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를 흔드는것 보니까..
군대간 아들생각이 너무 나네요
떨어져서 다치면 어쩌나요
의경들 불쌍하고
반대편도 불쌍하고..
하루종일 뉴스에서 나오던데
아무도 다치지않았음 좋겠어요
1. ...
'15.11.17 5:4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반대편이라면 누구 말하는 거예요? 원글은 국민 아니에요? 어디 섬에 사세요? 세금은 내요?
2. ..
'15.11.17 5:4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반대편이라면 누구 말하는 거예요? 원글은 국민 아니에요? 어디 섬에 사세요?
3. ㅇㅇ
'15.11.17 5:57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거기 군인 간 아들 얘긴 왜?????
4. ㅇㅇ
'15.11.17 5:58 PM (66.249.xxx.249)하긴 이 정권이라면 탱크로 100만명쯤 갈아도 그걸 당연하게 여길테니까 군대간 아들이 걱정되긴 하겠네요. 귀한 내자식이 쿠테타협조자가 되면 가슴아플테니까요
5. 아프지말게
'15.11.17 6:20 PM (121.139.xxx.146)네~~ 저는 섬에서 삽니다
6. ..
'15.11.17 6:3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7. ..
'15.11.17 6:3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궁금한데요 반대편은 누구 말하는 거예요?8. ..
'15.11.17 6:3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살인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궁금한데요 반대편은 누구 말하는 거예요?9. 아프지말게
'15.11.17 6:41 PM (121.139.xxx.146) - 삭제된댓글121.100님..
그냥 어법상
의경아이들 반대편에서
버스 흔들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런 나쁜뜻없습니다
제글어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나요?
그냥 엄마 마음입니다10. 아프지말게
'15.11.17 6:41 PM (121.139.xxx.146)121.100님..
그냥 어법상
의경아이들 반대편에서
버스 흔들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런 나쁜뜻없습니다
제글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나요?
그냥 엄마 마음입니다11. 점둘
'15.11.17 6:43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나 아드님이나 저나 같은 편인거죠?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그렇죠?
다 누구집 자식인데 전경들도 불쌍해요
다치는 사람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전경 차 흔드는 사람들 미우세요?
길 막아서는 전경들 미우세요?
양쪽 다 길거리로 나오게끔 만든 위를 탓해야해요
제발요12. 점둘
'15.11.17 6:47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윗댓글 이어 써요
원글님 꼭 읽어보세요
http://www.ziksir.com/ziksir/view/234813. 그러게요.
'15.11.17 6:52 PM (223.62.xxx.121)거기 왜 버스를 가져다 놓고 누가 그렇게 지시하는걸까요?
정부는 도대체 뭐하는건지.14. ..
'15.11.17 7:1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제가 전체적 기운을 잘못 느꼈네요. 의경들 앞에서 보면 입뻥긋 하지 말라는 지시에 복종하고
눈 마주치지 않아요. 콩기름 방어법도 알려주니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집회로 모인 국민들도 의경에게 항의하지 않고요. 대신 알바 같은 프락치라는 사람들이 집회에 껴 있어요.
그 사람들이 흔들라하고 그들이 흔들걸요.15. 버스 쯤이야...
'15.11.17 8:3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아드님 군대 제대하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취업난에 노동악법으로인해 비정규직 양산 임금 피크제...
그거 때문이라도 버스는 치워져야 옳아요.
상징적 표현으로 버스라 했지만 의미가 적지않죠...16. 요즘은
'15.11.18 1:57 AM (122.44.xxx.36)버스를 누가 흔드는지도 확실히 모르겠어요
너무 혼란스러운 시절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