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2주째인데 큰병원가봐야할까요?

감기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5-11-17 17:06:16
40살이예요 감기약 먹은지 1주일 조금 넘었는데요

기침하면 가슴통이 울리고 숨크게쉬면 쿨럭 기침이 나와요
머리가 뚱하게 아프고 눈도시리고
머리가 멍해요 (감기약 부작용이겠지만)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걸어도 헥헥대고

감기를 넘어선거 같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어느병원에가야하나요?
IP : 211.36.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5:06 PM (118.37.xxx.225)

    동네 내과라도 먼저 가서 엑스레이 찍어 보세요

  • 2. 지금
    '15.11.17 5:20 PM (211.36.xxx.123)

    내과다니는데 엑스레이 찍어달라고 해봐야겠네요

    눈시린건 혹시 간에무리가는 약때문은 아닐까요

    졸린걸 넘어서 눈이 시리고 뜨고있기 힘들어요

  • 3. 빨리 치료 하세요
    '15.11.17 5:48 PM (121.154.xxx.40)

    제가 예삿일로 여겼다가 갑상선까지 부어서 고생 했어요

  • 4. ..
    '15.11.17 5:58 PM (210.107.xxx.160)

    약까지 복용하는데도 감기가 너무 오래 가면 분명 다른 병이 있는 거예요.
    저는 감기약 먹고 다른건 다 나았는데도 기침미 멎지 않아서 병원 갔더니 폐렴이었어요--;

  • 5. 근데
    '15.11.17 9:10 PM (211.36.xxx.180)

    울집 남편과 아이 둘다 그 감기더라고요..증상이 같어요~
    유행인지...
    한 2주가긴했어요..아이는 근육통,오한도 좀 있는듯하고요..

  • 6. 저는 한달 갔어요
    '15.11.17 11:08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결핵을 앓은 적이 있어서 감기올때마다 신경쓰이는데지난 3월에 걸린 감기는 기침때문에 잠도 못잘 정도였지만 오래 걸렸어도 낫긴 나았어요. 그런데 후각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 또 한달넘게 걸렸어요. 가능한 빨리 낫도록 조치하세요.

  • 7. ㅌㅌ
    '15.11.18 7:28 AM (1.177.xxx.198)

    결핵 증상과 비슷하네요
    꼭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87 돈.. 어떻게 모으세요..? 15 다짐 2016/01/03 6,460
514486 아 속시원 항길이 나간다 10 .. 2016/01/03 1,054
514485 입안,코안이 자주 헐어요 1 어째 2016/01/03 1,345
514484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ㄷㄱ 2016/01/03 2,144
514483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ㅇㅇ 2016/01/03 1,893
514482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무주택자 2016/01/03 1,849
514481 부산여행 계획중 6 ㅅㅈ 2016/01/03 1,406
514480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ㅡㅡ 2016/01/03 6,478
514479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2016/01/03 814
514478 유자병뚜껑 9 또나 2016/01/03 1,397
514477 푸른하늘 노래 2 88 2016/01/03 704
514476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성 2016/01/03 1,187
514475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탄핵해야 2016/01/03 705
514474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maoi 2016/01/03 18,964
514473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ryumin.. 2016/01/03 662
514472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불륜녀 ou.. 2016/01/03 26,757
514471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며느리 2016/01/03 8,320
514470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제발 2016/01/03 2,785
514469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영이네 2016/01/03 1,152
514468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2016/01/03 6,840
514467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패딩입을 일.. 2016/01/03 5,144
514466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2016/01/03 1,384
514465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전체 2016/01/03 1,071
514464 토요시위 나선 김복동 할머니, '끝까지 싸울것' 2 일본왜교부 2016/01/03 461
514463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팁 2 so 2016/01/0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