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철 ...젊을때 왤케 멋지나요?? 저 완전 반했어요 ㅠ
목소리..귀티나는 외모..진짜 요새 어느 아이돌들도 비교되지 않을만큼 최고였네요....
저 매일밤 보던 영상 보고 또보고...혼자....서 설레는 마음 주체가 안돼요 ㅠ
젊을적 이승철처럼 멋진 낭자랑 사귀어보고싶어요..;;;
1. ㅋㅋㅋ
'15.11.17 9:08 PM (175.209.xxx.160)귀티는 모르겠구요, 게다가 그 티 많이 나는 쌍꺼풀.
근데....그때에도 굉장히 묘하게 섹시한 매력이 있었어요. 무대 매너도 그렇구요. 목소리 자체가 섹시하죠.
그 당시 신해철, 이승철 둘 다 좋아했다는. 제 청춘의 오빠들.2. 칙칙폭폭
'15.11.17 9:16 PM (175.156.xxx.186)이승철 전성기때 어마어마했죠, 진짜. 요새는 나이들어 창법도 바꾸고 예전같지 않지만, 저도 80말-90초 이승철 정말 좋아해요. 그 독특하고 섹시하면서 감성을 건드리는 목소리,, 와... 볼륨 크게하고 들으면 사람을 홀린다고 하나, 완전 빠져들어요. 거기다 살찌기 전에 야리야리하고 섹시한 외모하며, 노래 심취해서 눈감고 부르는 모습, 노래 중간중간 애드립.. 딱 무대에서 스타로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사람같았어요. 크.. 그립다. ㅠㅠ
3. ㅁㅁ
'15.11.17 9:33 PM (211.199.xxx.34)이승철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그땐 ..가창력보다 ..외모로 더 어필하는 가수 였어요
그만큼 ..매력적이였죠 ..제 방에도 이승철 포스터로 도배 되어 있었다는 ..ㅋㅋ4. 이쁘게생긴‥
'15.11.17 9:39 PM (112.162.xxx.39)지금도 너무 매력적이예요
노래 너무 잘하고‥
저20대때 콘서트 갔다가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어찌나친절하시던지‥참 착했어요
이승철 넘 좋아요5. 회상
'15.11.17 9:49 PM (14.52.xxx.192)그시절의 대표곡들 부를때의 이승철은 신급이었죠
어느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에
최고의 가창력...
물론 지금도 사랑하는 가수.
나이들면서는 또 나잇값도 하는 가수...
같이 늙어가니 좋네요.6. 그릉가요?
'15.11.17 10:08 PM (125.132.xxx.238)저는 완전 오래된 팬이예요.
고딩땐 사생팬 수준이었죠.
사실 저는 객관적 눈을 잃어서 잘생겼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좋아서요^^7. 이승철 - 너의 곁으로
'15.11.17 10:47 PM (211.176.xxx.65)8. ..
'15.11.17 10:55 PM (98.109.xxx.79)저도 90년대 초반 콘서트가서 완전 반했었죠
가창력, 외모, 뭔가 반항적인 느낌등 너무 좋았어요~9. ...
'15.11.18 12:22 AM (59.10.xxx.164)귀티........ 는 모르겠구요 오히려 반대로 날티 났지만 참 매력적이긴 했죠
TV에서 본 첫 인상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25년도 더 됐을텐데 아직도 기억나요.10. 부활
'15.11.18 12:30 AM (61.79.xxx.56)멤버들이 다 멋져요.
저는 그 중 젊은 박완규가 좋아요.
로운리 나잇11. ...
'15.11.18 10:15 AM (118.176.xxx.202)젊을때 별로였는데...
차라리 지금이 나아요12. 헉
'15.11.18 11:43 AM (183.109.xxx.87)지금이 훨 낫죠
젊을땐 인상도 별로고 티나는 성형얼굴 부담되서 노래가 좋은지도 몰랐다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308 | 인천사시는분들 계시나요? 7 | 이사가고파요.. | 2016/01/09 | 1,230 |
516307 | 남편 택이네요 23 | 응팔 | 2016/01/09 | 6,054 |
516306 | 시각장애인에게 공부독려하는 방법 없나요? 1 | 중딩 | 2016/01/09 | 340 |
516305 |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 | 2016/01/09 | 697 |
516304 |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 연기 | 2016/01/09 | 2,220 |
516303 |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 깍뚜기 | 2016/01/09 | 2,641 |
516302 |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 응팔 | 2016/01/09 | 10,816 |
516301 |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 급해요 | 2016/01/09 | 1,523 |
516300 | 덕선이가 택이 고백을 거절한 것 같은데요 9 | 폴 델보 | 2016/01/09 | 5,075 |
516299 | 나름대로 응팔 해석 2 | 암유발드라마.. | 2016/01/09 | 1,523 |
516298 | 똑부어지고 참을성 많고 야무지고 아이 잘 키우는 엄마들 참 부러.. 2 | ㅡ | 2016/01/09 | 1,252 |
516297 | 택이가.. 2 | ㅌㄷ | 2016/01/09 | 1,357 |
516296 | 택이랑 연결되면 보라선우는 어떡해요 5 | queen2.. | 2016/01/09 | 3,436 |
516295 | 가락동 vs. 옥수나 금호동 11 | ㅇㅇ | 2016/01/09 | 3,804 |
516294 | 왜 같은 자식인데 딸에게는 집값 지원을 안 하는 부모가 많은 걸.. 34 | 고스트캣 | 2016/01/09 | 5,833 |
516293 |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3 | ㄴㄴ | 2016/01/09 | 5,653 |
516292 | 참 개같은 내 인생 2 | 참 개갇은 | 2016/01/09 | 1,469 |
516291 | 오늘 응팔고백보니 제 대학시절 추억이 떠올라요 4 | ㅇㅇ | 2016/01/09 | 1,663 |
516290 | 참여정부의 `비도덕성'..뇌물적발액 최다> 15 | 희라 | 2016/01/09 | 1,239 |
516289 | 나혼자산다 김용건 편 4 | alone | 2016/01/09 | 3,108 |
516288 | 덕선이 남편이 택이길 바라는 1인 23 | 응팔팔 | 2016/01/09 | 3,435 |
516287 | 51살 나이 남편과 동거인으로 6 | 약봉투 나.. | 2016/01/09 | 2,997 |
516286 | 동그란 안경은 초점이 다른가요? 6 | 플럼스카페 | 2016/01/09 | 2,859 |
516285 | 오늘 덕선이 소개팅남 얼굴 1 | ㅇᆞ | 2016/01/09 | 3,228 |
516284 | 짝사랑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결국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거네요 .. 3 | .... | 2016/01/09 | 2,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