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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이 안선다 라는 말 해석 좀 해주세요

117 조회수 : 5,979
작성일 : 2015-11-17 17:06:03
체면이 말이 아니다 라는 풀이로 쓰면 맞을까요?
IP : 119.207.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11.17 5:06 PM (218.236.xxx.232)

    그것보다는 좀 강도가 약한 경우요.

  • 2.
    '15.11.17 5:08 PM (211.209.xxx.154) - 삭제된댓글

    체면이 안 선다 정도.

  • 3. 황혼
    '15.11.17 5:08 PM (175.195.xxx.73)

    떳떳하고 당당하지 못하다

  • 4. 황혼
    '15.11.17 5:09 PM (175.195.xxx.73)

    명분도 없고 확신도 없다

  • 5. 그냥
    '15.11.17 5:22 PM (125.140.xxx.87)

    볼 낯이 없다 정도 아닐까요?

  • 6. ...
    '15.11.17 5:33 PM (61.75.xxx.61)

    그냥님이 맞지요.
    면이 얼굴이니깐요.
    속된 말로 쪽팔린다도 있습니다.
    여기서 쪽도 얼굴입니다.

  • 7. 沔이 안선다...아닐까요.
    '15.11.17 5:34 PM (1.254.xxx.88)

    내 이름, 나를 드러내는것이 창피하고 미안하다는 뜻?

  • 8. ...
    '15.11.17 5:42 PM (61.75.xxx.61)

    여기서 면은 얼굴 면자로 알고 있습니다.
    체면이 안선다. 볼낯이 없다가 맞다고 봅니다.

  • 9. 그쵸
    '15.11.17 5:46 PM (222.107.xxx.182)

    面 낯 명. 낯이 안선다, 면이 안선다,

  • 10. ..
    '15.11.17 5:46 PM (221.151.xxx.158)

    얼굴을 못 들겠다

  • 11. ..
    '15.11.17 5:5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제할 도리를 못해서 당당하지 못함

  • 12. 아프지말게
    '15.11.17 7:04 PM (121.139.xxx.146)

    쪽팔린다..를
    순하게 표현

  • 13. ...
    '15.11.17 7:12 PM (103.254.xxx.231)

    면이 안 선다, 는 속된 말로 이미지 구긴다, 정도로... 체면이 말이 아니라거나 볼 낯이 없다보다는 약한 느낌이죠. 앞에 조건문이 오는 때가 많고. "~하지 않으면 면이 안 선다."

  • 14. 남들보기챙피하다
    '15.11.17 7:38 PM (119.194.xxx.57)

    한마디로 며느리 너가 못해서 동네 챙피해죽겠다.
    로 전 해석했어요.
    예로 명절에 큰며느리가 일찍와서 부지런히 일해야 친척이나 동서에서
    시어머니 체면이 선다네요. ㅠㅠ

  • 15. 경북
    '15.11.17 8:46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혹시 경북출신들이 자주 쓰는 말인가요? 경북출신 울 시어머니다 항상 쓰는 말 ㅋㅋㅋㅋ큰며느리 니가 내 면 좀 세워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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