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를 흔드는것 보니까..

아프지말게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5-11-17 17:05:41
제아들 군대갔는데
군대간 아들생각이 너무 나네요
떨어져서 다치면 어쩌나요
의경들 불쌍하고
반대편도 불쌍하고..
하루종일 뉴스에서 나오던데
아무도 다치지않았음 좋겠어요
IP : 121.139.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5:4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반대편이라면 누구 말하는 거예요? 원글은 국민 아니에요? 어디 섬에 사세요? 세금은 내요?

  • 2. ..
    '15.11.17 5:4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반대편이라면 누구 말하는 거예요? 원글은 국민 아니에요? 어디 섬에 사세요?

  • 3. ㅇㅇ
    '15.11.17 5:57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거기 군인 간 아들 얘긴 왜?????

  • 4. ㅇㅇ
    '15.11.17 5:58 PM (66.249.xxx.249)

    하긴 이 정권이라면 탱크로 100만명쯤 갈아도 그걸 당연하게 여길테니까 군대간 아들이 걱정되긴 하겠네요. 귀한 내자식이 쿠테타협조자가 되면 가슴아플테니까요

  • 5. 아프지말게
    '15.11.17 6:20 PM (121.139.xxx.146)

    네~~ 저는 섬에서 삽니다

  • 6. ..
    '15.11.17 6:3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 7. ..
    '15.11.17 6:3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궁금한데요 반대편은 누구 말하는 거예요?

  • 8. ..
    '15.11.17 6:3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살인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궁금한데요 반대편은 누구 말하는 거예요?

  • 9. 아프지말게
    '15.11.17 6:41 PM (121.139.xxx.146) - 삭제된댓글

    121.100님..
    그냥 어법상
    의경아이들 반대편에서
    버스 흔들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런 나쁜뜻없습니다
    제글어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나요?
    그냥 엄마 마음입니다

  • 10. 아프지말게
    '15.11.17 6:41 PM (121.139.xxx.146)

    121.100님..
    그냥 어법상
    의경아이들 반대편에서 
    버스 흔들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런 나쁜뜻없습니다
    제글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나요?
    그냥 엄마 마음입니다

  • 11. 점둘
    '15.11.17 6:43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나 아드님이나 저나 같은 편인거죠?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그렇죠?
    다 누구집 자식인데 전경들도 불쌍해요
    다치는 사람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전경 차 흔드는 사람들 미우세요?
    길 막아서는 전경들 미우세요?
    양쪽 다 길거리로 나오게끔 만든 위를 탓해야해요
    제발요

  • 12. 점둘
    '15.11.17 6:47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윗댓글 이어 써요
    원글님 꼭 읽어보세요
    http://www.ziksir.com/ziksir/view/2348

  • 13. 그러게요.
    '15.11.17 6:52 PM (223.62.xxx.121)

    거기 왜 버스를 가져다 놓고 누가 그렇게 지시하는걸까요?

    정부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 14. ..
    '15.11.17 7:1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전체적 기운을 잘못 느꼈네요. 의경들 앞에서 보면 입뻥긋 하지 말라는 지시에 복종하고
    눈 마주치지 않아요. 콩기름 방어법도 알려주니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집회로 모인 국민들도 의경에게 항의하지 않고요. 대신 알바 같은 프락치라는 사람들이 집회에 껴 있어요.
    그 사람들이 흔들라하고 그들이 흔들걸요.

  • 15. 버스 쯤이야...
    '15.11.17 8:3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아드님 군대 제대하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취업난에 노동악법으로인해 비정규직 양산 임금 피크제...
    그거 때문이라도 버스는 치워져야 옳아요.
    상징적 표현으로 버스라 했지만 의미가 적지않죠...

  • 16. 요즘은
    '15.11.18 1:57 AM (122.44.xxx.36)

    버스를 누가 흔드는지도 확실히 모르겠어요
    너무 혼란스러운 시절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81 계약직 공무원인데요 현금영수증 관련 질문 3 쪼요 2016/03/12 1,124
536980 아이를 욕실에 세달을 가뒀다는데 애비란 놈은? 13 ... 2016/03/12 5,332
536979 사람 눈빛 외모보다 후에 무섭도록 맞지 않던가요??? 9 ㅇㅇㅇ 2016/03/12 5,113
536978 부킹닷컴에 호텔을 예약했는데요 3 오후의햇살 2016/03/12 2,220
536977 아랫배가 차가운데 왜 그런거예요 8 ㄹㄹ 2016/03/12 3,151
536976 와이파이존 sk랑 kt중에요 3 2016/03/12 914
536975 요새 중년배우들땜에 미치겠네요 15 봄봄 2016/03/12 7,449
536974 6만원 병원검사한것도 실비 받을수 있을까요? 2 ㅗᆞ 2016/03/12 1,355
536973 마흔 초반에 생리주기 짧고 양이 매우 적은데도 임신하신분 계세요.. 7 ooo 2016/03/12 3,036
536972 어제 시그널에서요 4 궁금 2016/03/12 1,829
536971 송중기 덕에 요즘 선호하는 결혼 상대 2위가 군인이래요! 5 와우 2016/03/12 3,163
536970 남자 향수 괜찮은거 있나요 13 2016/03/12 1,858
536969 (정치) 너무 열받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40 허탈 2016/03/12 2,598
536968 [지역자사고] 휘문,중동,세화 - 보내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8 궁금 2016/03/12 2,430
536967 바톨린낭종..? 2 ... 2016/03/12 2,222
536966 제가 경험한 개신교인들... 이리저리 합리화 진짜 잘하더군요. 6 ... 2016/03/12 1,545
536965 정청래와 이해찬 잡설 / 엠팍펌 9 와아 2016/03/12 1,324
536964 대중탕에서 샤워기 물 안잠그는 아줌마 5 경기도신도시.. 2016/03/12 1,764
536963 애낳은뒤 극민감피부가되서 맞는화장품이없어요 9 없다 2016/03/12 957
536962 46살인데 아가씨! 라네요 22 ㅇㅇ 2016/03/12 7,403
536961 오늘 알파고-이세돌 3차 대국 TV중계 안 해주나요? 1 ... 2016/03/12 907
536960 박보검 인터뷰 본 적 있는데.. 7 화이팅 2016/03/12 5,052
536959 문자가 왔는데' 국외발신'이렇게 2 문자 2016/03/12 3,400
536958 다른집 아이들도 이렇게 말하나요? 4 2016/03/12 1,033
536957 제가 모르던 월정액에 가입되어 있었어요.. 4 속쓰림 2016/03/12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