 않을만큼 최고였네요....
저 매일밤 보던 영상 보고 또보고...혼자....서 설레는 마음 주체가 안돼요 ㅠ
젊을적 이승철처럼 멋진 낭자랑 사귀어보고싶어요..;;;
IP : 59.26.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5.11.17 9:08 PM (175.209.xxx.160)

    귀티는 모르겠구요, 게다가 그 티 많이 나는 쌍꺼풀.

    근데....그때에도 굉장히 묘하게 섹시한 매력이 있었어요. 무대 매너도 그렇구요. 목소리 자체가 섹시하죠.
    그 당시 신해철, 이승철 둘 다 좋아했다는. 제 청춘의 오빠들.

  • 2. 칙칙폭폭
    '15.11.17 9:16 PM (175.156.xxx.186)

    이승철 전성기때 어마어마했죠, 진짜. 요새는 나이들어 창법도 바꾸고 예전같지 않지만, 저도 80말-90초 이승철 정말 좋아해요. 그 독특하고 섹시하면서 감성을 건드리는 목소리,, 와... 볼륨 크게하고 들으면 사람을 홀린다고 하나, 완전 빠져들어요. 거기다 살찌기 전에 야리야리하고 섹시한 외모하며, 노래 심취해서 눈감고 부르는 모습, 노래 중간중간 애드립.. 딱 무대에서 스타로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사람같았어요. 크.. 그립다. ㅠㅠ

  • 3. ㅁㅁ
    '15.11.17 9:33 PM (211.199.xxx.34)

    이승철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그땐 ..가창력보다 ..외모로 더 어필하는 가수 였어요

    그만큼 ..매력적이였죠 ..제 방에도 이승철 포스터로 도배 되어 있었다는 ..ㅋㅋ

  • 4. 이쁘게생긴‥
    '15.11.17 9:39 PM (112.162.xxx.39)

    지금도 너무 매력적이예요
    노래 너무 잘하고‥
    저20대때 콘서트 갔다가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어찌나친절하시던지‥참 착했어요
    이승철 넘 좋아요

  • 5. 회상
    '15.11.17 9:49 PM (14.52.xxx.192)

    그시절의 대표곡들 부를때의 이승철은 신급이었죠
    어느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에
    최고의 가창력...

    물론 지금도 사랑하는 가수.
    나이들면서는 또 나잇값도 하는 가수...
    같이 늙어가니 좋네요.

  • 6. 그릉가요?
    '15.11.17 10:08 PM (125.132.xxx.238)

    저는 완전 오래된 팬이예요.
    고딩땐 사생팬 수준이었죠.
    사실 저는 객관적 눈을 잃어서 잘생겼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좋아서요^^

  • 7. 이승철 - 너의 곁으로
    '15.11.17 10:47 PM (211.176.xxx.65)

    https://www.youtube.com/watch?v=8ciJ4MQwqss

  • 8. ..
    '15.11.17 10:55 PM (98.109.xxx.79)

    저도 90년대 초반 콘서트가서 완전 반했었죠
    가창력, 외모, 뭔가 반항적인 느낌등 너무 좋았어요~

  • 9. ...
    '15.11.18 12:22 AM (59.10.xxx.164)

    귀티........ 는 모르겠구요 오히려 반대로 날티 났지만 참 매력적이긴 했죠
    TV에서 본 첫 인상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25년도 더 됐을텐데 아직도 기억나요.

  • 10. 부활
    '15.11.18 12:30 AM (61.79.xxx.56)

    멤버들이 다 멋져요.
    저는 그 중 젊은 박완규가 좋아요.
    로운리 나잇

  • 11. ...
    '15.11.18 10:15 AM (118.176.xxx.202)

    젊을때 별로였는데...

    차라리 지금이 나아요

  • 12.
    '15.11.18 11:43 AM (183.109.xxx.87)

    지금이 훨 낫죠
    젊을땐 인상도 별로고 티나는 성형얼굴 부담되서 노래가 좋은지도 몰랐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15 김종인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 ---- 드루킹의 자료창고 8 못본걸 다시.. 2016/03/21 3,733
539914 국민의당, 세금도둑 3배 변상·고발시 최고 20억 '링컨법' 제.. 8 좋은 정책 2016/03/21 601
539913 센트럴파크 근처 저렴한호텔 없겠죠? 4 사랑스러움 2016/03/21 1,043
539912 이상한 지인 33 ㅇㅇ 2016/03/21 19,968
539911 오늘 저녁 추울까요? 4 서울 2016/03/21 1,043
539910 코스트코 고다 치즈 블럭 슬라이스 뭐 살까요? 결정 장애 좀 도.. 3 유난히 2016/03/21 2,282
539909 우울증약 먹으면 문제가 해결 안 돼도 기분이 많이 좋아지나요? 11 우울증 2016/03/21 4,704
539908 녹색이 언제부터 봉사였나요?? 7 .. 2016/03/21 1,535
539907 방산시장 가서 도배지 골랐는데 봐 주세요 5 푸쉬 2016/03/21 2,663
539906 황수정 잘하면 이영애급되었을거같지 않아요? 12 56 2016/03/21 6,700
539905 한글 2010 작업중 자꾸 느려져요 2 여쭤요 2016/03/21 1,046
539904 악..백화점에서..넘 맘에드는옷을 봤어요ㅠㅠ 32 ㅠㅠ 2016/03/21 13,020
539903 저처럼 살림 못하는 사람 또 있긴 있을까요..? 14 ㅁㅁㅁ 2016/03/21 4,114
539902 형편없는 급식은 어디다 말해야할까요? 19 고딩 2016/03/21 2,004
539901 세누리 신의진 공천탈락/ 심은하남편 지상욱 공천 12 ... 2016/03/21 3,861
539900 김수현 가족드라는 못보겠어요. 32 그래, 그건.. 2016/03/21 5,897
539899 자녀 얼추 키우신 50대 분들께 여쭤요 16 ,, 2016/03/21 6,112
539898 아무 의욕이 없어요. 뭐 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것 같지도 않구요.. 3 우울 2016/03/21 1,287
539897 르크루제냄비 2 roseje.. 2016/03/21 1,870
539896 두산 파카크리스탈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3 혼수 2016/03/21 2,051
539895 마음이 허기져요 심리적 허거짐엔 뭘 먹죠? 13 수프리모 2016/03/21 3,150
539894 정당은 정의당 찍읍시다!! 32 ㅗㅗ 2016/03/21 1,727
539893 물광나는 수분크림이나 기초 아시는분 계세요? aa 2016/03/21 459
539892 mbc 리얼스토리 눈 팀에서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리얼스토리 .. 2016/03/21 816
539891 산부인과 괜찮은곳... ........ 2016/03/21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