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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엄마가 공무원이셨는데

ㅇㅇㅇㅇ 조회수 : 5,242
작성일 : 2015-11-17 20:48:26

이혼 접수???신고??? 하러 온 여자분이

한탄하면서 얘기하길

결혼했는데...

자기 남편과 시어머니가 그런 관계였더래요.

그래서 자기 이혼한다고.

막 하소연 하고 갔대요.


정말 세상은 토나오는 일이 많네요.


IP : 211.48.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8:49 PM (211.186.xxx.108)

    어릴 적 헤어져서 한참 못보다가 성인되서 만나서 그런 토나온짓 하는 관계되는건 어디서 봤는데
    직접 낳아서 기른 자신과 그런 짓 했다는건 첨들어보네요

  • 2. ....
    '15.11.17 8:59 PM (118.131.xxx.183)

    외국사례는 있을수있다고 보는데 올가미에서 더 나간 막장도 있군요;;ㄷㄷ
    말 그대로 정말 토나와요

  • 3. 근데..
    '15.11.17 9:00 PM (39.121.xxx.103)

    그런 얘기를 딸한테하는 님 어머니도 보통은 아니시네요..

  • 4. 직딩맘
    '15.11.17 9:06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

    우에에에엑

  • 5.
    '15.11.17 9:32 PM (222.106.xxx.9)

    이건 여긴 분탕질하러 온 낚시글로 간주되요

  • 6. ㅋㅋ
    '15.11.17 9:52 PM (180.224.xxx.57) - 삭제된댓글

    ㅋㅋㅋ 낚시

  • 7. (39.121.xxx.103)
    '15.11.17 10:21 PM (211.48.xxx.173)

    근데..

    '15.11.17 9:00 PM (39.121.xxx.103)

    그런 얘기를 딸한테하는 님 어머니도 보통은 아니시네요..


    ==

    본인 엄마 얘기하는 거에요?^^

  • 8.
    '15.11.18 12:25 AM (118.176.xxx.117)

    엄마가 딸한테 그런 얘기도 하는군요

  • 9. ㅡㅡ
    '15.11.18 1:13 AM (118.221.xxx.213)

    아니 !성인이 다된 딸한테
    그런 얘길 하면 왜안죠?

  • 10. 유튜브
    '15.11.18 11:22 AM (39.118.xxx.118)

    어느 모 교회 회개 영상 올려논것 보고 기함했어요
    내용이 근친상간 홰개가 젤 많더라구요
    엄마와 아들 얘기도 있는데 엄마 얼굴 그대로 나오고 본인이 직접 고백하더라구요
    밤새 일하고 곤하게 잠들어 있었는데 군대 제대하고온 아들이 덮쳤다고

    누가가 동생을, 동생이 누나를, 삼촌이, 목사가, 아버지를 자극해 자길 성추행 하게끔 유도한 딸 등등
    모두 본인들이 나와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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