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아들래미 ㅠ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5-11-17 20:23:49
5학년 아들이 얼마전부터 제가 뭘 시키거나 물어보면
아이~ 라고 하네요
이게 뭐냐면 짜증내듯이 한숨쉬듯이 아~ 하는 ㅠㅠ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버릇이 없었는데
마음을 비워야지 하면서도 아쉽고 서운하네요
다른아이들도 이러나요
남편하고 사이도 그저그런데 하나있는 아들까지 저러니
맘붙일곳이 없다 하는 생각도 들고 ㅠㅠ
IP : 175.213.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9:03 PM (211.209.xxx.5) - 삭제된댓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5학년 아들하나~~있는것까지,,, 남들은 맘비우라고하지만 하나있는넘이 불쑥 내뱉는말이나 행동들이 용납이 안되~죽겠어요 ㅠㅠ~

  • 2. ㅎㅎ
    '15.11.17 9:14 PM (175.209.xxx.160)

    이해해 주세요. 예전에 우리 어릴 때 엄마가 뭐 자꾸 물어보면 귀찮지 않았나요? 악의는 없고 다만 귀찮을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493 양도세문의요. 1 마미 2015/12/14 841
509492 장희진 언제부터 연기를 그리 잘했나요?? 6 .. 2015/12/14 3,189
509491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 다녀보신 분 14 ........ 2015/12/14 5,061
509490 토이푸들이라고 샀는데 너무 컸어요. 37 잘먹네 2015/12/14 11,902
509489 김장김치가 짜면 무를 절여서 넣어야하나요? 5 김장김치 2015/12/14 1,904
509488 권재철 "문재인 아들 채용 과정 실수 있었다".. 12 ........ 2015/12/14 2,212
509487 날삼재는 동지 지나면 나가나요? 10 어서가라 2015/12/14 4,638
509486 전남자친구 소식을 듣고 당황스럽스니다. 49 뭘까요 2015/12/14 28,293
509485 지금까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집살 적기라는 말은 한.. 5 ... 2015/12/14 3,564
509484 주말에 선을 봤습니다.. 3 .. 2015/12/14 2,429
509483 요즘 취직 잘되는 스펙 Job 2015/12/14 1,305
509482 학습컨설팅비용... 1 Nn 2015/12/14 1,030
509481 남아도는 달력 때문에 5 어쨌어야 했.. 2015/12/14 1,694
509480 인천 계산동 펫 시터 계실까요? 1 부바엄마 2015/12/14 1,091
509479 정시합격 예상점수 조언 부탁드려요. 49 고3 2015/12/14 2,490
509478 장성한 아들 장례 치르고 온 이웃분께 뭘 해드려야할까요? 45 위로 2015/12/14 18,501
509477 아랫층이 누수가 있다고 사람이 다녀갔는데요 누수 2015/12/14 1,353
509476 무선키보드 리시버 블루투스 스피커도 쓸 수 있을까요?? 2 문외한 2015/12/14 743
509475 아파트 드됴 매매 2 아파트 2015/12/14 2,359
509474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초이즘 2015/12/14 896
509473 평균보다 9cm작은 우리딸 ㅠ ㅠ 14 고민 2015/12/14 4,017
509472 손해보험 현장심사 어떻게 대응하면 되나요? 3 궁금이 2015/12/14 9,648
509471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상황을 말해주는 사진 한장 6 ... 2015/12/14 1,911
509470 회사 남직원이 세상을 떠났어요... 39 .. 2015/12/14 27,579
509469 제가 즐겁게 돈을 아끼는? 나름의 비결 55 음.. 2015/12/14 18,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