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곳 너무 재밌네요
연기자들도 넘 연기 잘하네요. 지현우씨도 좋지만 전 안내상씨 너무 좋네요
잘생기거나 화려한 얼굴은 아니어도
눈빛에 실린 힘이 참 좋네요
1. 호주이민
'15.11.17 4:28 PM (222.103.xxx.102)안내상씨 별명이 눈깔로 나오죠^^
넘 힘든 현실을 반영하고있어서 편하게 보기는 힘든면이..ㅜ2. 지나다가
'15.11.17 4:33 PM (210.210.xxx.246) - 삭제된댓글매장직원들에게 인간적을
잘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이런 드라마 많이들 보셨으면..3. 지나다가
'15.11.17 4:33 PM (210.210.xxx.246)매장직원들에게 인간적으로
잘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이런 드라마 많이들 보셨으면..4. gg
'15.11.17 4:36 PM (121.145.xxx.242)저도 넘 재밌어요
외국에 사는 친구에게도 추천해줫어요
안내상씨 좋아하는 마트직원이있는데
소소한 상황극 넘 재밌네요
마트아주머니중 한분이 안내상좋아하는 아주머니더러 니가 좋아하는 남자가
누군지 몰라도 똥밟앗네 하니까
안내상이 나오는 장면으로 바꼈는데 진짜로 안내상이 똥밟은 장면 ㅋ
너무 잼나요5. 드라마 안보는
'15.11.17 5:26 PM (222.96.xxx.106)남편이랑 둘이 숨도 안쉬고 봅니다.ㅎ
안내상씨 어쩜 그리도 연기 잘하는지 감동입니다.
모든 조연들이 손발이 다 잘 맞고, 무엇보다도 원작이 좋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 봤으면 하는데 주윗사람들이 무거운 내용이라고 안본다고 하더라는 ㅠㅠ6. 눈사람
'15.11.17 5:35 PM (211.36.xxx.26)지난 토욜 한겨레 신문 1면에 안내상 기사가 떴어요.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배우 안내상은 학생운동의 가운데서 1980년대를 보냈다. 연세대 신학과 4학년이었던 1988년 2월에는 광주 미문화원에 사제폭탄을 설치한 혐의로 구속 수감돼 8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다. 마치 구고신의 대학시절이 이렇지 않았을까? 출소 뒤에는 1년여 동안 농민운동과 노동운동에 투신했다. 본인은 부인했지만 결과적으로 ‘송곳 같은 삶’을 살았던 안씨가 구고신 역을 맡은 것이 어색하지 않은 까닭이다.7. 눈사람
'15.11.17 5:36 PM (211.36.xxx.26)나의 송곳 - 한겨레
출처 : 불용자재 .. | 네이버 블로그
http://me2.do/xPgVtvQF
기사 읽어 보세요. 안내상 다시 보이더라구요.
저도 열혈 시청자에요^^8. 점둘
'15.11.17 5:48 PM (116.33.xxx.148)안내상과 우현 두분의 우정도
현실과 비슷해서 더 실감나요9. ㅁㅁㅁㅁ
'15.11.17 6:13 PM (112.149.xxx.88)저도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아요
안내상씨 너무 연기 잘하고
지현우씨도 이 역할에 너무 잘 어울려요..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흡입력이 엄청나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보고 노조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10. 11
'15.11.17 6:14 PM (183.96.xxx.241)주연도 조연도 다 넘 잘해요 특히 가스통 점장 밑에서 굽신거리는 김희원씨 연기 정말 리얼하게 잘 해요
11. ㅇㅇ
'15.11.17 6:24 PM (210.106.xxx.30)볼때마다 울컥울컥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라 더 속상합니다 마트 직원들도 모두 연기 잘하시고 안내상씨는 구고신 그 자체네요
12. ...
'15.11.17 6:25 PM (115.139.xxx.42)마트 노조직원중에 우현씨 부인도 나오더라구요ㅋㅋ 커트머리 동글동글 예쁘신 분..사내커플인가요~~
13. 저도 역주행
'15.11.17 6:47 PM (94.219.xxx.91) - 삭제된댓글웹툰때부터 다 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제작하게 놔 둘까 싶었는데 정말 재밌게 이번 주말에 역주행으로 다 봤어요.
안내상씨한테 세 받지 않는 친구로 나오는 사람이 우현씨죠?
그 동글동글한 아줌마는 누군가 했더니 우현씨 부인이네요.ㅋㅋ
전 그 늘 뭉쳐다니는 세 젊은이들도 연기 참 잘해요. 다들 빙의되서 연기하는 듯 해요.
특히 그 엄마도 마트에서 일하는 젊은 청년 그 다음에 슈주젊은이..예성!
전 안내상씨가 가지고 있는 노동법책들이 너무 옛날거에 낡아있던게 너무 상징적이였어요.
부당한 현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고있지만 꿈틀거리고 싶은 요즘입니다.14. 주옥같은 대사 하나하나가
'15.11.17 6:55 PM (211.36.xxx.238)심금을 울려요
그것 보고 나서 다른 드라마 볼라치면 한심하기까지 하네요..15. ..
'15.11.17 9:10 PM (119.149.xxx.204)완전 소중 드라마에요. 인물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고 심각한가 싶으면 깨알같은 유머코드에..ㅎㅎ 툭툭 가슴치는 현실감이라니.. 다른 드라마랑 비교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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