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학년 아들래미 ㅠ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5-11-17 20:23:49
5학년 아들이 얼마전부터 제가 뭘 시키거나 물어보면
아이~ 라고 하네요
이게 뭐냐면 짜증내듯이 한숨쉬듯이 아~ 하는 ㅠㅠ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버릇이 없었는데
마음을 비워야지 하면서도 아쉽고 서운하네요
다른아이들도 이러나요
남편하고 사이도 그저그런데 하나있는 아들까지 저러니
맘붙일곳이 없다 하는 생각도 들고 ㅠㅠ
IP : 175.213.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9:03 PM (211.209.xxx.5) - 삭제된댓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5학년 아들하나~~있는것까지,,, 남들은 맘비우라고하지만 하나있는넘이 불쑥 내뱉는말이나 행동들이 용납이 안되~죽겠어요 ㅠㅠ~

  • 2. ㅎㅎ
    '15.11.17 9:14 PM (175.209.xxx.160)

    이해해 주세요. 예전에 우리 어릴 때 엄마가 뭐 자꾸 물어보면 귀찮지 않았나요? 악의는 없고 다만 귀찮을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79 이렇게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에 못가면? 9 솔직하게 씁.. 2016/02/16 2,507
528578 문화센터 말고 비싼 유아 교육센터도 나이 많은 엄마가 많아요. .. 6 호후 2016/02/16 1,670
528577 가난한 것에 대한 단상 24 밤톨이 2016/02/16 8,509
528576 주사기 재사용은 바늘까지 포함인가요? 9 모모 2016/02/16 2,103
528575 된장에 뭔가 있는데요 15 ... 2016/02/16 2,365
528574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4 도움됐으면 2016/02/16 4,786
528573 은행에서 입출금 기기에서 돈넣다가..ㅠㅠ 3 .. 2016/02/16 4,250
528572 맛있는 된장 좀 알려주세요. 32 컬리수 2016/02/16 3,961
528571 아이 틱장애로 약 먹여 보신분 계신가요? 9 두통 2016/02/16 5,157
528570 발뮤다 가습기 좋나요? 7 .. 2016/02/16 4,169
528569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5 헬스장 2016/02/16 1,723
528568 3개월 알바 하게 됐어요. 7 000 2016/02/16 2,576
528567 높은지대에 사는데 안정감이 없어요 5 고지대 2016/02/16 1,359
528566 카톡이 왜 몇시간 후에 뜰까요? 2 ... 2016/02/16 1,362
528565 전자렌지 이거 요물인지 괴물인지 9 ㅁㅁ 2016/02/16 5,385
528564 뒷목 잡고 쓰러질뻔 9 힘듦 2016/02/16 4,968
528563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뭐가 있을까요 125 ㅇㅇ 2016/02/16 24,401
528562 코안이 찢어질듯 건조해요 6 -,.- 2016/02/16 1,522
528561 아이고 제발 가방 좀 골라주세요. 22 제목없음 2016/02/16 3,081
528560 시부모님의 말 9 한숨 2016/02/16 2,305
528559 인천에 아주 유명한 피부과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4 피부과 2016/02/16 6,031
528558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2 ㅇㅇ 2016/02/16 1,633
528557 저 분노조절장애가 있나봐요..ㅠ.ㅠ 14 2016/02/16 4,789
528556 예비맘인데요...무난한 디카 추천좀 부탁드려요^^ 5 78bles.. 2016/02/16 724
528555 새누리당 후보들 홍보물은 보지도 않고 찢어버림 8 짜증나 2016/02/16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